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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기 북클럽

    • 방장 : 디올
    • 대상 : 초등고학년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이상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책 읽기~~ 우리는 책 친구 ^^ 북클럽 4기 ~~

  
[4]The Janitor's Boy ( ch12까지 ) 12월 13일 자정까지 올려주세요^^*

글쓴이 진소춘

등록일 2014-12-07 13:06

조회수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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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nitor's boy by Andrew Clements 퀴즈.hwp (2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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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너무 열심히 잘 해주고 계시니 매일 지각 숙제 올리는 전 반성을 많이 하게 되네요.

우리 리아나는 이제 기말고사도 끝나고 학교행사로 학예발표회 하나 남겨두고 있답니다.

피아노도 몇달 배우다 말고 다른 악기도 하는게 없으니 학예회 때 딱히 할게 없네요.

작년에도 팝송을 불렀고 올해도 "The Show"라는 노래를 부를건데요.

영화"Money Ball"에 나왔던 버전으로 부르려고 보니 반주 찾기도 힘이 드네요.

모두들 학예발표회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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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2014-12-18 22:36 

22번 샐리

두주째 생사를 넘나들고 계시는 샐리 할아버지께

온신경이 가 있어서 미션을 어디까지 제출했는지도 잘 모를 정도네요.

아직도 전화벨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지만 이별할 시간을

우리에게 주기위한  아버님의 마지막  배려라 생각하니 지금은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네요.

아버님에게는 며느리이지만 또 우리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엄마가 되어야하니까

늦었지만 샐리의 숙제를 올립니다. 지난번에 못 올린 스쿨스토리 퀴즈 함께 올립니다.

 

기특하게도 샐리는 시험기간에도 밀리지 않고 책읽기 써머리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디올 2014-12-21 11:43:05
정말 가족을 떠나보낸다는거... 힘든일인것같습니다.
얼마전 본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가 생각나네요...
엄청 울었는데...

행복한 고민님 힘내시구요~~
월드콘 2014-12-16 09:45 

17번 루나 어렵대요. 모르는 단어가 아주 많아요. 그래서 써머리는 안 하고 듣기랑 읽기만 했어요. 이 책 마무리하고 나면 써머리랑 문제푸는 거 한 번 해보도록 할게요
진소춘 2014-12-16 00:57 

8번 리아나

저도 너무 늦어 죄송하네요.

1번 듣고 1번 읽었어요.

앞부분을 제대로 안봤는지 앞에는 좀 틀리고 그래도 뒷부분은 맞았네요.

7번은 문제가 이상하다고 답 표시를 아예 안해놨더라구요.

뭔소린지는 모르겠어요.

이 정도도 잘했네요^^*
수현민준맘 2014-12-16 13:34:54
벌써 문제까지 풀어준 부지런한 리아나 화이팅이요~~~
두 아들과 2014-12-15 21:07 

22. DK 23.Noel 둘 다 #10까지 집중듣기만 했습니다. 자꾸 바쁘단 이유로..... 늦었지만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welleda 2014-12-15 09:23 

18. 플로라

 

미션이 마~~~이 늦었습니다.

첫주에 설렁설렁 읽고

둘째주에 어영부영하다가 시기를 놓쳤으나 ^ ^

세째주에 부랴부랴 스쿨스토리 끝내고  Janitor's boy 는 2챕터 밖에 못읽었어요......

 

그래도....할만큼 한다~ 로  좀 느리게 쫒아가겠습니다~ ^^

 

ㅋㅋ  제가 북클럽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요.

어릴때 피곤하다고 책안읽어준 것이 이제야 나타나는구나.....입니다. ㅜ ㅜ

습관처럼? 생활처럼?  스스로 하지는 않네요........

