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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기 북클럽

    • 방장 : 지연지우맘
    • 대상 : 초등
    • 도서수준 : 과학,사회,리더스

    우리 아이들의 힘을 믿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북클럽! 아이표 영어의 힘이 되는 북클럽!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우리 함께 해요!!!

  
[5]B반 7차 미션수행 댓글 마당입니다.

글쓴이 가은맘

등록일 2010-05-21 20:56

조회수 2,209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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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번째 미션 댓글마당도 늦어버렸슴다..ㅜㅜㅜ

댓글마당 여실분을 따로 초빙해야할듯...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왜케 깜빡 깜빡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댁다녀오는 길입니다.

시댁에서 갑자기 생각나서 내내 생각하고 있다가 오자마자 컴에 앉아 일케 부랴부랴 엽니다..

지송함다!!!

그럼 7번째 미션수행결과 다들 달아주세요!!

미션 댓글마당은 다음주 수요일(26일)까지 입니다..

 

그리고 8번째 미션은 25일 화요일 나갑니다~^^*

 

다들 즐 미션 되고 계신지~~

어째 5월은 다들 맘이 바빠서 그러신지 북클럽활동에 뜨~음 하신 듯 합니다

이제 조금 바쁜 일정은 정리가 되셨는지..

아이들 시험도 끝나고 조금 여유가 되시지 않을런지요~

이제 다시 예전의 패턴으로 돌아가 아자아자!!!  힘내자구요~~~

댓글도 다시 풍성하게 달아주시구요~~~

 

5기 여러분 다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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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맘 2010-05-29 22:16 

요번주는 제가 몸살 감기가 심해 유리를 친정에 아에 친정에 대려다 놔서 미션을 못했네요...

7차 미션은 늦어 넘기고 8차 미션으부터 할께요^^후에 리뷰할때 7차미션은 할께요...
가은맘 2010-05-29 23:03:56
에궁~~ 우리 유리가 외할머니 댁에 있었군요..
그나저나 몸이 안좋으셔서 어떡해요~ㅠㅠㅠ
지가 아파보니 엄마가 건강해야 됨을 절실하게 되더군요..
언능 나으시구요~~~
미션 뒤에 합류하셔요!
무리하셔서 7차미션까지 밀린 숙제하지는 마시구요.
8차미션 하셔요!
홧팅!!!!!
가영맘 2010-05-28 11:12 

7세 가영이예요...

언제나 늦고 잘 하지도 못하네요...가영이에게 미안하고 님들께 면목 없고 제 자신을 반성해요...

이번주부터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네요...

 

일단,,, 책은 3번정도 읽었구요, CD는 책 읽으면서 한번씩 들었고, 나머지는 시간 날때마다 흘려듣기 했어요.

넘 소박하죠?? ㅎㅎㅎ 참...똥떡 외 동영상도 몇편 보았네요...

 

( 아직 영어를 많이 접하지 않아서 긴 내용을 앉아서 온전히 다 받아들이긴 힘들다는 엄마의 생각땜에 좀 부담이네요. 하지만 나름 이젠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여서 전보다는 좀 나아졌어요...)

 

지난 16일에 와이파크 입장권이 당첨되었던 거 부랴부랴 마지막이라 갔었거든요.

다 보고나서 옆에있는 어린이 대공원에 들러서 오래간만에 동물도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간만에 딸이랑 데이트 했었죠...날도 넘~ 더워주시고,,, 동물들도 늘어져서 잠만 자고...하지만, 새로 단장한 어린이 대공원에는 첨이었는데, 사자, 호랑이, 곰, 표범,,,등의 동물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도록 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울 가영이 정말 10cm앞에서 사자도 보고 호랑이도 보고 넘 좋은 경험 했어요...

 

(ㅋㅋ..혹시 코끼리 쉬~하는 모습 보신적 있으셔요??? 엉덩이만 보이고 하도 움직이질 않아서 자릴 옮기려는 순간,,,, 코끼리가 실례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말았더랬죠...그 양이란 것이 소방 호스에서 나오는 물의 양이랄까???? 암튼 거기 있던 수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깜짝 놀라 웃고, 사진찍고 ,,, 한바탕 난리였죠..^^ 그 후 부끄러웠는지 우리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았다는....ㅎㅎㅎ)

 

하루종일 실컷 놀고 나오는데, 거의 정문 가까이서 " 엄마 아빠 학교가는길" (제목은 가물가물~ 맞나 몰라요...^^)이란 전시회가 있더라구요... 가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 어렸을 적,, 아니 그보다 더 오래 전의 것들도 있구요...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책걸상과 장난감,,,책가방...참..울 가영이는 돌리는 전화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더라구요...그래서 숫자가 보이는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끝까지 돌리는거라고 했더니 첨에는 잘 못하더라구요..그래도 나중에는 아빠 핸드폰 번호로 전화까지 걸며 너~무 재밌다고 깔깔대더라구요...추억의 초록색 전화기... 펌프질을 하면 또각또각 달리는 말이며...^^

 

