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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기 북클럽

    • 방장 : 디올
    • 대상 : 초등고학년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이상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책 읽기~~ 우리는 책 친구 ^^ 북클럽 4기 ~~

  
[4]Lunch Money (Chapter 12까지) - 2월28일 까지입니다^^

글쓴이 두 아들과

등록일 2015-02-14 11:33

조회수 3,023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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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Money by Andrew Clements 퀴즈.hwp (38.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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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2월 중반이네요.

그리고 곧 엄마들에게는 힘든 시기인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고요  에효 ^^;;

 

새 미션이 제공되는 날이기도 한 오늘은

젊은 청춘들 뿐만 아니라 요즘 초등학생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

혹시나 ~ 하는 마음으로 여자 친구로 부터의 초콜렛을 기다리고 있는 발렌타인데이 이지요.

 

4기 북클럽의 맘들도 남편에게, 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초콜렛을 전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아직 초콜렛을 사지는 않았는데요...

매년마다 남편과 옥신각신 누가 먼저 줄 것인가를 가지고 싸우고 있답니다...

올해는 끝까지 버텨보려고요 ...

생일선물과 초콜렛 중 누가 먼저 받아야 할까요 ..?! ^^

 

이번 미션은 2월 28일까지라 여유도 많지요?

편하게 오늘부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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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2015-03-03 20:11 

1번 초5 샐리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 되었네요.

두아들과님 벌써 대문 열어 두셨는데

시간 많다고 느기적대다 지각을 하고 말았네요.

아이들 모두 새담임 선생님 새친구들과 이틀 잘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샐리는 이번책은 써머리 열심히 해보고자 2챕터 읽고 써머리를 진행했어요.

반은 잘 진행했는데 뒷부분으로 넘어오니 조금 하기 싫은가봐요.

다시 재정비해서 이번 토욜에 퀴즈랑 함께 들고 오겠습니다.*^^*
내외동맘 2015-03-02 23:32 

31번 마틴

 

두아들과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ㅠ.ㅠ

 

마틴은 진작에 미션을 끝냈는데..

엄마가 독감에 걸려 명절을 보내고..

아파두 며느리는 연휴기간 동안 쉴수가 없드라구요.

 

미션 천체듣기 끝내고,

듣고, 읽기 ,써머리 진행했습니다..

 
곰달이 2015-03-03 07:45:42
명절은 안아프던 사람도 아프게 되더라구요.전 몸은 안 힘든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다들 명절때 힘들었냐고 한번씩물어보시더라구요~마틴은 자기할일 해놓는거보니 대견하네요.써머리보니 차분히 잘했네요~
두 아들과 2015-03-03 17:14:45
에고 많이 아프셨군요....
명절에 고생이 고생 많으셨군요...
영역별로 꾸준히 미션 진행하고 있는 마틴 참 기특합니다 ^^.
행복한고민 2015-03-03 20:14:25
에고~ 내외동맘님 연휴에 고생이 많으셨군요.
마틴이랑 귀염둥이 막둥이도 엄마가 아파서 고생이 많았겠네요.
이제 다 나으셨나요? 올해는 독감예방 접종맞고도 독감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미션 열심히한 마틴에게 박수보냅니다. ㅉㅉㅉ!!!
두 아들과 2015-03-02 18:15 

#22  DK 는 2번째 집중듣기 하고 있고

#23  Noel 은 1번 집중듣기 하였습니다.

담주에는 모두 문제까지 모두 풀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내외동맘 2015-03-02 23:33:49
집중듣기만 해두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성실히 진행하는 DK.Noel 화이팅~~~~~^^
행복한고민 2015-03-03 20:16:50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DK와 Noel에게 칭찬 보냅니다.
용감한 형제 퀴즈 잘 풀고 다음 미션에서 만나요~*^^*
welleda 2015-03-02 14:04 

18. 플로라

 

지각입니다~

 

플로라 읽기는 중간정도까지 한것 같습니다.

담주에 같이 올리겠습니다.

 

오늘 플로라 동생 MJ 초등 입학식에 다녀왔습니다.

둘째마저? 학생이 되고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

아이들도 긴장되고 저도....

