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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41-#142 숙제방

글쓴이 팔랑팔랑

등록일 2014-12-14 23:13

조회수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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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핸드폰다이어리를 보니 제가 방문을 여는 날이네요.

오눌 일요일 혜자매와 '인터스텔라'를 보고 왔어요.
4학년 1호는 재미있다고 복잡한 내용을 비교적 이해하는 편이었구요 2호는 많이 어려워했어요.
2호는 사람이 주인공이라 재미없다네요 ㅠㅠ.

영화보담 비록 살제는 아니지만 큰 화면으로 우주를 느껴봤음 하는 맘에 같이 봤지만 아직은 애니메이션을 볼 때 인것 같네요.^^

눈 오구 한파라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전 이따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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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엄마 2014-12-22 13:00 

13번 Daniel #141~142 숙제 올립니다.

 

지난주에는 사건 사고가 있어서 병원 쫓아 다니느라 못했어요. 주말에 아이랑 몰아서 했어요.

그날이오길 2014-12-22 12:07 

5번 지우(7)

 

숙제 늦게 올려 죄송해요..^^

아이들은 제때 시키면서 제가 맨날 늦게 올려요..흑흑...

 
ㅇ챠챠ㅇ 2014-12-21 23:00 

* 7번 초2 Theo * #141~142 제출이 좀 늦었습니다. 죄송~ need to wear a warm jacket을 need a warm jacket to wear라 했더라고요. 힌트 주어 원문으로 맞힌 뒤 설명해줬어요. 어순이랑 문법 내공이 는 게 느껴져요. >_<
나오미 2014-12-17 08:27 

팔랑팔랑님~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영화보셨네요. 요즘 오나전 인기라던데요~

언제 볼지 전 기약이.... 애가 좀 커야 극장 갈 수 있을거 같아요. 집근처에 극장도 없어서 ㅠ

멀리 가야해서 더..영화보기가 쉽지 않네요~

 

4번 7세 에스더

#141~142 숙제 올립니다

 

헤헤 저도 지각제출이네요. 어제 밤에 했구요.

밤에 뭔가를 막~~~~~ 적더니..... 일기를 썻나봐요.

사진이 짤렸는데요. 어제 할머니 생신였구요.

케익먹은 이야기를 좀 적었드라구요 ㅋㅋ

귀엽게 봐주삼~~~

 
puhaha 2014-12-17 20:20:39
옴마~~~
미녀가 앉아있네요...ㅎㅎ
진지한 모습...멋지네요..ㅎㅎ
ㅇ챠챠ㅇ 2014-12-21 23:01:44
아공 예뽀라~
옆라인이 예술이예요! ^0^
세개의보석 2014-12-16 23:18 

11번 클라라

애들 데리고 보면 돈 아까울거 같고 혼자보긴 힘들고.....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영어 글씨는 모르지만  읽어주면 무슨 내용인지는 다 아네요. 이것만도 감사...ㅋㅋ

큰애는 엄청 혼나면서 했었는데 ....... 클라라한테   잘한다 칭찬해줄때 큰애 안들리게 조용~~~히 얘기해줬네요^^;;

 
puhaha 2014-12-17 20:21:47
와우~~글씨가 완전 멋지네요.
아주 정성을 들여 쓴 글씨인거 같아요..ㅎㅎ
나오미 2014-12-18 08:15:11

항상 느끼는 거지만 클라라 글씨는 넘~~ 이뻐요, 애교가 철철 넘칠것 같은?? ㅋㅋ
ㅇ챠챠ㅇ 2014-12-21 23:02:14
와. 진짜 또박또박 눌러쓴 정성이 느껴지네요!
팔랑팔랑 2014-12-16 22:56 

혜자매 2호 왔습니다.

 
강이 성이 맘 2014-12-15 23:01 

팔랑팔랑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인터스텔라 영화 너무 멋지고 좋죠?

근데 아직 아이들은 공감하기는 어려워하더라구요.

저희도 저랑 큰 아들은 너무 재미있었는데 작은 아들과 신랑은 시큰둥해서

보고나서 저희 부부는 부부싸움까지 했다는....

내 다시는 당신이랑 영화 안본다고요....

좋은 영화 보셨는데 감동 오래가길 바래요^^
팔랑팔랑 2014-12-16 22:58:18
기사에 과학을 담은 영화라고 해서 사실 기대를 했는데 제가 느끼는 인터스텔라는 스포일지는 몰라도 전형적인 헐리우드영화란 생각이 들어요.
전 재미만 있음 장땡!!
세개의보석 2014-12-16 23:20:25
역시 작은아들과 아빠랑 닮았나봐요. 과학적이고 사실적인거 보다 예술쪽 감성이 풍부한.....^^
강이 성이 맘 2014-12-15 22:43 

3번 김한강

#141~142 숙제 올립니다.

 

온 세상이 눈으로 소복이 덮였어요.

저희 사는 동네는 온통 눈 세상인데 다들 사시는 곳은 어떤지요?

동네 산책길이 눈이 많이 오면 눈썰매장으로 변신한답니다.