제가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봐요^^

좀 느리더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혜맘 2014-12-15 10:31:55
속도가 좀 늦더라도..포기하지 않으면 결국엔 만나지지 않을까요?^^
뭔가 해야한다는 약간의 스트레스도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이번 시리즈 진행은 습관잡기..다음은 시리즈 진행은 속도 내기..저도 응원해 드릴께요~!!
꽃향유 2014-12-15 14:04:01
저도 잔소리 하지 않으면 저희 딸도 항상 늦을 거예요.
스스로 알아서 척척 해내는 아이들이 많지는 않을 거예요.
느리더라도 열심히!!! 저도 응원할게요 ^^*
진소춘 2014-12-16 01:31:57
좀 늦더라도 이렇게 가면 되는거지요.
사실 아이들 어릴때는 전업맘도 책 읽어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둘 다 좀 컸지만 이젠 글자를 읽을 수 있으니까 이러면서 안 읽어 주죠^^*
이게 보통 사람들이 잘 할 수 있는일은 아니니 힘 내셔요.
그리고 플로라나 리아나나 여기서는 막내이니 여유롭게 가도 될 것 같아요.
화이팅^^*
수현민준맘 2014-12-16 13:36:50
좀 늦으면 어때요! 이렇게 따라와주는것만해도 너무 이쁘구만요.
플로라 천천히 같이가는걸로 ~~~
디올 2014-12-15 09:22 

11번 엘리

 

지난주는 써머리만 했네요~

이번주는 읽고 퀴즈푸는데 중점을 두렵니다^^

 

 

 

지난주에 아이들 집에 두고 남편이랑 데이트하러갔어요~

저녁먹은후라 배도부르고...그래서 싱겁게 또 영화를 보러갔답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라는 영화를 봤어요~

인터스텔라 이후엔 볼 영화가 마땅치 않아서^^

 

근데 너무 슬퍼서 엄청 울었다지요...

부모님 생각도 나고... 효도에 대한 생각도 하고... 그리고 저희 부부의 노후를 머릿속에 그려보게 되었답니다.

요즘 아이 교육도 교육이지만, 결국 부모가 공부를 이끌어주는것에도 한계가 있을거라는 이야기를 남편과 이야기하면서...

 

한발짝 아이들에게서 물러나기로,

지켜봐 주기로 했답니다.

 

아직 8살, 10살 된 아이들에게 자기주도를 완벽히 바랄수는 없지만,

조금씩 스스로 하도록해서,

많은걸 스스로 하도록 도와주어야할것같습니다.

 

주변에 고3엄마들과 수능치른 학생들을 보면서

또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너무나 많은 운이 따르는 입시제도와 12년간 공부하느라 힘들었을 우리의 학생들...

 

그리고 저희집 아이들을 돌아보면,

너무 공부만 하면서 불쌍하게 키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되구요~^^

 
아혜맘 2014-12-15 10:29:37
두분 사이가 참~좋은것 같아 보기 좋아요..
아이들이 두분 모습보면서 바르게 잘 성장할것 같아요^^
이미 많은 부분에서 티가 팍팍 나고 있어요*^^*
꽃향유 2014-12-15 14:08:43
벤자민과 앨리는 스스로 잘해나가고 있는 걸요.
또래 학년에 비해서 한층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볼 때면 정말 놀랍기만해요.
엄마와 아빠가 영화를 보러갈 때 아이들만 집에 있는 다는 거 다른 집에서는 흔하지 않는 광경이어요.
부모가 아이들을 믿어주니 아이들도 부모들의 시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
앨리~ 미션수행 잘했어요!!
딸기냠 2014-12-15 14:14:58
디올님이 아이들에게 하는거 보면서 물론 댓글로 뵙지만 내가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모습에서 벤자민과 엘리는
더 많은걸 배우는서 같아요^^*

앨리 써머리도 너무 잘했어요~~
진소춘 2014-12-16 01:25:10
앨리가 써머리도 너무 잘하네요.
아우~부라워라~.
데이트도 하시고 저희집은 아직 둘째가 어려서 조금만 키우면 저도 그런날이 올거라 믿으며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저희는 시댁,친정 가까워 한 번씩 애들 맡기고 영화를 보는데 요즘은 어르신들이 더 빠쁘니 날 잡기가 참 어렵네요^^*
정말 사람한테는 슬프지만 운이라는게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디올님 생각과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너무 하나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영화소개도 감사해요.
친정엄마랑 영화 보러 갈껀데 참고해야겠어요^^*
수현민준맘 2014-12-16 13:42:22
아~~ 그 영화 ~~~ 소개하는건 봤는데 함 보고싶네요.
근데 남편취향이 아니라 함께 볼수있을진 무리수~~~~ ㅋㅋㅋ
엘리의 써머리가 갈수록 알차게 채워지는것 같아요.
원래도 잘했지만 요렇게 발전하는 모습보는것이 역시 보람인것 같네요.
꽃향유 2014-12-14 22:41 

