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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셤기간이라 쉬는 주간인데 문열어도 되나요~^^ㅋ

글쓴이 쌍큼이

등록일 2016-07-04 23:57

조회수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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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고 셤도 시작되고~^^

중간고사때와 마찬가지로 에리카 스스로 준비 합니다.

도서관에 보내보려는 시도를 해보았으나

본인이 원치 않아서 집에서만 합니다.

방학하고 돌아온 1호언니,남동생3호,4호~방해세력이 있음에도 꿋꿋히 하고 있네요.ㅋ~

중간고사때보다는 더욱 성의를 보이며 준비를 하고 있는데

결과는 어떨지 궁굼합니다.

아침 등교전 남편이 에리카를 안고 기도해주었어요.

안정감과 격려가 되었을것 같아요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남은 날에도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해봅니다.

14기 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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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2016-07-13 11:04 
아이가 넷?이신건가요?^^;;
시간내시어 문 열어 주셨던걸 몰랐네요~~
스스로 알아서 하는 에리카, 든든하시겠어요~!!
웅이들맘 2016-07-08 15:06 

문열려 있었네요~~

정신없이 한주가 끝나가네요~~

장마라서 날씨가 흐리다가 오늘은 엄청 뜨겁네요~

너무 더워서 오늘부터 사무실 에어컨 가동했습니다~^^

 

시험끝난아이들은 정말 좋겠네요~~

울아이는 오늘까지 2틀 시험치고 다음주 2틀이 아직 남아있어요~

이번주말에 열공을 해야할텐데 제가 주말에 집을 비워야해서

알아서 잘 할꺼라 믿어야지요~~ㅎ

 

기쁜맘에 자랑좀 하고 갈께요~~

그동안 뚜벅이 생활했는데 드뎌 차를 장만했어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쌍큼이 2016-07-08 15:11:21
오~축하드려요^^
차가 있음 아무래도 기동성이 있죠~
저는 아직 무면허^^;;
시험을 2주에 나눠서 보는군요.
아이들 힘들겠네요.ㅡㅡ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래요~
벨린 2016-07-06 20:54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어제 시험감독 3시간을 했더니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내일도 또 시험감독하러 갑니다. ^^

중간고사를 한번 치뤄봤으니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감을 잡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암기 과목들을 너무 만만히 보았더라구요. 1시간 벼락치기 할 생각을 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옆에서 좀 거들어줬어요. 외웠는지 확인해주고, 간단한 쪽집게 시험도 내보고...
그러면서 제가 다 외웠어요... ^^;; 

내년에는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바래보아요~^^;;

내일이면 시험이 끝나내요. 그리고 내년초까지 시험없는 나날이 펼쳐집니다~  걱정반 기대반...^^
내일은 홀가분하게 치킨 주문하고파요~
쌍큼이 2016-07-08 15:13:56
벨린님은 지혜롭게 잘 도와주고 계시네요.
2학기되면 조금 더 수월해 질거예요~^^
이제 방학계획을 세울 시기가 오네요~ㅋ
벌써부터 어찌 보내야할지...
잘~~~ 아이와 상의해보려구요~
셤 끝났으니 주말에는 자유의 날개를~
투민맘 2016-07-05 09:36 

쌍큼이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장마에 기말시험에..아이들 정말 수고가 많네요~

저희는 드뎌 오늘 시험끝납니다!! ^___^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민이한테 오늘은 완전 자유의 시간을 줄려고 해요~ㅎ

 

첫시험이라 우왕좌왕도 많이 하고 중간에 지쳐서 멍~때릴때도 있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준 민이가 넘 대견해서 결과에 상관없이 칭찬 많이 해줄려고요~ㅎㅎ

이번 시험 결과가 나오면 아마 많은 깨달음을 갖지않을까 생각드네요~

 

아직 시험중인 울 아이들 다들 넘 고생많고 끝까지 홧팅입니다!! *^^*
벨린 2016-07-06 20:55:58
공부하는 것 보면 속터질때도 있지만, 막상 시험을 끝내면 결과에 상관없이 수고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해요.

첫시험이 기말이었으면 더 긴장했겠는걸요. 애 많이 썼을거에요~
지금쯤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유시간을 만끽하겠네요~^^
쌍큼이 2016-07-08 17:08:54
맞아요~
결과에 상관없이 안쓰럽습니다~
맛난것도 해주시고 격려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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