 

매일매일 저혼자 속으로 외칩니다. 화이팅~ ^^
내외동맘 2015-03-02 23:37:31
welleda님 작은아이 입학을 축하합니다.....
큰아이 초등학교 입학식이 생각나네요..
나름 설레임과 걱정으로 만감이 교차하던 그 때요.
둘째아이들은 나름 눈치도 빠르고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저두 함께 응원해요..~~ 홧팅^^
두 아들과 2015-03-03 17:11:39
지각이라도 미션 잊지 않고 올리셨으니 괜찮습니다~
둘째가 입학했다고요.
고물고물 아~주 귀엽겠네요. 학교 생활 잘 할 겁니다. 걱정 마세요 ~~^^
행복한고민 2015-03-03 20:20:48
Welleda님 저도 MJ 입학축하드려요~*^^*
둘째에게 촛점이 맞추어져서 많이 바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플로라랑 동생이랑 나란히 등교할 모습을 생각하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MJ 학교 생활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수현민준맘 2015-03-02 09:20 

20번 카디아리

오늘 아이들이 모두 개학을 해서 학교로 갔네요.

엄마인 저도 아침부터 일찍 챙기려니 눈뜨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가방싸면서 콧노래부르면서 학교로 가는 모습이 좋기만 하네요.

새학기에 선생님도 친구도 모두 모두 맘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중학교 첫날은 어떤지 친한 친구랑 같은반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로 갔는데 제가 더 떨리네요.

 

이번주책은 다음번에 한꺼번에 올릴게요.

벌써부터 다음시즌책이 궁금하다고 하는데 중학생이라 고민도 좀 해보아야할듯...
아혜맘 2015-03-02 10:29:52
콧노래 부르면서 갔다는 말에..모든 걱정이 사라지는걸요^^
저도 벌써 다음책이 궁금해진답니다..ㅋㅋ
카디아리 새학년, 새학기..기분 좋게 시작하길 바래요~!!
두 아들과 2015-03-02 12:19:14
ㅎㅎ
저희 집 둘째도 오늘 6시30분에 벌떡 일어나더라구요.
아침부터 친구와 학교 같이 간다고 들떠 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개학이 저렇게 좋았던가.....? 생각해 봤답니다.
카디아리도 중학교 입학했군요.
저의 DK도 중학교 입학 했는데, 학교 생활 잘 적응하도록 함께 기원할께요~
수정엄마 2015-03-02 21:38:54
루나도 방학보다는 개학을 좋아해요^^
학교 가면 신난다네요.
카디아리, 중학 생활 잘 시작하고 적응하길 바래요~~~
내외동맘 2015-03-02 23:46:34
수현민준맘님 카디아리가 중학생이 되었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걸 또한번 느낍니다.
그래두 카디아리가 콧노래를 부르며 학교로 갔다니..
금방 적응하며 누구보다 잘 지낼꺼 같은데요..
새학년 새학기 힘찬 출발하길..
응원합니다... 홧팅^^
곰달이 2015-03-03 07:40:58
아이들은 새학기에 친구들과 선생님 만나는것이 기대되나봐요^^항상 콧노래부르면서 학교갔으면 하는마음이라는^^카디아리가 중학생이 되어서 시간 내기 쉽지 않겠지만 다음시즌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디올 2015-03-02 07:45 

 

11번 엘리&벤자민

 

 

엘리는 이렇게 예쁘게 lunch money라고 꾸며 썼구요~^^

책읽기만했답니다^^

 

여전히 미책방을 혼자하고 있고, 새학기가 시작되었지만 계속할 예정이예요~

평소에는 읽고싶은책 꺼내읽고, 지정해준시간에는 북클럽책을 읽힐생각입니다^^

 

