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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기 북클럽

    • 방장 : 두 아들과
    • 대상 : 초등 5,6학년생
    • 도서수준 : 자기주도학습

    5, 6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응원하는 방입니다~

  
[15]3월 셋째 주 시작합니다.

글쓴이 두 아들과

등록일 2016-03-14 02:09

조회수 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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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 진 듯해서 얇은 옷을 입었다가 오들오들 떨고 왔답니다...

한동안은 안전 (?)하게 옷을 입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화이트데이네요.

제겐 어느 날 소리도 없이 생겨버린 화이트데이인지라 큰 기억은 별로 없지만...

남편이 사탕같이 달콤~한 목소리로 챙겨 준다면 좋을 것 같네요 ^^


3월 셋째 주는 <집이 도망쳤다> 와 <화학법정1>권입니다.

앞으로 다양성을 살리기 위해 새로 소개하는 책 한권과

화학법정은 시리즈 순서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와 의논하셔서 선택해 주세요~

두 권 중 한권만 읽으셔도 좋고 둘 다 읽고 독후록을 올리셔도 좋습니다.

그럼 새로운 한주 시작합니다.

새로 오신 신규회원님께서는 자기 소개와 아이소개 함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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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미샘 2016-03-30 10:01 

안녕하세요 초5해리 엄마 인사드려요


가입하고 책읽기는 잘했는데 글쓰기를 싫어해 쓰고싶은 만큼만 쓰자고했어요

친구들 글보며 서로 배울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작 해놓고 제가 게을러 이제사 올립니다
영이연이 2016-03-27 22:18 

초5 조엘입니다.



워낙 책읽기가 잘 안되어서 ㅠㅠ 책 2권 읽는데 2주 남짓 걸렸어요. 다 읽고 독후활동까지 하니 스스로는 재미있고 뿌듯한 책읽기였다고 하네요.


과학공화국 화학법정은 1장 공기보다 무거운 기체-프로판 가스의 비밀을 읽고 LPG와  LNG의 차이를 알아보고 싶다하여 정리했어요.


집이 도망쳤다는 마인드맵 방식으로 정리하고 싶다고 했어요. 정확한 마인드맵 방식이 아니지만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도 같이 읽었는데 내용도 탄탄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미샘 2016-03-30 10:02:51
한눈에 깔끔하게 정리 잘했네요 마인드 맵도 좋은 방법인거같구요 ^^
브이엠 2016-03-27 20:58 


중1 Jessica 

본인이 올리라고 하고싶었는데 공사다망하신 울따님은 어째 저보다 더 바쁘시네요. 

기다리다기다리다 지쳐 걍 제가 올립니다. 

써머리는 지난 지구법정과 마찬가지로 했구요, 집이 사라졌다는 재밌게 읽는걸로 했어요. 

중학교생활이 많이 익숙해져서 이제는 재미도 찾고 친구와도 잘 지내고 하네요. 다음주도 잘 읽고 올리라고 할께요
영이연이 2016-03-27 22:21:28
우아~ 종이에 빽빽이 적은 내용 너무 부럽네요^^
바쁜시간 쪼개어 책도 읽고 내용정리도 하고 너무 멋집니다!!
감사미샘 2016-03-30 10:03:40
중1 신입생이군요 친구들과 학교 생활도 잘하고 있다니 기특합니다. ^^
모카맘 2016-03-23 22:28 

초4 피터 예요 

제가 직장을 다녀 아이 숙제를 기한에 맞춰 준비를 못해주네요

아이스스로하면 좋으련만...

책읽고 글쓰기 하라니깐 해주는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네요..

거의 책읽고 느낌을 쓰는게 아니고 줄거리를 나열해 놓았지만 아직까지

반항없이 잘따라주는 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기회를 주신 방장님께도 감사인사드려요~~~
두 아들과 2016-03-23 22:48:45
15기 막내 피터의 독후록이군요 ^^
모카맘님 직장 다니시랴 아이 숙제 챙기랴 바쁘시지요~
몸이 하나만 더 있었으면... 싶은 마음 저도 잘 알지요...
너무 힘들지 않게 여유있게 시작하세요. 여유있게 오래 가는 것이 진리인 듯 합니다^^
피터에게도 줄거리 요약 정말 잘했다고 꼬옥 전해 주시고요~
브이엠 2016-03-27 21:01:43
초4인 남아는 아직 스스로 하긴 힘들듯요..울 둘째가 같은 학년인데 가만지켜 보면..ㅋ 한숨나요^^
책읽고 이렇게 줄거리 쓰는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걸요. 울 둘째는 긴책이라고 쳐다도 안보는데..정말 기특하다 칭찬많이 해주세요.
영이연이 2016-03-27 22:24:17
직장다니시면서 독서까지 챙기시는 모습 대단하세요.
열심히 책읽고 독후록 작성한 피터 너무 잘했어요!!
책 내용이 길고 풍성해서 요약 또한 쉽지 않은데 필요한 내용 쏙쏙 잘 썼는걸요^^
두 아들과 2016-03-22 01:02 

초6 Noel

 

Noel은 <집이 도망쳤다>와 <화학법정2> 두 권을 모두 읽었고 독후록은 화학법정만 적었습니다.

