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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기 북클럽

    • 방장 : 두 아들과
    • 대상 : 초등 5,6학년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5, 6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응원하는 방입니다~

  
[15]고전읽기- 톨스토이 단편선2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5-08-03 09:27

조회수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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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다들 잘 다녀오셨을까요?

저흰 영화보는걸로

휴가를 마무리한듯^ ^


이번주엔 톨스토이 단편선 두번째입니다


톨스토이의 책이

아이들애게 어찌 다가올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한주 톨스토이에 빠져빠져~~


무덥지만  힘내시길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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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ve 2015-08-07 11:31 


초5 스마일리

사진 편집이 잘못됐네요ㅜㅜ.
매일 안 빼먹고 도서관 가서 또 독서록 쓰는게 그저 신통할 따름입니다.

어제는 톨스토이 단편 읽어보라했더니 책이 대출되고 없더라네요.

100페이지 전후 되는 짤막한 책들을 재미나게 읽고 오네요.

스스로 책 골라서 읽는 게 아마도 처음인 듯해요.

여름 방학 숙제하나로도 만족하렵니다.^^
명연맘 2015-08-06 22:03 

지난주에 휴가를 끝내고 큰아이가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도 하고  이제서야 시간이 났네요.

공부하느라 그런것도 아니고 노느라고 과로를 했으니 중3인 녀석한테 정말 할말이 없네용ㅠㅠ

루비는 오빠병원에 있는동안 혼자 나름대로 계획에 맞춰 잘 지냈네요. 



톨스토이단편선 도서실에서 빌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톨스토이의 '세가지 질문'책을 읽어보고

독서록을 작성했어요. 



한국단편문학은 한편씩 하고 있는데 같이 올릴려고 하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이미지가 한개만 올라가서

잘 안올려지네요. 
elove 2015-08-07 11:42:52
루비의 사고수준은 남다르다니까요.~~~~~ 여자친구라고 다 그렇진 않잖아요.
가장 중요한 사람이 엄마라니 좋으시겠어요.ㅎㅎ 저도 나중에 함 물어볼까요? 말까요?
모든 질문 조각들이 미래를 이룬다!! 캬!!! 루비 어록을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놀면서 과로해봐야 다음에 놀 때 수위 조절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드님 돌보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무더운 날이지만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두 아들과 2015-08-05 21:13 

저도 도서관이 멀어지고 방학 놀이가 시작되니 아직 톨스토이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엄마가 게을러지니 Noel은 집에서 용선생을 읽고 있어요.

금요일엔 휴가를 냈으니 다시 기운을 내봐야 겠습니다.^^;;

어제는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더니

오늘은 우와~~~ 엄청 무덥고 습하네요...

2주일은 더 넘겨야 이 더위가 끝날 듯 싶네요.

모두들 건강히 이 여름을 견뎌내시길 바라며~~

 
명연맘 2015-08-07 10:51:56
제일 더웠던 이번주를 저는 병원에서 시원하게 보냈네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ㅎㅎ
집에서 꾸준히 책읽고 있는 노엘 정말 기특하네요. 요즘 루비는 들입다 만화책만ㅠㅠ
휴가기간동안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elove 2015-08-07 11:45:48
엄마가 집에 안계셔도 책도 읽고 기특한 노엘이에요.~~~
두 아들에 직장맘이신데 이렇게 꾸준히 하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그러면서도 항상 여유를 잃지 않으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elove 2015-08-05 11:37 

지난 주에 휴가 다녀오고 어제부터 본격적인 방학에 들어갔네요.

톨스토이 책도 빌려와야 하고 한국단편은 반납도 해야하는데 미적거리고 있네요...

 

춘천에 들러서 김유정 생가를 둘러보고 평창에서는 이효석문학관에도 가봤지요.

두 작가의 작품이라도 읽어줬으면 했는데 벌써 대출 기간이 끝나버렸네요ㅜㅜ

다음에 또 빌려봐야겠어요.

 

방학숙제로 도서관 가서 책 읽고 독서록 쓰기를 한다고 말씀드렸지요?

어제까지 4일째였는데 꾸준히 잘 하고 있어요.

햇빛이 이렇게나 뜨거운데도 1시반에 친구랑 자전거 타고 도서관을 갑니다.

지금도 밖에 나갔는데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톨스토이와 전혀 상관없지만 독서록이라도 올려 놓을까요?ㅎㅎ

오늘은 가서 톨스토이책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입맛 없어도 많이 드시고 가볍게 운동하면서

더위 잘 이겨나가시길.~~~~
투빈사랑 2015-08-05 21:02:28
어떤 책이든 스스로 읽어낸다는게 중요한거죠^ ^
자전거타고 도서관가는 거 너무 부러워요~~~
저는 딸이랑 운동삼아 자전거타고 (저는 걷고^ ^) 몇바퀴 돌고 왔네요
스마일리가 즐겁게 읽은 책 있음 소개차원에서 올려주심 고맙지요~~~
elove님도 더위에 건강챙기시길~~
명연맘 2015-08-07 11:01:04
매일매일 독서록을 쓴다니 스마일리 대단하네요.
사내녀석들 햇빛이 뜨거운지 폭우가 쏟아지는지 친구들하고 같이라면 별 상관이 없나봐요ㅎㅎ
저희집도 투빈사랑님계획에 맞춰서 가고 싶은데 그냥 그때그때의 사정이나 아이의 의사에
더 맞추게 되더라구요. 친구들은 어떤책들을 읽는지 궁금해요. 상관없는 독서록도
꾸준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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