벤자민은 읽고 퀴즈를 풀었습니다~

확실히 오랫동안 많은 책을 읽어온 벤자민이 퀴즈도 엘리에 비해 수월하게 풀어요^^

남매가 같은책을 진행하고, 같은공부를 하니까 제가 엄청나게 편하네요~

둘이 알아서 할수있으니 저는 흐뭇해요^^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좋겠단 생각도 했답니다 ㅎㅎ
아혜맘 2015-03-02 08:47:35
남매가 사이좋게 나란히 같이 하니..보기도 좋고, 엄마는 편해서 좋고..ㅎㅎ
저도 둘째가 학교 입학하고서부터는 대대분 함께 묶어서 세트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음도 놓이고, 편하니 좋더라구요..ㅋㅋ
디올댁님처럼 저리 영어를 같이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분 좋은 3월 시작하세요~!!
수현민준맘 2015-03-02 09:23:11
저번에 사이좋게 책보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렇게 함께 책을보면 더욱 재미가 날것 같아요.
이쁜 남매 새학기도 사이좋게 즐독하세요~~~
두 아들과 2015-03-02 12:22:42
남매의 미션을 나란히 보니 참 보기가 좋네요~
저희도 이번에 형제를 같이 시켜보니, 서로 의지도 되고 경쟁도 되고 좋은것 같아요.
엘리와 벤자민 둘 모두 훌륭하게 미션 완성해서 멋져요~^^
수정엄마 2015-03-02 21:45:04
남매가 같은 미션을 하니 참 보기 좋아요.
좋은 책을 같이 보고 이야기 하고, 서로 도우면서 의지하니 너무 좋아보여요.^^
꽃향유 2015-03-02 22:13:45
남매가 같은 책을 읽고 미션도 하고 넘 멋져요.
벤자민도 함께 참여해서 더더 반갑네요.
앨리의 글씨는 어쩜 저리도 어른스러운 필체인지 놀라워요 .
엘리도 벤자민도 넘 잘했어요!!
내외동맘 2015-03-02 23:50:32
남매가 같은 책으로 함께 한다니...
마구 부러워집니당~~~^^
저희는 7살 터울이라 작은녀석이 큰아이 학습 방해모드 거든요..
함께 하는 남매들에게
물개박수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브이엠 2015-03-02 01:10 

초6 Jessica 지난주 못한 프린들 마저 끝내느라 이번주는 읽고 듣기까지 했어요. 나머지 써머리랑 문제는 담주까지 하기로 했답니다. 내일이 개학이라 이것저것 챙기고 점검하는 중에 그만 또 심한 잔소리하고 말았네요..안혼내야지 결심했는데 잘안되네요...ㅜ.ㅜ 해야할 일이 태산인데 만사태평한 얼굴로 동생과 뒹굴거리는 모습에 그만..ㅠ 6학년이라는 무게가 아이가 아닌 저에게 짐으로 다가오면서 제가 불안해진걸까요..
아혜맘 2015-03-02 08:50:23
저도 늘~다짐하고..
잔소리하고..후회하곤 하죠..ㅡ.ㅡ
6학년은 일년후 중학교로 이어지니..좀 다른 학년보다는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제시카 올 한 해 잘 보낼꺼예요^^ 브이엠님, 제시카 화이팅~!! 응원합니다*^^*
수현민준맘 2015-03-02 09:28:05
지금껏 잘해온 제시카인데 6학년도 느긋하게 잘해낼거에요.
두 아들과 2015-03-02 12:24:49
모든 엄마의 고민이랍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브이엠님~ ^^;;
Jessica는 앞으로도 잘해낼테니 걱정 마세요~~
수정엄마 2015-03-02 21:50:36
제시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잘할거에요.
걱정마시고 화이팅입니다~~~^^
꽃향유 2015-03-02 22:01:00
저도 종종 아이랑 부딪치곤 한답니다.
아마도 아이의 컨디션과 엄마의 컨디션이 둘 다 안좋은 경우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나름대로 아이들도 쉬고싶고 늘어지고 싶은 때가 있는 건데 저또한 그런 걸 곱게 봐주지 못한 엄마거든요. 그러다가 또 잘하잖아요^^*
제시카 잘 해나갈 거예요. 브이엠님도 제니카도 화이팅요!!!
pobi1970 2015-03-01 22:59 

6번 새라

모두들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산소에 간 뒤에 가족들과 통영으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얼마만에 가족여행인지도 모를 정도로 오래됐네요

통영에서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려 응급실에도 갔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설날에 쉬는지도 모르고 부랴부랴 다 해 버렸네요~~

그래서, 조금 늦게 올립니다.