암튼,,전시회 내용은 추억을 담았더라구요...레코드점, 다방, 구멍가게, 신발가게, 문방구, 사진관, 학교 교실, 교과서 전시 등등등,,,,그중 압권은 화장실....^^....넘 리얼하게 *까지 만들어 놓았더라구요...울 가영이는 놀라서 저거 진짜냐고...ㅋㅋㅋ...다들 화장실 들어가서 *싸는 포즈로 사진도 찍던데 저희는 못했어영...ㅎㅎㅎ

 

이 전시회를 보면서 연신 "엄마,, 옛날엔 너무 재미있었겠다~~ 좋겠다.."를 연발하던 딸...저도 오랜만에 보니 좀 촌스러운 감도 있지만, 왠지 정감이 가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정서 아닌가 했어요. 30년 차이가 나는 딸과 엄마가 통할수 있는 그 정서를 같이 공감했더랬죠...

 

말이 길어졌는데요....When i was young을 읽으면서 그 전시회 얘기를 많이 했어요...여러분도 시간 되시면 어린이 대공원에서 동물과 만나고, 엄마 아빠의 어릴적 그 때를 울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란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집에 한글책으로 넘 좋아하던 똥떡도 읽고, 친절히 알려주신 똥떡 영어 버전도 읽고, 동영상도 몇개 더 봤네요...넘 좋더라구요..

 

이번주에도 별 한 것 없네요...담주는 좀 더 나으려나..ㅠ.ㅠ..
가은맘 2010-05-29 23:07:20
7살 가영이가 멋진 전시회 기억을 담아 왔군요!!!~~~
아주 자세히 그날의 기억을 적어 주셔서 지가 한바퀴 돌고온 느낌입니다~~~
코끼리 쉬~~~하는거 지도 봤지요..
헤헤헤 증말 어마어마 하지요..
원더와이즈가 넌픽션의 내용이 길어 혹 아이가 긴내용을 버거워 한다면
하루에 몇장씩 나누어 리딩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또는 어려운 부분은 패슈! 해도 되구요.
꼭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을 다 전달해 줄 필요는 없답니다.
대신 관련동화등으로 상식을 채워주는것도 방법이겠지요.
멋진 전시회 넘 잘보고 가요!!
가영맘님 홧팅!@@@@
써니맘 2010-05-26 16:39 

6세 써니맘

 

워메...다행인거...

 

일요일이 그냥 지나고 (삼청동 일대 나들이 댕겨왔어요.

토이박물관보고, 한옥마을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When I was Young 과도 맞아떨어지는 듯하여, 둘러보려했으나, 바람도 넘 많이불고 아이 옷은 긴팔 면티 하나 입혔고,-사실 찾다보니 100%한옥은 아닌듯한 느낌과 한옥마을이 생각보다 소규모여서 찾아댕기다가 한옥비스무리한 집들지붕만 보고 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애가 스스로 걸으려 하지 않아 아빠는 무지고생...토이박물관도 무지 작은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온갖 디즈니 영화 캐릭터들이 다 있어서 아이는 좋아하더군요, 참 중간에 들른 카페에도 옛날 앰프가 있어서 When I was young분위기는 나름 났네요...하지만 아이에게 설명은 못했다는..참, 저녁도 인사동 어느 한정식 집에서 먹었으니 그것도 When I was young 이었네요, 쌈지길도 구경하고...비싼 칠보 악세사리를 갖고 싶다하여 달래느라 혼쭐...아이눈에도 그게 이뻐보였겠죠~ )

 

월요일, 화요일을 놀이터에서 보내며

그래...나는 이제 미션불이행으로 5기에서 쫓겨나겄구나...안그래도 기본만 겨우해왔는데 그것도 이젠...

함시롱 거의 포기를 하고

오늘 간만에 들어와 봤는데, 이게 왠겁니까 오늘까지 미션수행인 겁니다...우왕~

 

하지만, 역쉬나 미션은 거의 기본도 가까스로...쩝

아이가 **** 그치면 밖에서 살려고 합니다.

하지만, 뛰어노는 것 또한 넘 중요하다 생각하는 관계로 크게 말리진 않습니다.

 

암튼, 볼것없는 미션수행

1. 엄마가 읽어줌: 3-4차례읽었구요(날짜 마저 정확치 않음),

2. storyland : 똥떡, 싸개싸개 오줌싸개, 밤똥참기 수차례 시청함

                    부작용: 어느날 초저녁에 낮잠을 자고 깨는 바람에 새벽 1시쯤 다시 밤잠을 자게 되었는데

                                쉬하고 자자니까, 엄마 저 그럼 밤오줌누는 거 아니예요? 하며 쉬하기를 꺼려함..