29번/앨리스 진소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리아나의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모두들 행복해질 거예요~ 앨리스는 10챕터 까지 듣고 서머리 단어찾기 했어요.
아혜맘 2014-12-14 23:14:24
참~부지런하신것 같아요..
매번 부가자료를 잘 만들기도 하고, 찾아주시기도 하고..
덕분에 우리도 잘 묻어가네요~!! 감사해요*^^*
디올 2014-12-15 09:23:56
정말 꽃향유님 댁은 알차게 한권한권 진행하시는 느낌 팍팍!!~

이번주도 훌륭하게 진행하셨네요^^
꽃향유님고 앨리스 짱이예요^^
딸기냠 2014-12-15 14:32:07
앨리스의 이번 써머리도 반짝반짝 빛나요^*🌟
단어까지 챙기고 너무 기특하네요.👍

빽빽하게 적힌 글씨 보면서 앨리스의 성실함이 그대로 들어나네여.
매직트리도 하죠? 매직트리 워크시트도 만만치 않은텐데 .... 열심히 하는 앨리스에게 멀리서 박수 보냅니다 .
이렇게 앨리스랑 열심히 하는 4기ㅡ친구들 보니 같이 뭍혀가서 넘 좋아요~~~
진소춘 2014-12-16 01:12:37
우와~이렇게 열심히 하다니 앨리스 정말 대단해요.
너무너무 잘했네요.
재능에 성실하기까지 하니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열심히 한 앨리스 북쿨럽에서 상장이라도 줘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앨리스 볼 때 마다 9살이 맞나 싶다니까요^^*
수현민준맘 2014-12-16 13:46:48
나날이 얼마나 열심히 해주었는지 한눈에 쏙~~옥~~ 들어오네요.
앨리스 정말 대단하네요. 꽃향유님도요~~
올려주신 단어 저희집도 함 드밀어보고 시퍼라~~~
딸기냠 2014-12-14 21:31 

16번 가온
딸기냠 2014-12-14 21:39:36
글이 자꾸 안 올라가네요
아궁 포기합니다 ㅠㅠ

리아나가 부르는 the show 는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

가온이는 쳅터 11까지 읽었다고 하네요

써머리는 작가와 주인공에게 질문했대여
질문들이 너무 웃겨서 50달러가 너무 많다며 자긴 2-3달러만 줄거고 마지막은 작가에게 책을 너무 어렵게 적었다며 자긴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단어도 찾고 책도 읽어야 하니 바쁘다고 책을 쉽게 적어달라고 부탁했네요 ㅎㅎ
꽃향유 2014-12-14 22:45:10
가온이 너무 재치가 넘치네요^^
할말을 배짱있게 하는 용기있는 소녀ㅎㅎ
이런 글도 리뷰로 좋은데요~^^
아혜맘 2014-12-14 23:12:41
항상 가온이와 책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시는 듯 해요..^^
아이만 읽고, 저는 몰랐던 책 내용에 대해 딸기냠 올린 숙제 보면서 파악하기도 해요..ㅋㅋ
사이 좋은 모녀 보기 좋습니다d^^b
진소춘 2014-12-16 01:06:53
딸기냠님~mth끝나가니 가온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 때 한 번 봤던 가온이 얼굴이 또렷히 기억나면서 멋지게 썼던 작문들까지 잊을 수가 없네요.
이번 써머리는 질문이군요.
너무 귀여워요.
역시 가온이답네요.
정말 창의적이고 멋져요.
울 리아나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완전 좋아할 것 같아요^^*
수현민준맘 2014-12-16 13:49:09
써머리가 아주 재치가 넘치네요.
가온 너무 멋져 !! 멋쪄!!!
수정엄마 2014-12-14 19:38 

28번 루나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루나는 13챕터까지 듣고 써머리 했습니다.

다음주는 남은 챕터 듣고 퀴즈 풀 예정입니다.