이번주에 다음주것까지 올리니까 다음주에는 확인만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브이엠 2015-03-02 01:12:51
저런... 모처럼 가족여행에 응급실이라니요..그래도 재밌는 추억이라 생각하시니 정말 긍정적이시네요~^^
새라가 설날연휴에도 부지런하게 했군요. 참 잘했어요^^
아혜맘 2015-03-02 08:52:27
통영..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응급실까지 가실 정도면 좀 심하셨던 모양이네요ㅡ.ㅡ
이제는 괜찮으시겠죠?^^
새라..미션도 일찌감치 해놓고..기특합니다~!!
두 아들과 2015-03-02 12:15:13
저런 고생하셨군요.
지금은 괜찮으시지요...?
저도 한국의 나폴리라는 통영에 설 다음날 갔다가 너무 사람이 많아 길에만 1시간 넘게 서있다 걍 돌아 왔답니다... 다음엔 좀 여유있을때 가보려구요.
미리 했다니 참말로 기특한 새라 입니다 ^^
수정엄마 2015-03-02 21:56:57
새라가 여행중에 아파서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무사히 다녀오셨다니 다행이에요.
써머리와 퀴즈도 참 잘했어요^^
꽃향유 2015-03-02 21:57:59
통영하면 '굴'이 생각나요. 가게 된다면 꼭 굴밥 먹고프네요.
그나저나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새라가 서머리도 퀴즈도 미리 다 해놓았네요. 한 주간 좀 여유롭겠어요 ^^
딸기냠 2015-03-01 22:12 

두아들과님 미션 감사합니다. 요즘은 발렌타인데이가 ㅎㅎㅎ 초콭릿을 안주면 안되게끔 되어있어서 무슨 축제같아요^^* 남편준다고 사서 ㅎㅎ 애들이랑 내가 먹었어요 16번 가온(초3) 다들 설날은 잘 보내셨죠? 이번책은 여유가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가온이는 이번에 녹음했는데 녹음파일 올릴곳을 찾아봐야겠어요 😰😰😰아공 컴터로 올려야 하나봐요 그냥 써머리만 올립니다.
아혜맘 2015-03-01 22:57:50
설 잘 보내셨지요? 겨우 두주인데도..오~랜만에 보는 느낌이예요..ㅋㅋ
가온이는 부지런하게 녹음도 했군요^^
이제 정말 본격적인 4학년 인것 같네요..함께 화이팅해요~!!
브이엠 2015-03-02 01:15:03
녹음파일 꼭 올려주세요. 가온의 멋진 목소리 듣고싶네요. 어린데도 이렇게 기특하게 잘 따라오고 써머리도 멋지네요. 너무너무 대견해요~^^
두 아들과 2015-03-02 12:25:32
우와~ 녹음파일 너무 기대되요~
꼭 한번 올려봐 주세요 ^^
꽃향유 2015-03-02 21:56:06
녹음파일은 스맛폰으로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시도하려다 실패했답니다.
가온이 목소리 넘 듣고파요~^^
가온이 필체 이쁘네요~^^
토마토22 2015-02-28 22:38 

2번 데이빗~~ 두아들과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애들 아빠는 초콜릿을 싫어해서 발렌타이데이에 직장에서 받아오면 제가 낼름 먹곤 했는데, 이번엔 안받아왔더라고요.ㅋㅋ 데이빗이 같은 반 친구에게서 받아온 초콜릿을 건네주기에 데이빗 몰래 형에게 준비한 것처럼 건네줬더니 행복해했다는요~ 이번에는 챕터 12까지 묵독만 했고요, 졸립다고 자버리네요. 이번책도 재미있다며 잘 읽고 있어요. 데이빗은 돈을 사랑하거든요~~~
아혜맘 2015-02-28 23:18:59
책을 재미있게 보는 것 이상 좋은게 있을까 싶어요^^
돈을 사랑하는 데이빗~ㅋㅋ
세배돈은 두둑히 받았나..급 궁금해 지네요^^
딸기냠 2015-03-01 22:14:23
데이빗파는 초콜릿을 싫어하시군요
우리 아이도 이번책을 읽고 돈을 모을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에 감탄했어요 ㅎㅎㅎ
브이엠 2015-03-02 01:17:24
ㅎㅎㅎ 돈을 사랑하는 데이빗 완전 귀엽네요~ 졸리면 자야죠^^ 푹 자고 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학년의 시작 즐겁게 해나가길 바래요~
두 아들과 2015-03-02 12:27:01
ㅎㅎ 돈을 사랑하는 데이빗 너무 귀엽네요.
저희 집에도 돈 좋아하는 아이가 하나 있는데...ㅎㅎ
꽃향유 2015-03-02 21:53:51
데이빗도 돈을 사랑하는군요 ㅎㅎ
앨리스에게 '이번 책은 북클럽회원들이 모두 재밌다고 한대' 했더니...'돈을 싫어하는 학생이 어딨겠어요' 하네요 ㅎㅎ
볼그레 2015-02-28 21:34 

12번 에릭

 

두 아들과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 건너뛰었더니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가만 생각해보니 발렌타인데이도 벌써 2주전이었네요..