                                그땐 화장실이 멀어서 그랬던 거고 지금은 가까우니까 괜찮아,   

                                 지금 안싸면 싸개싸개 오줌싸개처럼 이불에 쉬하게 된다~하며 타일러야 했슴
빈완맘 2010-05-27 11:47:05
6세 써니가 여자아이인가요?
볼것없는 미션수행이 아닌데요?
책여러번 읽히셨고 동영상 야무지게 시청하시고...
삼성동이면 서울인가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는지라 잘 모르는 동네여요.
앞으로도 써니이야기 기대할께요. 많이많이 해주셔요.
울B반 어무이들 아가야들 모무모두 화이팅하셔요
가은맘 2010-05-29 23:10:59
이번 미션에서는 울 써니맘님 처럼
전시회나 박물관을 이용하여 아이에게 직접 보고 체험하며 산지식을 전해
주신 분들이 더러 계시네요~~~
넘 부럽고 좋습니다..
울 써니 좋은 경험 많이하고 왔겠어요..
ㅋㅋ 칠보악세사리...^^~~~~
그래도 싼놈으로다가 하나.. ㅎㅎ
네... 다양한 방법으로 미션을 채우셔도 좋습니다.
틀에 억매이지 마셔요!
미션은 하나의 틀이지 거기에 얽매이시지 않아도 좋답니다..
홧팅!!!!!!
넘 수고 하셨어요!
허니맘 2010-05-25 13:14 

6살 재헌이

 

댓글 달고 제 글 쓸라니 살짝 머리가 어지럽네요

울 아들 요 책을 거부하는지 책만 펼쳤다하믄 몸이 베베 꼬여서 ㅜㅜ

집듣하면 껌 2개 준다고 꼬셔도 절대 안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볼라하니

맬 제자리 걸음 하는 느낌이고 ... 하지만 아니겠죠?

정신 차리고!!!! 그래도 힘내봅니다.

 

재헌이는 이번 미션에서 한글책에 빠져 살았습니다.

요즘 혼자 잔다고 자기 방에서 자기 전에 책 읽더니

아카시아 파마 들고 키득거리며 잠도 안자고 있는 거 있죠?

맬 지각하고 ㅜㅜ 암튼 그랬습니다.

 

-한글책 읽기 -

아카시아 파마

똥떡

꼴따먹기

싸게 싸게 오줌싸게

고무신 기차

 

when i was young~~ 하면서 말 많이 해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해줬네요

 

한글 책 나머지는 오늘 도서관 가서 더 빌려오기로 했어요

 

카메라는 신랑과 함께 2주째 출장 중이여서 담에 꼭 사진 올릴께요

 

담에는 좀 더 멋진 글 남기고픈 맘입니다. ㅎ
희서맘 2010-05-25 15:51:59
네...천천히 사진 올리셔요...^^
책도 많이 읽으시고..넘 잘하셨어요...^^
수빈사랑 2010-05-25 18:28:51
담엔 엄마 마음도 좀 알아줘 제헌아...
담주 멋진 미션 수행 보고 싶당...
전 이번 미션책 보니 제가 오늘밤 사전 뒤적거리며 공부좀 해야 겠다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네요..웅....
빈완맘 2010-05-25 18:52:09
헌이가 좋아하는 한글판 책들을 영문판으로 사주면 좋아하지 안을라나... 이것도 안먹힐래나!
한글책은 잘 읽고 있으니 영어책만 조금더 매진하면 되것는디 허니야 어케 안되것니?
그람 담주는 허니를 볼수있는 건가요
쩜이맘 2010-05-25 20:07:03
미션하면서 아이에게 미안해질때가 고럴때죠.
아가가 원하는 책은 다른책인데,,,사실 고런 책을 읽어줘야하는데,
엄마는 조급해지죠~ 숙제해야되는데~~ ^ ^
그래도 숙제가 조금 부실하더라도 아이가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잇는 것에 전 한표요~~ ^ ^
여튼 미션은 계속 맥을 이어가고 있짠아요~
재헌이 한글책이라도 자알 봤으니 잘했어여~ ^ ^
가은맘 2010-05-25 20:11:10
아궁~~ 일일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꾸~~~벅!
재헌이가 정말 한글 책들에 빠져 미션을 수행했네요..
재헌이가 요 국시꼬랭이시리즈를 좋아하나 봅니다.
아카시아파마~ 도 재밌지요..
울집엔 요놈 영문판으로 있답니다.
가은이는 중에서 똥떡을 귀신이 나온다는 이유로 젤로
좋아했지요.
재헌이 홧팅!!!!
허니맘님 홧팅!!이어요~~^^
시현맘 2010-05-25 09:52 

전 최소한의 진행만 하게 되네요.

엄마가 책을 한번 읽어줬어요.

다음날 시현이가 집듣했습니다.

흘듣을 5일가량하고...

어제 혼자 읽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계도를 한번 그려봤는데...

