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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장 : 보물연우
    • 대상 : 중학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중등 자주반입니다~~~~ 이곳은 각자의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중등 자녀들의 공부,생활이야기기를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14]10월 3주 자주반 대문열어요~~

글쓴이 책사랑

등록일 2015-10-19 18:00

조회수 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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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그런가 이래저래 분주하네요.

오늘 바쁠것 같아서 어제 미리 대문 열어놓는다고 생각하고 깜빡했네요.

오전에 SNPE체형교정 운동하는데 불현듯 생각났어요.

부랴부랴 글썼는데 파워를 잘못건드려 날아가고..

낮에는 방장님 카톡 받고 ㅎㅎ

 

중간셤 끝나고 자주반 친구들은 어찌지내는지 궁금해요~~

울 헥터는 셤끝나니 자유로운둣한데 저는 아이가 중3되니 자유롭지몬해요 ㅠㅠ

헥터네는 이번주 목욜이 학교축제라서 어제는 리허설하고 오더니 골아떨어져서 자더라구요.

학교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은 이렇게 저렇게 키워줫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억지로 말고 잼나게요~~

 

이번주는 셤끝나고 자주반 친구들은 어찌지내는지 이야기 풀어주세요~~~

그리고

엄니들은 어떤운동 하고계신지 수다한판 벌여주셔요~~

젊은 엄마들은 숨쉬기 운동만으로도 유지가 되지만 갱년기 예비생 엄마되면 운동안하고는 안되더라구요.

몸관리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고요.

 

부담없이 이런저런 이야기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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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2015-10-23 23:07 
드디어 받아온 제이슨의 성적표..
대체 학교선 왜이리 질질 끌었던 겄인지요...
제이슨은 목표에 근접한 결과는 얻었습니다만 수학이 너무나 아쉽네요..
수학을 예전 점수만큼이라도 받았더라면 아마도 등수가 후루룩 올라갔을것 같습니다..하아....
혼돈의 시기를 겪은 영어의 회복과 국어 과학의 상승세로 만족하기엔 수학의 타격이 너무나 큽니다...
생각 좀 해봐야 겠습니다.......
다행히 다리는 많이 나아서 이제는 목발 하나만 짚고 다니네요..이달 안에 목발 졸업하려나요.
어쨌든 전 이제 가방 지기에서 해방 되었고 병원도 혼자 보내니 홀가분합니다~^^;
셋사랑 2015-10-22 11:09 

 
셋사랑 2015-10-22 11:11:30
ㅎㅎ 이뿐 노래 올리려다가 다른 글이 날아갔네요.
노랫말도 그림도 이뻐서 요즘 자주 듣습니다.
책사랑 2015-10-22 15:40:02
허걱!!우째요...
마자요~~이노래 참예뻐요~~
민재마미 2015-10-21 12:27 

중3/스텔라

 

스텔라는 중간고사 끝나고 친구 생일파티도 가고, 매일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어요.

이번 주는 학교에서 각 반별로 체험학습이 있다던데,

체험학습이란게 영화 보고 밥 먹고 노래방 가는 거라네요...ㅎㅎ. 

시험은 어찌 보셨는지 평소와 다르게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시험지를 보니 채점도 안하셨더군요.

얼마나 못 보셨을지 상상이 안 가는데, 또 다음 주에 있는 담임쌤 상담은 꼭 가라네요.

시험을 잘 봐야 그래도 뵐 낯도 있는디...

더군다나 3학년 2학기에 담임쌤 만나 무슨 할 얘기가 있을까 싶지만서도

하두 등을 떠미니 일단 신청은 했어요.

 

전 운동을 전혀 안해서리~~ㅋ.

최근에 되도록이면 운전 안하고 걸어다닐려고 노력중이었는데,

미세먼지 심하다는 핑게로 다시 차 끌고 댕기니 그마저도 쫑났네요.