전 그날 에릭 친구맘들과 백화점 쇼핑다녀왔어요..

저희 동네에 백화점이 없어서 기차타고 이웃마을까지 갔네요..^^

그다지 먼 거리는 아니라 사실 동네라 칠수도 있지만 암튼 행정구역이 다르니 어디 먼길 나간듯한 느낌이었네요..

아이쇼핑으로 끝내려다가 가판대에 누워있는 29000원짜리 트래킹화에 꽂혀서 모두들 집에 있는 식구들 발사이즈 확인에 사진 찍어서 취향 확인에 아주 분주했네요..^^

덕분에 다들 커다란 신발박스 두세개씩 들고 뿌듯하게 기차타고 돌아왔어요..ㅋㅋ

그래서 신발로 초콜렛을 대신했답니다~~^^

 

돌이켜보니 이번 방학은아이나 저나  지인들과도 너무 즐겁게 지냈구요~

쑥쑥을 통해서 영어책도 많이 읽고 해서 아주 보람차게 보낸 곳 같아요~^^

처음엔 의무감에 긴장하고 그랬는데 점점 익숙해지더니 일상이 되어버려서 에릭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진행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해요!!^^

 
토마토22 2015-02-28 22:41:29
트레킹화~~ 좋은 선물이었겠네요^ 이웃 마을로 기차를 타고 가시다니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에릭이 즐겁고 보람있는 방학을 보냈군요. 이번 미션도 정리까지 넘 잘 잘해줬네요~~ 에릭 최고♡
아혜맘 2015-02-28 23:20:08
방학을 만족스럽게 보내셨다니 다행이네요^^
에릭이 써머리를 알차게 했네요^^
기특해요~!!
딸기냠 2015-03-01 22:16:08
트레킹화 ~~~ 말만 들어도 올 한해 건강하게 보낼것 같아요 ^^*

정말 어디 사시는지???
두 아들과 2015-03-02 12:33:07
초콜렛보다 훨씬 좋은 선물로 보이네요.
알찬 방학을 보낸 에릭에게 미션 너무 훌륭하게 잘 했다고 전해주세요~^^
꽃향유 2015-03-02 21:52:21
초콜렛보다 훨씬 값진 선물이었겠어요.
방학 중에도 에릭은 무척 열심히 활동해서 보는 저도 뿌듯하더라구요.
에릭~ 이번 미션도 참 잘했어요!!
알알떠떠 2015-02-28 20:13 

두아들과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기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발렌타이데이때 초콜릿 안줬다고 남편이 삐졌어요.전 이런 특별한 날들을 별로 의미를 안두는편인데 남편은 잘 챙기는 편이라 서운했나봐요.화이트데이때 사탕기대하지 말라며 ㅋㅋ 네이트는 집듣 한 번 묵독 한 번 이렇게 진행했구요.퀴즈나 써머리는 제가 당분간은 프리하게 나두려고 강요안하고 있어요. 요즘 수학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어서요..오늘 봄비가 내리네요.다음 주부터 새학기가 시작이네요.모두들 화이팅~~~~!!^^
볼그레 2015-02-28 21:36:20
수학도 중요하죠~^^
완급조절하면서 잘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초콜렛을 안챙겨서 보복이 두려운 일인이랍니다~^^
토마토22 2015-02-28 22:57:55
알알떠떠님, 반가와요~~ 네이트 아버님이 자상하신가봐요^ 저도 잘 안챙겨주면서 받으면 기뻐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좀 찔리네요. 네이트가 수학에 더욱 집중하고 있나봐요. 그래도 집듣, 묵독까지 했다니 대단한데요~~ 네이트, 수고 많았어요♡
아혜맘 2015-02-28 23:23:15
알알떠떠님이 페이스 조절을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이 키우다 보면 그런 현명함도 필요하다 싶어요..
2주동안 참 많은 행사들이 지나간것 같아요..ㅋㅋ
서운함을 만회할 기회를 잡으셔야 겠네요..ㅋㅋ
딸기냠 2015-03-01 22:20:17
네이트파는 다정다감하신가봐요
듣고 읽기까지 하고 북클렂미션 완성입니다^^*네이트 고학년이니 역시 수학의 무게를 느낄수 있네요.
두 아들과 2015-03-02 12:38:44
ㅎㅎ
남편분이 알알떠떠님의 사랑의 선물을 은근 기대하셨네요~
저도 그런거 별로 관심이 없어 안사고 넘어가려다 마트에서 어쩔 수 없이 사줬답니다.
한소리 하면서요... 당신 이거 먹으면 살쪄~!
꽃향유 2015-03-02 21:49:01
ㅎㅎㅎ 어머 남편께서 넘 귀여우세요 ^^
저희 집은 저나 남편이나 무심한 스타일이라 그냥 넘어가요.
간혹 자상한 남편들 보면 부럽기는 하더라구요 .
저희도 수학에 신경써야 하는데 요즘 많이 소흘했어요.
내일부터 바짝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
꽃향유 2015-02-28 09:08 