설명해주느라...엄마가 다 해버렸네요^^

(다음엔 참여할 부분을 좀 남겨놔야겠어요)

 

이번주도 가늘고 길게~~~~~~갑니다^^
빈완맘 2010-05-25 11:03:13
목소리 옥구슬같은 시현맘님 시현인 잘 있지요?
시현맘 목소리에 남편은 다 녹아 버린게 아닌지....
가늘게 길게 저도 요게 목표입니다.
수빈사랑 2010-05-25 11:29:44
우왕..전 가계도 할려고 맘만 먹구 하지도 못했어요.. 중간점검때나 해볼수 있을런지..
시현맘 끝까지 홧팅해요..
쩜이맘 2010-05-25 11:32:29
근데 시현맘님이 옥구슬 같은 목소리란걸 빈완맘은 어케 아는거예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제 목소리는 이제 무서운 아줌마 목소리 된거 같아요. (원래 그랬나? ^ ^)
울 신랑이 저 무섭데여~~~ ㅡ ㅡ;;;;;
나도 신랑한테 콧소리좀 내봐야 겠어요~ ^ ^

여튼 맥 놓지 말고 이렇게 함께 가여~ 홧팅! ^ ^
빈완맘 2010-05-25 12:07:01
쩜이맘님 유게에 시현이 동영상 안보셨구나
거기 나온다니께요
난 쩜이맘님 나이도 알지유 ㅋㅋㅋ
근데 쩜이맘 빈말이 아니라 엄청 동안이더만
저번 올린 사진이 혹 몇년전 사진인가!
허니맘 2010-05-25 13:07:04
저도 가늘고 길게 갈라는디 중간 중간 끊길 위험에 놓이네요
하지만 불끈 쥐고 놓지 않을랍니다.
시현맘님 화이팅이여요~~~
희서맘 2010-05-25 15:52:45
가늘고 길게~~~~~~~~~~~~~~~~~
맞습니다...동감합니다..짝짝짝~~~^^
가은맘 2010-05-25 20:08:41
최소한의 진행이라도 꾸준히가 젤로 중요하지요^^*~
저역시 하다보믄 아이가 진행해야하는데 참여의 여지도 없이
지가 후딱 해치우는 경우가 있답니다..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설명해 주셨으니~
참 워낙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시라
울시현이는 엄마의 나긋나긋한 설명을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듯 합니다.^^*
홧팅!@!@@ 이어요~~
빈완맘 2010-05-24 23:57 

5세 여아 빈이여요.

 

리딩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날짜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집듣

1회 2회 3회 4회 5회
날짜 5/17 5/19 5/20 5/21 5/22

 

 

 

동영상시청

 

5/15 똥떡, 싸게싸게 오줌싸게

5/16 야광귀신, 눈다래끼 팔아요

5/17 고무신기차, 숯달고 고추달고

5/18 달구와 손톱, 풀싸움

5/19 밤똥참기,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5/20 꼴따먹기, 아카시아 파마

5/21 쌈닭, 논고랑 기어가기

5/22 각시각시 풀각시, 잘하면 살판, 똥떡

5/23 똥떡(2회 시청)

5/24 똥떡 

 
가은맘 2010-05-25 01:37:17
와우!!!
리딩을 하루도 빼지 않고 하셨네요~^^
10회라~~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넘 부지런 하셔요!!!
거기에 집듣!
동영상 시청도 와~~~%%
빈이가 지난주 동안 과거여행에 푸욱 빠져 지냈을듯 합니다..
똥떡을 무쟈게 좋아했나봐요~~
울딸래미가 요 국시꼬랭이 시리즈 중에서 첫눈에 반한게 바로
똥떡이랍니다..
그래서 정말 징~~하게 반복해서 읽어주었었지요...
바로 무시무시한 귀신 때문에..^^
정말 정말 수고 많이하셨어요!!
홧팅!!
울 빈이도 홧팅!!
지훈맘 2010-05-25 09:13:22
와우!! ㅋㅋㅋ 저두 놀래요~ 리딩, 집듣을 어떻게 하면 저리 많이 할수있는거에요?
빈이가 정말 대견하네요.
똥떡은 정말 재미있나봐요?
전 아직 못봤는데....집에가서 함 봐야겠어요.
시현맘 2010-05-25 09:50:36
오랜만에 와보니^^
5세 빈완이...엄청나네요~~~
쑥쑥 기대주네요~~~
수빈 사랑 2010-05-25 11:31:46
우와... 빈이 정말 대단해요...
울 수빈이는 작년에 집듣 시도해보니 엄청 싫어했었는데...
5세 빈이 정말 기특해용.. 글밥도 제법 있는 책인데... 우왕우왕...
쩜이맘 2010-05-25 11:34:56
와~~~~ 저두 놀랐어여~!
리딩을 매일~!
동영상 시청도 매일!
집듣도 많이 !
와~!
허니맘 2010-05-25 13:05:25
에그머니 여기도 왕대박이네요
엄마가 분명 부지런하신 분임에 틀림없네요
멋쪄요~~~~
빈이는 5살인데도 소화가 잘 되나봐요~
어쩜 저리 집듣도 잘하는지 저는 넘 느슨한가봐요
많이 보고 배우네요
빈아~~~ 대단하다~~~~
쩜이맘 2010-05-25 13:17:49
아... 시현이 동영상!
ㅋ 제가 좀 귀차니즘도 있고, 좀 얼렁 뚱땅이 있어서 꼼꼼이 보지는 못하네요~ ^ ^;;
글구 제 나이... ^ ^;;
사진은 오래된건 아니구,,,작년정도?