 

 

 
인자하심 2014-12-16 08:25:09
눈사람 멋지네요
저희도 며칠전 눈오는 밤에 나가서 뒹굴다 왔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구요
저희 동네는 어제밤 비가 많이 오더니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버!
팔랑팔랑 2014-12-16 23:02:10
어머! 너무나 멋지네요. 여행다녀오서서 멋진 곳 풍경사진 올려놓으신것 같이 정말 포근한 눈 쌓인 풍경이예요.

이곳 인천은 비가 맣이 왔어요.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덕분에 공기는 상큼했습니다.
바람으로 콧물은 질질 흘렀지만 ㅠㅠ

한강군!! 멋진 동네에서 사는 구나!! 눈사람도 아주 아주 크게 만들었네. 눈사람이 좋은 친구만나 기쁜 듯!!
세개의보석 2014-12-16 23:22:06
와~~~ 정말 큰 눈사람이네요. 사진만 보면 눈 많이내린 강원도 같아요. 서울은 눈이아니라 거의 비가 내려 흔적도 안남았는데..... 우리애들데리고 요기로 가고싶네요~~^^
나오미 2014-12-18 08:23:47
와우.....밤 늦게까지 눈사람도 만들고 쒼나게 놀았네요.
눈썰매장~~~ 진짜 좋겠당... 멀리 안가고도 눈썰매를 탈 수 있네요!!!
지금은 많이 녹았겠당...
한강이잘 했습니다~~
ㅇ챠챠ㅇ 2014-12-21 23:04:11
으아~~ 눈썰매도 눈사람도 정말 제대로네요!!
여긴 눈이 몇번 오긴 했지만 쌓이질 않아서 ㅠㅠ
띠오는 어제 급기야 투덜대는 일기를 써놨더라고요. ㅎㅎ
효자매맘 2014-12-15 16:20 

팔랑팔랑님 인터스텔라 보셨군요..

전 남편이랑 조조로 봤었다는..

배우들 연기 넘 잘하지요..

전 영화 보면서.. 광활한 우주를 감동적으로 느꼈답니다..

 

아.. 전 앞에 밀렸던 Sp 지금 다 올렸구요..

아이는 밀리지 않았는데, 올리는 제가 게으름이 넘 컸네요..

이제 부터 Sp 늦게 안올리려고..

이번 주 숙제는 미리미리 다 해놨답니다..

이제 부턴 미리하는 시스템으로.. ^^ 굳은 결심 해보아요..^^

 

141 Spring has come but it is still cold

142 I still need to wear a warm jacket.

 
강이 성이 맘 2014-12-15 23:03:26
효자매님 ~
잘 지내시죠?
사진 올리는것도 이리 게으름을 피우게 되니 아이들에게 미안해지죠. 저도 그래요.
이젠 SP 완전 적응되서 올리는것 자동화 되야 하는디 말이죠.
방학 앞두고는 다른 계획들도 있어서 더욱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밀리지 말고 우리 잘 해보자구요. 수고하셨어요~
인자하심 2014-12-16 08:27:18
인터스텔라요~
저희도 주말에 벼루다 결국 매진이라 못봤다는 슬픈 사연이~
궁금합니다. 저희집 아니는 잘 이해를 할까~
방학때까지 꾸준히 sp 해서 마무리 잘해야하는데
겨울이 와서 자꾸 게을러 집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하루 시작하세요
팔랑팔랑 2014-12-16 23:04:28
저의 경우 모바일로 올리기가 잘 안돼서 컴퓨터로 올리는데 요즘 귀찮다고 컴퓨터를 잘 안키니 덩달아 sp도 계속 밀려서 한꺼번에 2주분씩 올려요 ㅠㅠ
이번 주 문을 연 계기로 어떻게든 속도를 맞춰 보려고 해요.
앞으로 남은 60여회 잘해봅시다!!
세개의보석 2014-12-16 23:26:50
저도 굳은 결심으로 오늘을 안넘기고 들어왔답니다. ㅎㅎ
저도 꼭 미리미리 하려구요~~~
나오미 2014-12-18 08:30:32
효자매맘님..... 남편분과 조조로 영화도 보시공.... 깨 쏟아지시네요~~ 헤헤
전 게을러서 조조로 본적이 거의 없는걱 같아요...휴일이면 더더더 자느라구요 ㅋ
저도 주말되면 많이 바빠서...월욜에 제출해야하는 SP가 많이 부담이 되네요 ㅋㅋ
문장 맞추고 쓰고 몇분 안걸리는거지만 아 그게 맘대로 안돼네요 ㅋㅋ
체리/멜로디~~~ 잘 했습니당~
인자하심 2014-12-15 11:50 

#초4 채병창

 

오늘 제가 대문을 여는 날이었네요

숙제 제출을 몇번 안했더니 메모해 놓고 잊어 버렸습니다.

목요일은 일찍 제가 대문열어 둘께요

저희는 기말고사가 지난주 끝나고 주말에는 서울 귀경 다녀왔는데

어찌나 추울때 상경을 했는지 고생을 조금 하고 왔습니다.