 

루나는 요즘 친구들과 댄스 준비한다고 신나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달링, 터치마이바디등 열심히 엉덩이 흔들고 있어요^^

 

 

 
아혜맘 2014-12-14 20:25:16
빼~곡하게 써머리 했네요^^
댄스 준비한다는 것보니..루나는 활달한 친구인것 같네요..^^
Yuna도 토요일마다 댄스를 배우러 가는데..그냥 그걸로 끝!!ㅋㅋ
댄스 잘 준비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
딸기냠 2014-12-14 21:42:05
댄스배우는 친구들 멋있어요^^
친구들과 같이 할려면 시간 맞춰서 많이 연습하겠어요 ~~
루나의 써머리 지금 핸폰이라서 잘 안보이는데 너무 열심히 잘 한거 같아요^^*
꽃향유 2014-12-14 22:47:07
오~루나의 댄스 보고싶네요^^
서머리 아주 열심히 해줬어요!!
진소춘 2014-12-16 01:01:42
루나의 동글동글 글씨는 정말 그림같이 예쁘네요.
제목도 너무 이쁘게 잘 적었어요.
루나도 학예회 연습인가요?
춤까지 잘 추다니 루나 얼굴이 정말 궁금합니다.
써머리도 멋지게 해 주고 너무 너무 잘했네요^^*
수현민준맘 2014-12-16 13:52:07
우리집은 몸치라 댄스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루나 학예회에 구경가고 싶어라~~~
써머리도 굿이에요~~~~
곰달이 2014-12-13 23:09 
25번julia 이번주는 마지막 챕터까지 읽기만 했고 퀴즈는 다음주에 올리겠습니다.이번주는 기말본다고 나름 바빴네요.다음주부터는 방학때까지 여유있으니 더욱더 열심히 할꺼에요~~
진소춘 2014-12-14 02:12:43
쥴리아 기말고사 끝나서 후련하겠어요.
시험기간인데도 책도 끝까지 다 읽고 기특하네요.
이젠 책에 푹 빠질 시간만 남았네요.
다음주까지 곰달이님도 따뜻하게 보내셔요^^*
수정엄마 2014-12-14 19:43:35
기말 준비하는라 힘들었을 텐데 그와중에도 열심히 책을 읽었네요.
줄리아 화이팅입니다!!!
아혜맘 2014-12-14 20:27:08
아직 초등인데도..괜히 시험 본다하면..마음이 편치는 않죠?ㅋㅋ
우리집도 이번주에 기말 끝나고 얼마나 좋아들 하는지..ㅋㅋ
줄리아도 성실하게 시험준비하면서 읽기는 다 했네요~!!d^^b
딸기냠 2014-12-14 21:45:00
기말인데 쳅터 끝까지 읽고 줄리아 휼륭해요 ^^* 우리는 기말끝나고 나니 주구창창 게임기로 게임하고 티비에 목숨메고 있네요. 셤끝나면 열심히 한다더니 마음만 열심히 하고 싶었나봐요
꽃향유 2014-12-14 22:49:44
기말고사 준비하며 끝까지 읽다니 대단해요
줄리아 시험공부 하느라 고생했어요~!!
수현민준맘 2014-12-16 13:53:50
시험인데도 책을 성실히 읽은 줄리아 완전 최고네요.
여유있는 시간보내고 담주도 화이팅~~
겨울태양 2014-12-13 22:42 

26번 JIN-H

 

이번 주는 12챕터까지 읽고 단어정리와 간단히 서머리 해봤어요.

다음주 스키캠프를 가기때문데 부지런히 해야겠네요.

날씨가 춥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진소춘 2014-12-14 02:09:41
단어정리에 써머리까지 정말 알차게 진행하고 계신데요.
다음 주 스키캠프 간다니 더 열심히 하고 갈듯한 느낌이 드네요.
겨울태양님도 다음주까지 따뜻하게 지내세요^^*
수정엄마 2014-12-14 19:44:51
단어 정리에 써머리까지 열심히 했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그래도 스키캠프 간다고 신나겠죠?
재미있게 잘 다녀 오세요~~~
아혜맘 2014-12-14 20:28:04
우와~! 스키캠프 부럽습니다^^
단어정리까지 하고 기특해요~!!
딸기냠 2014-12-14 21:46:12
미션 완벽이네요 단어도 챙기고 듣고 써머리까지 ^^* 스키캠 잘 다녀와여 .

올해 스키장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다
수현민준맘 2014-12-16 13:55:49
스키캠프 너무 신나겠어요.
단어정리까지 열심히 해주었네요.
스키도 재미나게 조심히 ~~~
볼그레 2014-12-13 22:09 

12번 에릭

 

학예발표회를 하시는군요...

에릭에 학교는 11월에 했답니다.

작년에는 반별로 준비래서 강당에서 했는데요~

올해는 각자 반에서 단체로 하나씩 준비하고 개인이나 조짜서 발표하는 형식이었어요.