머~ 쫌 동안이란 소린 들어요~~~ ㅋ ^ ^;;
엄청 올드하죠?
희서맘 2010-05-25 15:53:47
아휴...징허십니다..어찌 10회를 다 하셨답니까...
으미..대단허시당~~~부럽습니다...^^

한글책도 재미있는게 많네요..몇 권 읽은 책도 있구요...
너무 잘 하셨어요...^^
지우맘 2010-05-24 20:37 

숙제 또 꼴찌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엥 ...다들 어디가셨나요?

댓글마당이 너무 조용해서 깜딱...놀랐습니다.

8살 지우의 미션

1. 집중듣기 - 매일 : 요즘 집듣을 하다가 따라읽기를 하네요. 제법 의젓하게 읽는 걸 보니 이쁘기도  하고

                            또 어찌 생각해보면 제대로 듣기나 하지...괜히 따라읽느라 오디오는 듣지도 못하는게

                            아닌가...싶기도 하네요. 내버려 둬도 되나요? 아님 제대로 듣기만 하라고 해야할까요?

2. 리딩 - 매일 ; 이번주 책은 쉽다며 싫다소리 안하고 잘 읽네요. 단어도 곧잘 이해하고...

3. ebs 동영상본후 워크시트- the bed wetter였던가...오줌싸개 이야기를 보고 그부분 워크시트를 풀었어요.

                                        지우가 오줌을 쌌는데 왜 키를 쓰고 소금을 얻으러 가는 지 이해를 못해서

                                        묻는데...사실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왜일까요? 왜하필 키를 쓰고 소금?

4. 선조에 관한 책읽기 - 저희는 윤씨라서 윤봉길의사 위인전을 읽어봤어요.

5. 가계도 그려보기 - 재미있게 잘 활동했어요. 한글로 독후활동하는 건 참 좋아라 해요...^^

6. 워크시트 풀기 - 문법부분 제외한 부분만 풀었어요. 잘 이해못하더라구요....

7. 지우의 어릴적 사진

지우의 두돌적 사진입니다. 광릉수목원에서 무슨 행사에 참여했었어요. 뭐...낙엽으로 왕관꾸미기 였던가...

지우는 어릴적에 움직이는 걸 싫어하고 앉아서 책보고 블럭놀이 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엄마눈에는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냥 집에서만 놀게 했었는데 지금은 무지 후회중입니다. 그때 한창 뛰어놀았어야

했는데 안해서 대근육이 덜 발달했는지 아직도 넘어지고 부딪치고 달리기, 줄넘기는 거의 꼴찌수준이에요.

그리고 어릴적 읽은 책들은 다 까먹은거 있죠.....동생 읽어주던 책을 보며...엄마...이거 산거야? 합니다.

책 많이 읽어서 딴 아이들보다 더 낫다는 거 별로 모르겠어요. 지극히 평범....그자체...

 

이렇게 이번 미션을 마쳤습니다.

 
수빈사랑 2010-05-24 20:52:46
선조에 관한 책 읽기 우왕..좋네요..
저는 제가 정씨라 엄마의 선조 정약용 함 읽어줘야 겠어요...
두 돌때 지우는 통통 공주님이었네요..
수빈이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입이 짧아 늘 날씬했어요..어려선 통통한게 이뿐데...건강해보이구..
지우 어릴적 사진 잘 봤네용..
가은맘 2010-05-24 22:48:52
아궁 구엽당..
요거이 진정 지우란 말씀임까???
두돌 적 사진.. 어릴적 사진을 보며 엄마랑 대화하는것도 아주 좋으네요^^*
와우 ~~ 미션수행 언제 일케 알차게 하셨대유~~?
대단하셔요!
집듣과 리딩을 매일해도 싫단소리 안하고 잘해준 우리 지우
칭찬스티커 백개 주고프당..
넘넘 수고 하셨어요!!!
홧팅!!!!
빈완맘 2010-05-25 01:42:00
지우 어릴때 모습이네요 아유 귀여워라
8세 지우가 B반 제일 언니네요
지우야 다음주에 또 보자
지훈맘 2010-05-25 09:15:56
아이구.............여기저거 다 놀랠일만 있네요.
여기도 매일 집듣과 리딩..........
어찌들 이리 잘하신데요.
짝짝짝!!!
아이가 이렇게 잘 따라오면
엄마도 보람있고 넘 좋을거 같아요.
전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쩜이맘 2010-05-25 11:39:13
어릴적 책 읽었던 것들 다 잠재되 있을거예요~
아, 지우 책 보는거 좋와하는 참한 아가 였구나~~
읽은 책들은 나중에 다 빛을 발할겁니다.
책 읽는 습관도 전 엄청 중요하다고 믿구요.