집이 도망쳤다에 대해 즐거운 표정이 너무 해맑아 독후록 안쓰는 것은 그냥 패쓰~ 했고요,

화학법정에 대해서는 지구법정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캣우먼101 2016-03-22 07:46:37
Noel도 독후감 완성 했네요~
일주일이 빨리 가네요~
전 숙제가 밀렸어요^^
모카맘 2016-03-23 22:34:53
요약(?) 정리를 잘하네요~ 아고..멋져라~부럽네요😬
오늘 아들이 도서관에 가서 사료를드립니다와 화학법정2를 빌려왔는데 이번주도 좋은책과 함께 즐거운 한주 보내야겠네요~
브이엠 2016-03-27 21:07:08
노엘이 화학 쪽에 더 관심이 많은가보네요. 지구법정도 재밌게 본걸로 알고있는데..대체로 과학에 흥미가 많은 친구이군요. 해맑은 즐거운 표정을 짓는 노엘 얼굴 궁금하네요~^^
영이연이 2016-03-27 22:27:14
맞아요^^ 집이 도망쳤다 너무 재밌어서 재밌는 걸로 마무리 지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흰 과학공화국을 첨 읽어본지라 너무 재밌게 읽고 있는데요. 지구법정도 꼭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노엘 즐거운 독서활동 화이팅!!입니다^^
peacemk4 2016-03-21 13:38 

초5 진현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책읽기만 좋아하는 아이라 요약이나 글쓰기도 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글을 쓴걸 보고 아래 앨리친구 해놓은걸 비교하니....ㅠㅠ

학년은 1년차이인데 글쓰기는...ㅠㅠ

완전 미흡한 실력이지만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흉내는 내게되고 자기만의 글을 쓰게되겠죠?^^

 

아주 편안하게 써놓은 본인의 글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진현이가 부담을 느끼겠지만 이건 좋은 자극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첫주인데 과학공화국 책이 도서관 2곳을 둘러보아도 다 대출중이여서 집이 도망쳤다만 읽고 아주 짧은 요약입니다~

 
두 아들과 2016-03-21 14:02:32
ㅎㅎ
peacemk4님 진현이도 독후록 잘 썼는데
뭘 그리 걱정이신가요~
앨리의 멋진 독후록에 충격 받으신거에요~?
넘 걱정 마세요.
제가 저녁에 Noel 것 올릴테니 놀라지 말고 보세요.
표현이 다른 친구들과 좀 다르면 어때요~
자기만의 글을 쓰도록 칭찬 많이 해주세요.
진현이도 자기만의 글쓰기를 찾아 표현하게 될거라 믿습니다.^^
지선세민 2016-03-21 16:31:49
같이하게되어 반가워요 ^^
앨리가 저날은 첫날이라 그런지 신경좀 쓴거예요.ㅎ
진현이 잘했는걸요~~
다음주에 또 뵈어요~~
모카맘 2016-03-23 22:39:44
오늘사 늦게 숙제올렸어요..
저희 피터가 있으니 이제 걱정마셔요 ~~
진현이 글씨도 이쁘고.. 글도 잘썼구만요..
자꾸요래 댓글달면 울 피터 기운빠지는데 ㅋ
자제해야겠어용 ㅋ
지선세민 2016-03-19 18:47 

초6 앨리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1권> 읽고 요약정리 한 것 올립니다~^^

화학법정 읽으면서 많은 지식도 쌓여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이 도망쳤다!> 독후감도 함께 올려요^^

미래의 고전 시리즈는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책도 재밌게 읽었네요^^

 
두 아들과 2016-03-21 13:45:53
앨리 반가와요~
역시 앨리의 독후활동은 늘 '감탄' 이에요 ^^
꼼꼼하고 야무진 독후록 잘봤어요.
새학기를 맞아 적응도 잘 하길 바래요~~^^
캣우먼101 2016-03-22 07:44:54
앨리의 독후감 보고 감탄을 안할수 없군요~너무 잘했어요**
나영이와 동갑내기인데...충격 받을것 같기도~
ㅎㅎㅎ~
브이엠 2016-03-18 21:07 

안녕하세요^^ 저는 중1 제시카입니다.

이번에도 15기 북클럽을 하게 되었어요!!

