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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북클럽
- 방장 : 두 아들과
- 대상 : 초등 5,6학년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5, 6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응원하는 방입니다~

[15]세계 역사 이야기 8일 - 중등 모집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4-12-23 08:02 조회수 2,328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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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밤새 잘 주무셨지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라구요

고전을 새로이 올려야 하는데 제가 깜빡^ ^;;; 한 관계로 지난 주 책 해저이만리

이번주까지 이어가도록 하겟습니다.~~

모집 대상 : 예비 중1 (현재 6학년)

모집 기간 : 12월 22~12월 31 (오늘부터 올 연말까지~)

신청 장소 : 14기 북클럽 중등자주반

14기 북클럽 예비 중등 모집 기간입니다.

예비 중등 (현 6학년) 맘들께선 14기 한번 둘러보시고

가입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늘 책 읽고 미션만 올리고 가니 심심하시죠~~

이번주엔 올 한해를 보낸 소감을 올려보면 어떨까요?

한해를 돌아보면서 이런건 좋고 이런건 좀 안타까웠다 싶으신것들

후배들에게 요런건 별로더라 요런건 좋더라..하는것들

선배맘들에게 궁금한 내용들...

쑥쑥이 원래 서로서로 나누는 곳이잖아요.

내 아이만 잘 키우는 곳이 아닌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자느곳~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구요~~~~

댓글 열심히 달아주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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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뎅이409

2014-12-25 16:20

초6Peter미션완수

감기에 체끼까지 있어 응급실 갔다 컨디션회복후

이제야 올립니다.

smartdna

2014-12-24 14:20

매일 책읽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모르면 재미없고 달려들 수 없지만 알면 알수록 다가설수 있네요.

사람이나 책이나 같아요.

올 한 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마음도 많이 피폐해졌나봅니다.

아이에게 웃는 얼굴을 보이지 못해서 많이 미안한 한 해였습니다

긍정의 마인드를 갖기가 쉽지 않지만 노력 중입니다

흥부가 경제적 궁핍에도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가고 작은 생명도 가슴아파했다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지요.

제 경험으로는 아주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채플린	2014-12-24 09:53

초6 민

올 한해..... 늘 그렇듯 만감이 교차합니다.

특히나 우리 민이 초등6년, 유종의 미로 잘 마무리지어야 할 이 즈음

조금 힘든 일을 겪어야 해서 맘이 많이 아팠던 해였어요.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아이여서 그나마 그 시간을 잘 버텨준거 같습니다.

뒤늦게나마 15기 북클럽에 참여하면서 민의 독서 영역을 넓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점도 빼놓을 수 없네요.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꼬깔마녀	2014-12-24 01:55

안녕하세요?

북클럽가입하고 일주일만에 인사드리는 초6 슈퍼맨짱입니다.

매일 댓글을 못달았지만 일정표보고

투빈사랑님 미션을 계속 진행했었어요

동생네가 외국으로 나가는데 짐부치고 출발하기전까지 저희집에

있어야되서 좀 바빴습니다.

슈퍼맨은 일년전 요맘때 EC 챕터방하면서 쑥쑥에 발을 담그게 되었어요

좀 더 빨리 알았으면 하는 후회도 있지만 1년동안 꾸준히 또래 친구, 동생들과

영어공부를 하니 반성도 해가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얼마전 슈퍼맨학교에서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의 강연이 있었어요

저녁에 하는 강의라 가기싫었는데 딸아이가 공문을 보더니 너무 유명한 분이시라고

꼭 가봐라 해서 갔는데 안갔음 후회할뻔한 강연이었답니다.

중2 아이들보고 '북한 김정은도 무서워서 남침 못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샘 말씀은 중2병이 아니고 기적을 부르는 나이랍니다.

중학생 때가 인간의 생애 전체를 통틀어 부모와 주변 어른들의 관심이 가장 필요할 때이고

왜 중학생에게 그러한 큰 관심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려주셔요.

고등학생인 딸아이가 중학생때 저랑 티격태격하면서 힘든적도 있었는데

샘 강연을 들으면서 '아 그래서 이랬구나'라고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예비중, 또 중학생을 둔 어무이들 꼭 한번씩은 보셨음 해서 추천해봅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가슴에 와닿았던 시가 생각나서 적어봐요^^

-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매일 매일 미션올려주시는 투빈사랑님 넘 감사해요^^

채플린

2014-12-24 10:00:21

역~~~시 슈퍼맨 짱!
분명 꼬깔마녀님 가입하신거 봤는데 왜 안 보이시나 했어요. ^^
성실한 슈퍼맨, 그동안 열심히 미션 하고 있었네요.
아직도 아이티를 벗지 못 하는 우리 민을 보면서 사춘기오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 한아름이었는데 그 나이가 기적을 부르는 나이라니....
잘 새겨둬야겠습니다.

두 아들과

2014-12-24 01:22

초6 DK

흑! 핸펀으로 쉽게 미션 보고가 안되니 짬을 이용한 15기 친정 나들이가 좀 어려워 지네요...