어쩜, 성적 1, 2 등보다 전 울 아가에게 책을 좋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거든요~
(지가 별루 안 좋와해서리,,,, ^ ^;;)
희서맘 2010-05-25 15:55:24
으미...사진 속 아가씨~~느무 귀여우시당...^^

미션을 너무 잘 하셨네요..
선조에 관련된 책읽기....음~~제가 미션을 내 드렸지만서도 걍 뿌듯합니다...ㅎㅎㅎ
너무 잘 하셨어요...^^
수빈사랑 2010-05-24 20:35 

친구가 디카를 빌려가는 바람에....

이번주는 사진이 빠진 심심한 진행기 올립니다..

 

이번 미션책은 어려운 어휘가 없어서 혼자 읽어보기, 또 엄마랑 나눠 읽어보기 해서 읽기 진행이 잘 되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목소리까징 흉내내믄서요..

 

 

1. 엄마가 읽어주기

5월 16일,17일,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7회)

 

2. 혼자 읽기

5월 20일, 22일, 24일 (3회)

 

3. 흘려듣기

5월 16일, 17일, 18일, 19일, 24일(5일)

 

4. 집중듣기

5월 17일, 20일, 24일(3회)

 

5. 관련책 읽어주기

~ 국시꼬랭이(한글판) 눈다래끼 팔아요, 아카시아 파마, 각시각시 풀각시, 싸개싸개 오줌싸개

전권은 아니고 저 어렸을적 경험한 이야기만 골라 읽어주었네요..

 

~ 창작동화 '할머니 사랑해요' '할머니가 좋아요''내가 어렸을때''비를 싫어한 아기오리''씽씽 달려라''뭐라고''정배와 아가''항아리의 비밀''제시가 바다를 건널때''치즈를 만든 생쥐''할아버지와 요술피리''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오는 책들은 눈에 띄는 데로 읽어주었지요..

 

~ napping house(노부영), grandma grandpa and me(리틀 클리터 스토리북) , bunny party, bunny money, bunny cakes, ruby's beauty shop(max & ruby 마지막에 할머니가 등장하면서 나름 가슴 포근한 반전이 있는 4권)

 
지우맘 2010-05-24 20:42:13
예쁜 수빈이 사진이 없으니 아쉽네요...^^수빈이는 북클럽을 진심 즐기는 것 같아 너무 예뻐요. 엄마가 너무 재미있게 진행을 해주시나봐요.
가은맘 2010-05-24 22:46:36
울 수빈이 관련책을 엄청 많이 읽었네요~~~
리딩에 흘려딛기 집듣까지 꼼꼼한 진행솜씨가
돋보이는 수빈사랑님~~
에궁 빌려간 디카는 언제 회수가 된데유???
울 예쁜 천사 수빈이를 볼 수 없어서리.. ㅜㅜ
그래도 아자아자 홧팅!!!
수빈사랑님 넘넘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항상 감사해요!
홧팅!@
빈완맘 2010-05-25 01:34:33
와우 수빈이 정말 열심히 했네여
잘했어요 수빈이!
수빈이가 안보여 조금 아쉽네요
지훈맘 2010-05-25 09:18:56
'비를 싫어한 아기오리' 이거 우리집에도 있는데
관련책이라고 생각을 못했었네요.
집에 이번 미션 관련책이 하나두 없다고 생각했어요.
집에가서 함 읽어줘야겠어요.
쭉 댓글달다가 놀래는것두 이젠 지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 모두 대단하시와요 ^^
쩜이맘 2010-05-25 11:29:23
저두 수빈이 보구싶어영~
책 읽기를 정말 많이 하셨네여~
엄마도 많이 읽어주셨구, 수빈이도 많이 읽구,,,,흘려듣기, 집중 듣기,,,,관련책,,,,,
와~~~ 수빈이 학구파 맞죠~? ^ ^
수빈 사랑 2010-05-25 11:37:14
3월 4월 주 3회 영어과외땜시 수빈이도 둘째도 저도 너무 바쁘게 지내다가(둘째랑 제가 수빈이 픽업하느라 )
두 달한 과외, 멤버 없어 끝나버리고
이젠 집에서 걍 편하게 듣고 읽고 놀고..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미션 수행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어요..어쨋든 책 읽을 시간이 많아져서 나름 좋긴 합니다..
뭘 해줘야 하나 불안한 마음 쑥쑥에 와서 달랩니다..
허니맘 2010-05-25 13:01:55
으매 으매 ㅎㅎㅎㅎ 보기만 해도 배부른 미션 결과네요
수빈아~~ 넘 예쁘당!!
일케 예쁜 모습 쭉~~~~ 보여줭
자극 받고 담 미션은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희서맘 2010-05-25 15:56:13
으미..이 집도 장난아니군여....^^
무지하게 책도 읽어주셨네요....^^

역쉬 우리 5기 엄마들~~~멋지십니다...^^
쩜이맘 2010-05-24 14:23 

4세 쩜이예요~~ ^ -------------- ^

 

이번주 키포인트 :

- 리딩에 충실.

- When I was young/ use to / Long ago, today  많이 사용해주기.

- Long ago, today 의 차이가 있다는 개념 넣어주기 / 특히 electricity 가 전엔 없었다는것.