에릭네 반은 리코더를 단체로 연주하고 개인 장기는 태권도장에서 배운 쌍절곤을 휘둘?렀네요..^^

3학년 되니 어린티가 조금씩 벗어나면서 나름 진지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보여서 기특했네요~

 

리아나도 분명 멋지게 자기 몫을 해내리라 믿어요~^^

 

여전히 에릭의 글씨는 날아다니지만...

열심히 읽고 요약해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겨울태양 2014-12-13 22:49:38
온통 학예회 소식이 많네요. 우리 아들도 학예회때 개인발표는 쌍절곤을 하고 단체발표는 컵타를 했답니다. 쿵푸파이터 음악에 맞춰 했는데 그래도 볼 만 했어요.에릭도 멋지게 했겠죠?
진소춘 2014-12-14 02:04:59
에릭네 학교는 정말 일찍 학예회를 했네요.
태권도에서 쌍절곤도 가르쳐주나봐요.
에릭이 쌍절곤 휘두르는 모습에 여자 아이들이 좀 반했을 것 같아요.
남자 친구들이 진지하게 운동하는 모습 보면 어른인 제가 봐도 좀 멋지더라구요^^*
에릭도 노트가득 챕터별로 요약을 멋지게 잘했네요. 이제 3학년 친구가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아혜맘 2014-12-14 20:29:39
써머리 양이 상당하네요^^
제대로 책 읽고 쓴것 같네요^^
어린친구들이 쌍절곤 흔들었다고 하니..귀여워요..ㅋㅋ
수현민준맘 2014-12-16 13:59:02
학예회를 빨리 치렀네요.
에릭 쌍절곤하는 모습 완전 멋있었을듯~~~ 학예회때 남자아이들 운동하는 모습 너무 멋지더라구요.
써머리도 정성가득이에요~~~
수현민준맘 2014-12-13 20:05 

20번  카디아리

학예회에서 노래를 부른다니 노래실력도 짱짱하겠어용~~~

멋진 학예회 되세요. ~~~

저희도 요즘 학예회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개그콩트코너에 들어갔다네요.

이번주에 시험이 있어서 이틀은 쉬고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다음주에 힘내서 마무리 하기로 했어요.
겨울태양 2014-12-13 22:47:21
저희 학교도 10월말에 학예회 했는데...
카디아리 시험 치르느라고 고생했네요..다음주도 홧팅하세요..
진소춘 2014-12-14 01:54:45
밑에도 썼지만 절대 노래를 잘해서 하는게 아니라 할게 없어서 한다는 슬픈 이야기랍니다^^*
카디아리는 유머감각도 보통이 아닌가봐요.
요렇게 알아서 학예회 준비도 하고 기특하네요.
챕터별로 한 써머리 어쩜 이렇게 잘 할 수 있는지 놀라워요!!!
게다가 글씨까지 너무 이쁘게 잘 쓰네요.
다음주 숙제도 기대합니다^^*
아혜맘 2014-12-14 20:32:09
열심히 한 흔적이 팍팍 느껴지네요..^^
시험 후 휴식..
그리고 또 다시 열심히 해주었네요^^ 짝짝짝!!
알알떠떠 2014-12-13 18:55 
3번 네이트

진소춘님 미션 감사드려요~

네이트네 학교는 12월 23일날 학예회를 한다고
하네요.반전체가 리코더로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연주하고 팝송하나 부르고 한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겠죠? ^^
네이트가 퀴즈는 아직 안풀고 써머리는 다했는데
학원에 두고와서 다음주에 퀴즈랑 같이 올릴게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진소춘 2014-12-14 01:47:47
학예회 날짜도 그렇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정말 근사할 것 같아요.
전 공개수업 때 아이들이 다같이 노래 부르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예쁘고 기특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거든요.
네이트의 멋진 써머리를 못봐서 아쉽지만 다음주를 기대할께요.
알알떠떠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
아혜맘 2014-12-14 20:33:57
곡 선정도 좋고, 리코더로 하는 것도 분위기 있네요..^^
방학 앞두고 신나는 이벤트가 될것 같네요^^
다음주에 네이트 숙제 기대하고 있을께요*^^*
수현민준맘 2014-12-16 14:00:49
완전 연말분위기 나겠어요.
전 아이들 학예회가면 왠지 가슴이 뭉클하더만요.
잘하든 못하든 너무 이쁘잖아요~~~
아혜맘 2014-12-12 22:23 

21번 Yuna

 

진소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리아나가 팝송을 잘 부르는가 보내요..멋져요^^

도움은 드릴수가 없어서 죄송하네요..^^;;

 

토요일에 소화할 일정이 많아 아직 좀 덜 하긴 했지만..