좀 늦어지고 있지만 DK는 오늘 20과 까지 읽었고 문제풀이는 6일차 까지 풀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 한해는 참 바쁘게 보낸 해였어요.

학년 초에 교내 오케스트라, 학교농구부 뽑혀서 시 대회에 2번, 교대음악회, 학교 음악회 준비로 정말 바빴고, 멋모르고 중학 수학 그룹과외를 시작해 태어나 첨으로 힘들게 공부도 하고요...

지금은 추위 땜에 테니스를 겨울동안 쉬기로 하고 다시 농구클럽에 들어 갔습니다.

넘 바쁘다 보니 책 읽을을 시간이 부족해 정말 속상했지만, 그래도 북클럽 덕에 조금씩은 진행하고 있고요...

엄마도 아들도 넘 바쁘게 지냈던 한해 였으니 연말을 조용히 돌아보며 안정을 찾고 싶네요.

사람이 넘 바쁘게 사는 것은, 아이나 어른에게나 다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안정과 맘의 여유를 갖는게 지금의 목표입니다.^^

채플린

2014-12-24 10:07:46

운동, 악기, 영어... 못하는게 뭐에요? ^^
DK, 다재다능한 아들이네요.
두 아들과님, 혹 앱 말고 모바일 웹으로 한 번 해보셨어요?
폰으로 인터넷 들어가서 쑥 접속하시면 사진 저장된다 하네요.
전 그것도 안되긴 하는데...
시도 안해보셨으면 한 번 해 보세요.

두 아들과

2014-12-24 12:40:12

흑 ㅠㅠ
그것도 해봣는데요... 안되더라구요 전....
정말 아쉬워요 예전이~

명연맘	2014-12-23 22:37

초4 루비

이번주 방학이 껴서 그런지 단축수업하고 끝나면 친구들과 노느라 정신없네요

기분이 들떠있서서 조금씩 숙제하는 시간이 늦어지네요^^

고전은 해저2만리1 읽고 줄거리요약 했어요, 이번주 2편마저 읽고 완성된 독후감 쓰기로 했네요

세계 역사 이야기8일 chapter22~24(p227~251)

미션1) 그리스의 사람들은 한 사람의 왕에게 복종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스 도시들은 도시마다 각자 나름대로의 법과 군대를 가지고 있었고 서로 다른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리스에서 가장 큰 도시가 두 곳이 있었죠. 그 두 도시의

이름과 각각의 특징을 써주세요.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있었고, 스파르타는 전사 출신의 왕이 나라를 지배하고 모 든 스파르타 남자들이 군사가 되어야 했다. 반면 아테네는 민주주의 나라였다.

미션2) 사람들이 믿는 신의 수에 따라 다신교 일신교로 나뉘는데요. 그리스의 종교 형태는 무엇인가요?

다신교

미션3) 그리스는 페르시아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서로의 힘이

강대해질까봐 25년 이상 전쟁을 하게 되는데요.

이 전쟁의 이름은 ( 폰네소스 )이며 아테네가 전쟁에서 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파르타의 군대가 도시를 둘러 샀는데 도시 안에 흑사병이 돌았다.

올 한해 루비에게는 무척 의미있는 해였어요

1년간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의 힘으로 목표를 성취해 스스로를 칭찬하고 자랑스러워했지요

이 경험이 루비가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저에게 올 한해 부족했던건 안한다 해도 큰애에게는 항상 조바심과 기대감이 생겨 혼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며 나도 모르게 부담감을 많이 준거에요. 둘째는 그냥 이쁘게만 보고 뭘해도 스스로에게 맡기게 되더라구요

결과는 물론이고 스트레스에서도 루비는 오빠보다 항상 자유롭고 여유가 넘치네요

그래도 작년보다는 많이 큰애에게서 독립(?)하려 노력했는데 내년에는 더욱더 노력하려구요.

어느분이 올리셨는지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쑥쑥게시판에서 읽다가 저도 크게 동감한 내용이 있는데

저도 꼭 그러고 싶어요. 아이 공부는 선생님께 맡기고 저는 엄마만 하려구요^^

세계사방 친구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수아마미

2014-12-23 22:45:32

루비야!! 어쩜 이렇게 숙제를 잘 할 수 있니?
글씨도 너무~ 잘 쓰고, 그림도 너무 잘 그렸네.
수아가 내일 학교가면 '해저2만리' 책 빌려온단다. 재밌겠다구....

성민주맘

2014-12-23 23:24:24

항상 큰애한테는 더 큰 기대감이 있기 마련이지요~ 근데 아이는 그게 부담스러운가봐요^^

성민주맘

2014-12-23 23:31:27

항상 큰애한테는 더 큰 기대감이 있기 마련이지요~ 근데 아이는 그게 부담스러운가봐요^^

채플린

2014-12-24 10:12:33

아무래도 큰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좀 더 큰거 같긴 해요.
나이 먹을수록 아이에 대한 기대치도 조금씩 놓게 되고 마음을 비우는 법도 터득하게 된다더군요.
저도 그럴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의 그릇이 현실적으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니까요. ^^;;;;;

수아마미	2014-12-23 22:30

초4 조수아

기온 차가 커서 아픈 사람이 많네요.