 

 

1. 리딩 : 4회

 

이번주엔 리딩으로 충실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리딩을 좀 꼼꼼히 해 주었네요.

지금까지 책들은 모든 텍스트를 제가 다 읽어주진 않았어요.

글밥이 4세에겐 꽤 되서요.

페이지마다 관심잇어하는 부분만 읽어준다거나,, 지루해하는듯하면 빨리 넘어가고,,,그런식으로 진행했죠.

그런데 이번책은 전 지루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듣더라구요. 물론 옆에서 딴짓하면서 듣기도 했지만여~ ^ ^ 여튼 텍스트 하나도 빼먹지 않고 쭉 읽어주며 진행한 첫책이네요~

그렇게 리딩 4회 했어요.

 

2. related books

 

런 투 리드의 long ago and today 는 딱인 책이더라구요.

고거랑, electricity. 책두 좋왔구요.

 

그리구 이번주는 앞서 설명드린데로

짧은 영어지만, When I was young/ use to / Long ago, today  의식해서 많이 사용해주었네요.

롱 어고우랑 투데이는 쩜이도 사용하더라구여~ ^ ^

When I was young/ use to 는 잠자리에서 쩜이 어릴적에 이랬어,,,그런말들 많이 해주었어요.

그리구 마침 쩜이가 본인 어릴적 앨범을 많이 보길래, 요때다 싶어 사진보면서 또 고 단어들 접목~ ^ ^

 

2. 액티

 

이번주엔 별다른 액티는 안하려구 했는데, 그냥 저냥 조금씩 한거 사진 올려봐요~

짬짬이 모아놨던 자료에 요게 잇더라구요. 요걸루 간단한 액티 하나.

롱 어고우랑 투데이는 말을 하더라구요.

자료들은 님들과 공유하고 싶어도 제가 만든 자료가 아니라 저만 쓰네요. 지송.. ㅡ ㅡ;;

 

 

쩜이가 실은 수족구병에 걸려서 4일을 하루에 물 반컵만 먹고 살았네요.

좀 견디고 먹으면 좋을텐데, 입안이 아프니 약도 거부하고,,, 그래서 오히려 아이를 데리구 박물관에 갔어요.

아픈거 좀 잊어먹으라고,,,(거기엔 온 애덜한텐 미안하네요.. 애들아 집에가서 손 꼭 씻어~~ ^ ^;; )

근데 마침 그곳이 이번 미션과 맞아떨어지는 절묘함!  앗싸~~~~~ ^ ----------------- ^

여기서 또 열심히 롱 어고우랑 투데이를 몇번 써줬죠~ ㅋㅋㅋ

참 두번째 사진 아자씨는 우리랑 상관없는 아자씨랍니다~~ ㅡ ㅡ;;

 

요건 걍 덤으로 올려요~

맨날 내복 바람인데, 요날 이쁘게 한번 처려입어서 사진 찍었어요~ ^ ^;;

제가 맨날 바지만 입혀서 울 쩜이 요렇게 입는날 드물거든요~

몇일동안 아파서 애가 눈이 꽹해여~

여튼 들고 있는 책이 '책 먹는 여우' 영문판이네요.

저책 짚어들더니 놓질 않더라구요. 저렇게 자리잡고 앉아서 요리보고 저리보고,

가슴에 끼고 내려놓질 않아 결국 사줬네요~

이거 어려운 책이니 나중에 사주께~ 해도 꼭 사달라고하더라구요~

그래도 책 사달라고 하는 쩜이가 대견하고 이뻤어요~

 

말이 넘 길어졌죠? 지송~ ^ ^

 

정말 댓글마당이 좀 조용해졌어요.

다시 많이 활성해되었음 좋겠네요. 그럼 전 다음 미션 수행하러 갈께요~ 바이 바이~~
수빈사랑 2010-05-24 20:40:41
이뿐 쩜이가 아팠구나..
아이 아프면 엄마가 젤로 힘들죠..몸도 마음도..
서점 의자에 앉아 있는 쩜이 기특하고 이뿌네요.. 울 동갑내기 둘째는 의자 시끄럽게 밀고 다녀서 서점을 잘 안델꼬 다닌다는...
가은맘 2010-05-24 22:44:40
아궁 쩜이가 많이 아팠구나.. 요즘 유행이 더라구요~
그나저나 지금은 괜찮나요?
그나저나 와 ~~~텍스트 하나도 빼먹지 않고 쭈욱~~
것도 4살짜리 쩜이가 ^^ 쩜이맘님 그리고 울쩜이 넘 대단한데요~
조기 활용해주신 사진 자료들 증말 탐나는데요??
울 5기분들도 탐나긴 하지만.. 헤헤헤헤
정말 박물관이 어쩜 이번 미션이랑 딱 맞아 떨어지네요^^*
예쁜 쩜이 사진이랑 이번에도 풍성한 미션으로 빛내주신 쩜이맘님 감사해요!!!
넘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홧팅!!