우선 올리고 갑니다^^

써머리도 지금 하는 중이고..

퀴즈는 중간중간 해당 챕터 문제만 풀어놓은 상태라..

다음주에 같이 모두 마무리해서 올릴께요^^

기말고사가 있는 주 였던 데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컨디션도 별로라네요..ㅋㅋ

 
알알떠떠 2014-12-13 19:00:28
추워서 컨디션이 별로라니 유나 완전 귀여운데요!^^
다음 주엔 완성된 써머리를 보는 건가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깔끔하고 멋진 글씨 칭찬 가득해주고 싶답니다!
유나야 기말고사도 끝났으니 푹 쉬고 담 주에 보자~~^^♥
겨울태양 2014-12-13 22:46:01
와 유나는 글씨를 어쩌면 이리 예쁘게 쓸까요?
빼곡하게 써머리도 잘했네요.
컨디션이 별로였다니...이젠 좀 나아졌나요?ㅎㅎ
진소춘 2014-12-14 01:39:24
우리 유나 성실한건 동생인 리아나도 아주 잘 알고 있어요.
미과교 숙제 한 것 볼때마다 아주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랍니다.
이렇게 열심히 잘 하는데 글씨까지 너무너무 이쁘니 완전 부러워요.
이제 기말고사도 끝났으니 신나게 놀고 책도 실컷 읽으렴^^*
딸기냠 2014-12-14 21:50:14
와 유나다^^*
유나의 써머리를 보면 맘이 차분해지는거 같아요^^*이번 주말에 바쁜가 봐요?
우리는 주말에 친구네 가족 놀라왔다가 오늘은 공원에서 좀 놀다가 넘 추워서 얼른 들어왔어요. 우린 다음주 방학입다 ㅎㅎㅎ 넘 빠르죠? 그런데 1/8일 개학이라 넘 짧은 방학이네요.
수현민준맘 2014-12-16 14:03:35
날씨가 갈수록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해야죠
깔끔한 글씨 너무 이쁘네요.
이번주는 여유있게 진행하세용~~~
토마토22 2014-12-07 19:41 

학예발표회, 저희 학교는 예술제라고 해서 현악 수업 시간에 배운 것들 두 곡 정도 반별로 하고, 교내 음악 경연대회에서 특상 받은 아이들만 부문별로 발표하는 식인데요. 다른 학교는 개인 발표회처럼 하나봐요~ 리아나가 팝송을 잘 부르는 것 같은데요~ 멋지게 잘하길 바래요^^ 진소춘님, 미션 감사합니다~~
디올 2014-12-09 11:17:35
토마토22님 사립이신가요~~~그런것같은 느낌이 전부터^^

현악수업시간도 있고...교내음악경연도 있고...맞죠??ㅎㅎ
알알떠떠 2014-12-13 19:04:01
저도 전부터 데이빗네 학교가 사립인가보다 했었어요.
학교 프로그램이 참 알찬게 많네요~제가 사는 지역은 사립이 없어요.
지방의 아픔...ㅜㅜ ㅋ
근데 벌써 데이빗 보고파요! 데이빗 멋진 추억
가득 쌓고 언능온나~~~^^*
진소춘 2014-12-14 01:31:17
네에~저희 학교는 반별로 진행하거든요.
그래서 그 2시간을 채우려면 한사람이 하나 이상은 꼭 해야해서 별다른 장기가 없으니 노래를 부르는거랍니다^^*
이렇게 또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디올 2014-12-07 16:24 

학예발표회에 팝송을 부르는것도 참 멋진 걸요??

멋질것같아요~~~

 

저희집 벤자민은 자이브댄스를 췄고요(빤짝이 의상을 입고 ㅋㅋ--방과후에서 배운거 덕봤어요^^)

엘리는 방과후에 배운 첼로 연주를 ~~

 

미션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책도 재밌어보여요~~^^
진소춘 2014-12-14 01:23:23
디올님댁은 방과후 덕을 많이 봤네요.
반짝이 의상까지 입고 췄다하니 벤자민의 자이브댄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그러고보니 1학년때 방과후 음악 줄넘기도 멋있더라구요.
방과후로 눈을 좀 돌려봐야겠어요. 디올님 팁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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