운동의 필요성은 느끼나 아직 절실하지 않은가 봐요.

책사랑 2015-10-21 16:19:12
ㅎㅎ 민재마미님 아직 청춘이신거에요~~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려면 어디 아파보거나 나이들어야 알게 되지않을까요 ~
제생각엔 필요성 모를때가 젊고 좋을때인것 같아요.운동 꼭해야하는것도 스트레스 일때 있어요..
상담 가라는 스텔라 귀여워요~~순수 중딩분위기 물씬나요~~범생이 스텔라인데 뭔걱정을 하신다요~
수상한삼형제 2015-10-21 22:10:27
ㅋㅋ 저도 운동과는 거리가 멉니다~~요즘 밤마다 먹어댔더니 게다가 뱃살까지...
은행단풍 2015-10-21 12:26 

벤자민 중2

저희도 이번 주엔  프리~~하답니다.

이런저런 봉사활동에 알뜰바자회 그리고 낼은 학교축제가 있고, 금욜날 저녁은 학교에서

무박캠프를 할 예정이고 이러다 10월이 다 갈 것 같아요~

 

예비고1, 예비중3 이라고 쓰여진 학원 광고를 보니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벤자민도 중2가 아니라 예비중3이라는 맘으로 임해야 하나?

지금 이리 놀때가 아닌가 하고 맘이 바빠지다가가도

엄마만 바쁘면 뭘하나싶어 잔소리 하려다가 참았답니다 ㅋㅋ

 

사십대 중반을 넘으니 여기저기 성한 곳이 별로 없네요.

나이가 들면서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는 있지만

관절이 안좋아  제대로 할 수 있는 운동이 없기에 그냥 산책정도만 했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과는 정말 확연히 다른 것 같아요.

자고 나도 게운하지도 않고 활력도 떨어지고 괜히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담달부터 아쿠아로빅 시작하려 합니다. 수영복 입기가 영~~~ 내키진 않지만

관절이 안좋은 사람에겐 짱이라고 해서 용기내어 보려구요~

그리고 살도 쏘~옥 빠지면 넘 좋겠죠^^

 
책사랑 2015-10-21 16:23:32
관절 안좋아지면 할수 있는 운동이 아쿠아로빅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락스냄새 싫어해서 수영 비호감이라 고민되더라구요.
관절 약하면 근육키워야 한대요.아쿠아 열심히 하셔야 해요^^

벤자민은 게임은 안하나 봐요..얼마나 좋으실까요~~~~
남학생들은 폰,겜과 전쟁인디...
수상한삼형제 2015-10-21 22:09:30
학교가 다양한 행사를 많이 하나봅니다. 부럽~~
제이슨네는 시험 끝났다고 각자 영화 다운받은거 있음 가져오라고...ㅜ.ㅜ
시험 보기전엔 시험 대비 자습, 시험 끝나니 수업 시간에 영화...
현익맘 2015-10-21 10:05 

헥터 시험보느라 애썼어요..

이번주에 축제 및 체육대회가 많이 있는거 같네요,,

아서도 행사준비로 분주한듯 보여요..

1학년이라 시험은 없었어요..대신 캠프.직업체험으로 10월은 좀 붕 뜨네요..

3학년이니 학습적으로 집중을 많이 해애겠네여..

감기 조심하시고 홧팅~
은행단풍 2015-10-21 12:35:53
저희도 1학년때 시험도 없고 정말 편했던 것 같은데 그때 영,수에 올인해두면 좋았을 텐데...
아서는 1학년의 여유를 즐기면서 영,수도 꽉 잡길 바랍니다~
책사랑 2015-10-21 16:24:47
가을이라 행사가 많은것 같아요~~
1학년일때 좀 더 즐겨도 좋을것같아요~~
수상한삼형제 2015-10-21 22:12:39
자유학긴가 봅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어린 1학년보단 2학년때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암튼 추억쌓는 가을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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