그렇게 리딩 4회 했어요.
빈완맘 2010-05-25 01:37:17
아궁 쩜이가 많이 아팠네요
지금은 좋아졌겠죠?
쩜이야 건강하게 잘 자라렴
지훈맘 2010-05-25 09:09:43
쩜이맘님~ 정말 대단하셔요~~~~~
엑티 볼때마다 놀래는거 아시죠!!!!!!!
쩜이의 놀라운 성장기 정말 기대되요~
다음주도 쭉~~~~~~
쩜이맘 2010-05-25 11:22:37
수빈사랑님, 가은맘님, 빈완맘님, 지훈맘님, 감사해여~~ ^ ^

지훈맘님, 액티보고 놀래시다뇨~ 한것도 없는데여~ ^ ^;;
가은맘님 항상 꼼꼼히 읽어보시고 칭찬해주시니 넘 감사해여~
긴 글들 다 그렇게 꼼꼼히 읽기 쉽지 않을텐데여~
가은맘님의 칭찬글 읽다보면 힘이 불끈 불끈 솟드라구여~~ ㅋㅋ
물론 다른분들의 칭찬두여~ ^ ^

여튼 모두 다 감사합니다.
글구 울 쩜이는 어제부터 살아났네요~
오늘 아침엔 흰밥도 조금 먹더라구요.
거실에서 뛰어다니기도 해서 애 아빠랑 살았다! 싶었어요~ ^ ^
근데 제 몸이 여기저기 욱씬 거리네요~~ ^ ^;;
허니맘 2010-05-25 12:59:35
언제나 예쁘게 하는 모습 인상적이예요
쩜이는 어린데도 리딩도 잘 듣고 그러나 봐요 짝짝짝
근데 쩜이가 아팠어요?
에구구 요즘 참 날씨도 그렇고 휴~~ 엄마도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ㅜㅜ
그래도 쩜이 넘 넘 대단하고 예뻐요~~
희서맘 2010-05-25 15:57:45
와....쩜이다~~~
말씀처럼 맨날 내복만 입은 모습 보다가 저렇게 입고 앉아있으니...요조숙녀가 따로 없구만요...^^
너무 이뻐요....^^
쩜이맘 2010-05-26 14:05:33
고마와여~
근데 울 쩜이가 고른 '책먹는 여우'영문판 이틀에 나눠서 다 읽었어요.
이 책을 정말로 보리라곤 전 꿈에도 생각못했는데요.
내용은 얼마나 이해를 했을지 모르지만, 여튼 잠자리에서 읽어달라구 해서 읽어주니 다 보구 있더라구요. ^ ^ 걍 들어와봤다가 자랑 한번 하고 가여~~~ 지송~~ ^ ^;;
지훈맘 2010-05-24 09:40 

7세 지훈이요.

 

미션1. 리딩 1회만 했어요.

미션2. 집듣-3회 했어요.

미션3. 워크시트 풀기-딱 1장만했어요.(어려워서.......)

미션4. 가계도 그리기(가계도 그려서 사진찍어놨는데 ㅜㅜ 카메라를 집에 두고 왔네요. 지금은 회사^^)

 

이번주 미션을 많이 못해서

다른분들 올리면 슬거머니 올리려고 기둘리고 있었는데

모두 저와같은 마음인거 같아

용기내서 올려요~~~

 
쩜이맘 2010-05-24 14:32:54
지훈맘 삐반 일등이네요!
댓글마당이 좀 조용해졌죠?
다시 시끌벅적하게 만들자구요!
워트시트 좀 어려웠군요. 전 아이 아직 어려서 자세히 보지도 않앗다는,,, ^ ^;;
여튼 집듣 3번이나 하셨으니 지훈이 잘 했네요~
수빈사랑 2010-05-24 20:47:03
네 워크시트 어렵더라구요..저는 보여주지도 않았네요..
담주엔 멋진 지훈얼굴 보여주세용..
가은맘 2010-05-24 22:40:48
미션 많이 해야 좋은건 아니죠~~
현재의 상황과 아이의 상태에 따라 언제든 가감할 수 있어
좋은게 또한 미션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리딩에 집듣 워크시트 한장이믄 어떻슴까...
가계도라 뒤에 함 올려주시와요.. 궁금...
멋진 미션수행 !
넘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홧팅!!
우리 지훈이도 홧팅!!
빈완맘 2010-05-25 01:32:24
1등 축하 해요ㅋㅋㅋㅋ
5월달은 다들 많이들 바빴나봐요
많이 조용해졌네요
허니맘 2010-05-25 12:56:53
ㅎㅎ 그래도 일등은 좋은 거예요
다른 분들에게도 자극이 되고
저는 조기 집듣 3회가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지훈아 담 미션도 화이팅이여~~~~
희서맘 2010-05-25 15:59:25
떽~~뭐시가 용기까지 내서 올린데요...
걍 그냥 편하게 하셔요..편하게~~
부담 갖으시면 끝까지 하기 힘드십니다....
지훈맘님~~~우리 끝까지 같이 가야죠..그쵸????????
편하게 하셔요...부담갖지 마시구요....글고 미션 너무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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