29번/앨리스

두아들과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명절은 잘 보내셨어요?

아이셋과 긴 겨울방학을 보내는 것이 쉽진않네요--;

 그래도 이젠 끝이 보여요^^ 앨리스는 1번 집듣하고 묵독했어요.

 

  묵독하면서 모르는 단어 정리를 하라고 했더니 딱1개를 모른다고 해서 (미심쩍은 엄마는--;) 단어장을 들고

물어보았답니다. 확인하려 드는 나쁜 엄마입니다 . 이러면 안되는데 ^^;;

 역시 책속에선 이해되던 단어가 별도로 물으니 모르는 단어가 되는 ㅎㅎ

자기도 민망한지 단어장에 있는 단어들 몇 개 썼네요.

이번 책이 넘 재밌다네요^^  책이 재밌다는 소리가 제일 반가운 것 같아요.

 
알알떠떠 2015-02-28 20:14:37
앨리스 이번에도 멋진 써머리네요!
참 잘했어요~~^^
볼그레 2015-02-28 21:38:26
단어까지 예쁘게 정리했네요!!
집듣에 묵독까지 앨리스가 알차게 진행했네요~^^
에릭도 재미있다해서 안도중입니다^^
아혜맘 2015-02-28 23:25:31
저도 책이 재밌다는 소리가 가장 좋던데..^^
아이들은 다~같은 것 같아요..^^
단어 정리 하기 싫어서 모르는 단어 없다고 시치미를 뚝 떼는 Yuna도 있답니다..ㅋㅋ
앨리스는 늘~봐도 기특해도 어린 친구가 어찌나 야무진지요..^^
딸기냠 2015-03-01 23:11:55
ㅎㅎㅎ써머리와 단어까지 챙기고 센스쟁이 앨리스입니다.
이 책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잼난다고 하네여 ㅎㅎ 아이들이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정말 앤드류 시리즈 끝이 보여서 뭔가 뿌듯합니다 ㅎㅎ
두 아들과 2015-03-02 12:35:15
ㅎㅎ
설마 앨리스가 일부러 그랬겠어요...
그땐 다 이해가 되는데 따로 보니 기억이 잘 안 났겠지요 ^^;;
저희 집 아들도 간간히 그런답니다~
아혜맘 2015-02-28 08:56 

21번 Yuna

 

두 아들과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2주가 꽤 긴것 같은 느낌이예요^^

 

2주라고 여유있게 생각했는데..

명절에 여행이 겹치다보니..생각만큼 여유롭진 않더라구요..ㅋㅋ

그저 4기 식구들을 오~랫동안 못 본 느낌만 드네요..^^

방학동안 미책미디방진행하느라..

영어책 읽기에 주력해서 북클럽책은 겨우 진도만 맞춘것 같네요..ㅋㅋ

엄마는 글밥과 두께에 관심이 있고, Yuna는 권수에만 관심이 있었지만..ㅋㅋ

그래도 어찌어찌..DVD도 틈틈히 챙겨보고, 영어책도 1000권 이상은 읽었네요^^

어제 마무리를 잘 했으니..

 

이제 다시 새학기에 힘차게 시작해봐야겠다 싶네요^^

Yuna는 남학생2명에 여학생 혼자 배정이 되어 속상할뻔 했는데..

다행히 1학년때부터 절친이 같은 반이 되어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벌써부터 친구만날 생각만 하고 있네요*^^*

모두들 3월 신나고, 즐겁게 맞으시길 바래요~!!