새로 모인 친구들과 시작하니 왠지 더 설레네요^^

요즘 바빠서 따로 시간을 내어 책 읽기가 부답스럽게 느껴지는데 이 북클럽을 통해 재미있는 책도 더 많이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일주일에 두 권씩 열독!!!!! 하겠습니다

함께 북클럽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두 아들과 2016-03-20 20:58:06
제시카 반가와요~^^
중학교 적응 하는데 많이 힘들지요?
중2 올라간 큰아들이 작은 일에도 깜짝깜짝 놀라는신입생들이 정말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걱정 말아요 조금만 더 지나면 편해질 거에요~
지선세민 2016-03-21 16:21:23
제시카..중학교 생활은 잘 하고 있나요??
이번에도 같이 하게되어 반가워요..
짬짬이 중학교 생활도 이야기해 주세요 ^^
캣우먼101 2016-03-22 07:49:13

제시카 중1인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클럽에 조인한게 대단하네요~
지선세민 2016-03-15 20:39 

안녕하세요! 저는 초6 앨리 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친구, 동생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뻐요^^

저는 세 권 남은 지구법정은 읽기로만 진행하고 화학법정은 독후감 쓰면서 진행하겠습니다.

또 과학공화국 시리즈말고 방장님께서 소개해주신 책들은 학교에서 쓰는 독서록에 쓰려구요..

이렇게 많은 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열심히 읽겠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책들이 많아서 좋고, 일주일에 두권씩 읽게되어 매우 좋아요♡

모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즐거운 책읽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두 아들과 2016-03-16 10:36:16
앨리 다시 만나 반가워요~~^^
추천 도서가 늘어났는데 좋아해 주니 고마운걸요~
학기 초라 몸도 쉬이 피곤 할텐데.. 쉬엄쉬엄 읽어 보세요.
그리고 멋진 독후록도 기대할께요 ^^
브이엠 2016-03-16 21:35:11
앨리 반가와요~
법정시리즈 끝까지 함께 해서 좋네요. 중학생되니 시간이 정말 빠듯하네요. 아직 초등때이니 꾸준히 읽고 즐거운 시간 보내요~^^
캣우먼101 2016-03-15 18:29 

오늘 가입신청 확인 쪽지 받고 얼른 들어 왔어요~

초6학년인 나영인 책을 좋아해요~

하지만 독후 활동이 좀 부족하고 글쓰는걸 힘들어 해서

이렇게 같히 프로젝트로 하면 좋을것 같아서 무조건 가입했지요~

 

쑥쑥 북클럽에서 활동을 반년이상하고 수료증도 받아 보더니

나영이도 좋아라 해요.

새롭게 만나볼 회원님들도 궁굼하고

책들도 궁굼해요~

 
두 아들과 2016-03-16 10:44:41
잘 오셨어요 캣우먼님
나영이도 Noel 과 같은 6학년이군요 반가워요~
모든 글쓰기가 거침없이 죽죽 쓰는 시기를 지나면 다듬어 쓰기가 가능해 지듯이...
아직 나영이의 독후활동을 보지 못해 감히 말하긴 어렵지만,
15기 북클럽이 나영이에게 그런 다리 역활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바라고
다른 회원님들과도 2개 이상의 댓글로 서로 응원하며 친해지시기 바래요~~^^
브이엠 2016-03-16 21:38:52
책을 좋아하는 친구네요. 반가와요~
책읽기와 글쓰기는 별개의 문제라지만 좋은 책 함께 읽고 느낌 나누는 시간을 갖는것 만으로도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되리라 믿어요. 책을 좋아하니 즐거운 북클럽활동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지선세민 2016-03-21 16:23:32
캣우먼님 반가워요..
나영이랑 앨리랑 같은 학년이네요..
북클럽에서 자주 만나도록해요~~^^
두 아들과 2016-03-14 23:07 
안녕하세요.
새로 모인 15기 북클럽 여러분 환영합니다.
지금은 서로 인사 나누는 시간입니다.
회원님들과 참여하는 아이들에 대해 간단 솔직하고도 성의 있게 해보도록 하지요.
따뜻히 인사 나눠 주시고요,  서로서로 힘이 나도록 댓글로 응원하도록 해요~
=========================================================================
반갑습니다~ ^^
15기 방장을 맡고 있는 두 아들과 입니다.
쑥의 선배맘들로 부터 조건 없이 받은 게 많다 보니 저도 뭔가 보답하고 싶다는 맘으로
감히 15기 방장 자리를 물려 받은 직장 맘이며,
나라를 지키는 중2 D.K.와 동화 속 황당 캐릭터로 나올 법한 초6 Noel 을 키우고 있습니다.
Horrid Henry 를 초2 부터 가장 좋아하던 장난 많은 Noel 이 요즘 제법
의젓하고 멋진 아들로 자라고 있는 모습을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비록 쑥쑥이 영어를 위해 모인 집단이지만, 영어와 함께 한글 독서의 중요함과 즐거움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바쁜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Noel의 인사는 불 밝히며 책 읽는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
브이엠 2016-03-16 21:50:27
방장님 계셔서 정말 좋아요.
늘 든든한 버팀목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자눌러쓰고 책읽는 Noel 모습이 멋지네요^^
지선세민 2016-03-21 16:25:18
저도 방장님 계셔서 좋아요..^^
열심히 하지는 못했었는데 끈 놓지않고 꾸준히 할께요~~
노엘 정말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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