오늘 수아도 감기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하루종일 뒹굴뒹굴하더니 좀 괜찮아졌는지 숙제를 해 주더군요.

그림은 뭔 뜻인지??

암흑시대가 있으면 파란시대도 있고....상상을 해 봤다고 합니다.

겨울태양

2014-12-23 22:36:56

수아는 상상력도 짱~ 창의력도 짱~
근데 아파서 학교도 못 갔다구요? 저런~
이젠 좀 괜찮나요? 수아야 빨리 나으렴^^

명연맘

2014-12-23 23:03:09

수아가 감기가 걸렸었나봐요. 아픈데도 숙제를 꼼꼼히 하고 정말 대견하네요
항상 수아 그림도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수아야 빨리 아픈것 낫고 난 왠지 파란시대가 좋을꺼 같다^^
해저2만리 루비가 아주 재밌다고 그러더라. 오늘 서점에가서 2권을 사오라고했는데 품절이라
내일 도서실가서 빌려보기로 했단다.
메리 크리스마스!

채플린

2014-12-24 10:14:51

오늘도 수아의 그림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은근 기다려진다니까요. ^^
수아야, 씩씩하게 감기 이겨내.

겨울태양	2014-12-23 20:56

초4 진혁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제로에요. 읽기는 제대로 읽었는지 미션만 가까스로 했어요. 친구들 자식들은 대학을 가고 고등학생이라 조언을 구해도 딱 현실에 맞지 않았는데 쑥쑥에서는 훌륭하신 맘들의 현실에 와닿는 조언에 많이 반성하고 배운답니다. 좋은 책들을 같이 읽어 나가고 또 성취감도 느끼고...앞으로도 더 배워야 할게 많아요. 감사드리고 열심히 따라가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두 아들과

2014-12-23 21:04:23

저런
진혁군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몸이 안좋은데도 미션 완수했으니
칭찬 맣이 해주세요.
멋져요 진혁~!!

수아마미

2014-12-23 22:33:07

진혁이도 빨리 나아야 할텐데.....
진혁아! 고생했어. 아픈데 숙제까지 다 하고
넘 착해요!!

명연맘

2014-12-23 23:07:37

갑자기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감기에 걸린 친구들이 좀 있네요
감기에 걸렸어도 열심히 미션완료한 진혁이 너무 멋져요.
앞으로 방학동안에도 계속 같이 열심히 해요^^

성민주맘

2014-12-23 23:26:19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성민주맘

2014-12-23 23:31:26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채플린

2014-12-24 10:17:03

진혁이가 감기를 심하게 앓고 있나보네요.
그럼에도 책 읽고 미션해 주는 진혁이 너무 기특합니다.
진혁, 멋쪄부러, 화이팅!

지선세민	2014-12-23 20:25

초4 앨리 전 혼자 엄마표로 하기 힘들때마다 쑥쑥에서 항상 도움은 받고 있었지만 같이 참여하지는 않았었지요. 나를따르라도 워크시트 받아서 혼자 진행하다보니 완주가 되지 않았답니다. 그러다 그냥 한번해보자 하고 미교부터 참여해서 쑥친구들과 함께하니 왜 같이들 하는지 알게됐답니다. 앨리도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게 의지도되고 자극도되고 큰힘이 되는것같아요. 지금은 엄마가 쑥쑥을 알려줘서 넘 고맙다네요^^

겨울태양

2014-12-23 20:58:30

앨리는 엄마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어른스러운 친구네요. 같이 의지하며 앞으로도 잘해나가자구요~

두 아들과

2014-12-23 21:01:11

4학년 앨리가 넘 기특한데요 고마워 하다니~
네 저도 SQR7기 완주 할 때는 , 의무감으로 힘들어도 억지로라도 하게 되더니 ....혼자 한번 더 반복하자 맘 먹고 가는 길은 쉽게 이어지지가 않네요.
꼭 끝까지 함께 가요 지선세민맘님~

수아마미

2014-12-23 22:39:20

착한 앨리!!! 짝짝짝!!!
4학년 친구들이 많아 넘 좋아요.
울 딸도 누워서 "다른 친구들은 다 했는지 확인 해 주세요."
하더군요. 하루라도 미루기 싫은가봐요.
그런데 엄마가 자꾸 게으름을 피워서....반성합니다.

명연맘

2014-12-23 23:10:07

앨리 정말 어른스럽네요. 저도 4학년친구들 많이 만나니 정말 좋아요^^
친구들과 같이 매일미션도 하고 루비도 즐거워하는것 같아요
이번 방학동안 같이 열심히 해 보아요^^

성민주맘

2014-12-23 23: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