 

 
꽃향유 2015-02-28 13:39:16
유나가 방학동안 미책방에 무척 열심히 참여했죠? 쑥쑥에서 하는 프로젝트들 모두 정말 알차서 잘 골라서 참여만해도 실력이 쑥쑥 느는 것 같아요.
유나의 서머리 ~언제봐도 넘 깔끔하고 멋져요!!
알알떠떠 2015-02-28 20:16:07
유나 이번에도 알찬미션 넘 잘했어요!
새학기도 화이팅~^^
볼그레 2015-02-28 21:41:28
언제봐도 즐거운 써머리에요~^^
미책미디 완주 축하드려요!!
에릭은 살짝 모자라긴 하지만 이렇게 카운트하며 진행한게 처음이라 그저 뿌듯하답니다^^
이번 새학기에 에릭은 친한 친구들이 같은반에 아주 많이 배정되어서 기대만땅 중이랍니다^^
딸기냠 2015-03-01 23:20:04
여행도 다녀왔군요 ^^*
방학따 책을 100권이나 읽다니 감탄만 (우와)

반배정에 남자2명이랑 여자 1명이란 이야기가 3학년 같은반 친구들이 그렇게 4학년로 간다는거죠?
벌써 반도 알려주군요
여긴 4월 학기제라서 4/10일 정도에 봄방학끝나고 학교 가면 4학년 되는거예요.

벌써 4학년 이라니 ... 가온이가 4학년땐 좀 더 야무졌음 좋겠어요.

가온이는 3학년이라 한국돈으로 셈하면 일주일에 3000원 한달에 12000원 정도받는데 물론 4학년 되면 주당 4000원씩 받을건데
이 책을 읽고 주인공 그레그(?)가 돈을 빌려주면 돌려받을때 좀 더 받는다고 (이자) 자기도 돈 빌려주고 받을때 이자 받겠다고 하네여.
내가 잔돈없을때 가온이한테 돈을 두어번 빌렸건요 . 정말 ㅠㅠ
아혜맘 2015-03-02 10:33:33
2월에 봄방학하면서 배정된 반을 알려주면..3월에 그 반으로 가게 되죠^^
그렇잖아도 가온이는 아직 학기 시작 안 했겠구나 했네요^^
가온이는 지금도 충분히 야무지고..진취적인것 같아요~!!
항상 아이와 책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두 아들과 2015-03-02 12:30:00
와~ 역시 유나...!!
1000권을 돌파했군요. 알찬 방학을 보낸 유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곰달이 2015-02-27 11:12 

두 아들과 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설 명절이 있어서 한주 쉬었더니 너무나 오랜만이네요~

발렌타인 날은 당일날 못주고 그 다음날 딸래미 초컬릿 하나 얻은걸로 입에 넣어주며 생색을 냈네요^^

 

25번 juila 이번주 미션은 열심히 책 읽고 엄마아빠한테 줄거리 설명해주고 시디 들으면서 지냈네요.책이 재밌다는거 하나에 감사할따름이네요.워낙 호불호가 있어서요~이제 미션도 몇권 안남았네요.처음엔 아이가 잘 따라와줄까 걱정했는데 미션 올리는거 한번 보고 다른친구들 하는거도 보더니 나름 분발해서 책 읽는게 많이 늘었어요.책 두께에 민감한 아이가 이제 내용에 신경쓰는거 보니까 아이도 저도 조금은 여유가 생겼네요~다음주에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네요~봄 방학 마지막까지 즐겨보아요^^
꽃향유 2015-02-28 13:41:03
저희도 두께에 허걱! 했던 초반과 달리 이젠 두께와 상관없이 내용에 신경을 써요.
앤드류클레멘츠를 하면서 얻는 큰 소득인 것 같아요.
줄리아도 새학년 새학기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1년이 되기를 바래요 ^^
알알떠떠 2015-02-28 20:17:23
줄리아 이번주도 열심히 잘했어요!!
새학기도 화이팅~~^^
볼그레 2015-02-28 21:43:08
저희도 마찬가지로 두께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졌어요!!
아주 북클럽 강추하고 다녀요~^^
아혜맘 2015-02-28 23:28:21
내일이면 벌써 3월이 시작되네요^^
시간이 참~빨리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4기 친구들이 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줄리아 이야기 읽으니 더 팍팍 그런 느낌이 드네요^^
새학기에도 화이팅해요~!!
딸기냠 2015-03-01 23:22:38
책 읽고 읽은 내용을 이래저래 이쁜 입으로 이야기 해주먄 진짜 이쁜듯 ~~~~^^
얼마나 책에 쏘---옥 빠져들면 이야기를 해줄까여 juila 미션 완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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