이지역은 눈이 많이 왔는데 서울은 한파가 심하더라구요

모두들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에공 숙제가 많이 밀렸어요 미리 미리 등록을 해야는데 ..지금보니 117~136번 복습편 목요일 과제가 눈에 안보여서 저녁에 마져 올려야 겟어요

 

일단 숙제 제출부터~~~~ 그나저나 동생들 보는데 자꾸 내복입고 출연해서 우리 병창이 쑥쓰럽다고 하네요~

#137~138

 

 

#139~140

 

#141~142
효자매맘 2014-12-15 16:21:38
인자하심도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봐요..^^
저도 밀린거 이제 막 올리는 참이였답니다..
강이 성이 맘 2014-12-15 22:56:27
병창이형 내복패션 너무 정겨운데요~
추운데 잘 지내시죠?
오늘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렸어요.
내일 옷 따뜻하게 입혀서 학교 보내셔요^^
이번주도 수고 하셨어요~
팔랑팔랑 2014-12-16 23:11:36
잉? 제 다이어리엔 제가 이번 주 대문여는 날이던데요^^
지금 확인을 하니 인자하심님은 12/1,4 일이네요. 이번 주 목요일 마무리 제가 할게요.

아직 초등 4학년은 집에서 내복패션이니 창피해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무릎 꿇고 경건하게 sp하는 병창군.. 조용한 홧팅!!
세개의보석 2014-12-16 23:30:29
집에선 내복이 최고에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나오미 2014-12-18 08:35:28
겨울 사진엔 우리 아가들 내복 패션 ㅋㅋㅋㅋㅋㅋ
그 보는 재미도 쏠쏠 하다지요~~~
에스던 내복 상하 안 맞춰 입을때도 많아요 ㅋㅋㅋ하하하
병창오빠 잘 했습니당.. 으미 잘 생겼네
관심과여유 2014-12-15 08:00 

팔랑팔랑님~ 잊지않고 대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SP5기가 여기 북클19기로 오면서 사람들 구성이 조금 바껴서

대문지기를 다시 정했는데... 다들 조금 헷갈리실 듯 해요. ^^;

 

그리고.. 남아계신분도 15명 이었는데.. 아직 한 분이 쪽지를 보내도 보지도 않으시고 오지도 않으시네요.

어찌해야하나.. 생각만 하고 있네요.

 

암튼.. 여기 오신 분들 14명을 정리해서 다시 명단 정리하고

대문지기도 정해서 올려드릴께요.

 

인터스텔라~ 평은 엄청 좋던데...

아직 애가 어리니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혜자매가 봤다니 저도 보고 싶네요. ^^

 

2번 Rex(6)

 

#141-142

 

아침에 '오늘이 월요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나서 얼른 시켰네요. ㅎㅎ

그리고 여긴 부산(친정)이에요.

어제가 친정아버지 생신이셔서 왔는데, 부산도 여전히 춥네요~~

다들 따듯하게 보내세요. ^^


 

부산에서 혹시 시간되는 분들은 만나고 싶지만..

주중이라 그냥 조용히 올라가야겠네요. ㅎㅎ

 
팔랑팔랑 2014-12-15 09:37:00
^^ 우왓! 렉스는 부산에 와서도 열심이군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편안하게 sp하는 모습이 여유롭네요.

부산도 춥군요. 그쪽도 눈이 올까요??? 부산은 눈이 잘 안온다고 들었는데...
친정아버님 생신 축하드리고 조심조심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효자매맘 2014-12-15 16:30:52
언니, 친정아버지 생신이군요..
현우도 외가집에서 할아버지 생신 많이 축하해 드렸겠지요..^^
해운대 바다 바람은 많이 차가울 것 같아요.. 겨울이니까..
언제 올라가세요..? 한번 뵙긴 해야 하는데..
혹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래요..^^
강이 성이 맘 2014-12-15 22:59:00
와~~ 어느새 부산까지 날아가셨어요?
렉스의 통통한 볼 살과 귀여운 손 보면 애고고 귀여워라 하고 웃음이 나오네요.
부산까지 가서 하는 SP 너무 열심인데요.
친정가서 부모님 얼굴 실컷뵙고 효도도 하고 천천히 올라오세요.
눈 많이 왔는데 조심해서 올라오시고요~
세개의보석 2014-12-16 23:32:49
부산에서도 열심히하는 귀여운 현우~~ 엄청 진지한 저 자세....^^
나오미 2014-12-17 08:41:25
관여님..... 지금쯤은 벌써 올라오셨겟네요.
먼저 아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어제 친정엄마 생신였구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대가족들 다~~~~ 모여서 파리를ㅋㅋ
남동생하고 결혼할 예비 며느님도 오셔서 아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에스더에게 벌써 초등입학 가방을 사 줬어요. 엄청시레 비싼 ㅠㅠ
그래서 그런지 요즘 고분고분 말도 잘 듣구요. 숙제도 열심히 하네요 ㅋㅋㅋ

렉스도 이번 미션 잘 햇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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