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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죽기전에 알아야할 5가지 물리법칙'2 번째미션

글쓴이 책사랑

등록일 2017-09-11 19:00

조회수 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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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알아야할 5가지 물리법칙중 두번째로 이번엔 통게역학입니당~~


한줄한줄꼼곰히 읽고,

다시또 읽고,

또 읽고,

용어검색해보고,

강의가 필요하다 싶어 유튜브 검색해서 듣고나니

(https://www.youtube.com/embed/c3_tA7DF8vY)

이제 좀 이해가 가고 희열이 오네요~~

익히 알고있는 무질서를 물리학으로 공부해보다니~하는 벅찬 감흥이 ㅋ


미션 나갑니당~


1.이 파트를 읽기전에 통계역학이란 용어를 알고계셨나요?


2.18세기 중반 영국에서는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산업혁명이 시작됩니다.

    이 증기기관이 통계역학을 탄생시킨 주역이라고하는데요

     증기기관이 어떻게 발명되고 발전되었는지 설명해볼까요?


3.엔트로피란 무엇인가요?


4.볼츠만의 엔트로피를 내가 이해한 만큼 설명해볼까요?


5.마지막 부분 p81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는 난잡함에의해 성립된다.완전한 질서가 도래할때 세계는 사멸하게된다'라고하는 말을 이해하셨나요?

 이어 나오는 문장이

'생명을 가진 생물은 자신의 엔트로피를 소비하면서 무질서에 질서를 부여하기때문에 물리학이 밝혀내지못한 예외'라고하네요.이는 6장에서 다시한번 자세히 다룬다고해요~



좀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한줄한줄 꼼꼼히 읽어보시면 반드시 물리법칙 하나를 또 이해했다는 희열이 있을듯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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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fun 2017-09-28 13:33 
드디어 두번째 미션 도전~

1.통계랑 역학을 따로 들은건지 통계역학을 들어본건지 헷갈리네요.

2.하위헌스- '총신을 실린더로, 총탄을 피스톤으로 바꾸면 열에너지를 역학에너지로 변환시킬수 있지않을까?의 발상. 내연기관으로 후대에 발전.
 파팽-밸브달린 증기 압력솥 발명, 이것을 토대로 피스톤과 실린더가 달린 증기기관의 아이디어 착안.
 뉴커먼-전수받은 피스톤과 실린더 시스템을 실용화, 3층높이 거대한 엔진.
 와트-효율이 향상된 증기기관으로 완성, 제어기능 추가.

3. 자연물질이 변형되어 원 상태로 돌아갈수 없는 상태

4. S=k loge W
 마이크로단위의 세계에서는 어떤 현상도 동등하게 일어나는 경향을 가정.
k는 볼츠만 정수(쓰기가 어려워서 패스)
에너지 E가 증가함에 따라 경우의 수W 가 급격히 증가. 따라서 엔트로피 증가.

5. 네, 무질서함의 정도가 엔트로피 이므로, 완전한 질서는 에너지가 제로이며 모든 것이 멈추는것을 의미한다.
 
저도 이부분이 맘에 닿았어요, 물리학이 밝혀내지 못한 예외인 생명.
궁금했는데 자세히 다룬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미션 감사합니다~~
책사랑 2017-09-18 22:13 

투빈님~~

제가  아는만큼  보인다에  공감하시나요?라고

미션낸다는게  깜빡했습니다 ㅋ


아이들도  어른들도  기초과학쯤은 두루두루  잘알수  있을정도의  필수교육과정이  수립되면좋을것  같아요.

비는  왜  오는지 ,냉장고는  어떻게  시윈함을  유지하는지,날씨변화의 원인,우주의  생성원리  등등 


예술분야도  마찬가지이고  체육도  마찬가지로요~


~~아래댓글로 달아야하는데 여그와서 붙었네요.

우클릭이 문제인지 옮기려고햇더니 붙기가 안되어 걍 여그다 둡니당 ㅠㅠ
투빈사랑 2017-09-11 22:09 

미션 감사합니다.

미션1)  이름만 들어본듯요.

           열역학 1법칙이 에너지 보존법칙이라고  책에서 그러더라구요

           내가 배운건  에너지 보존법칙 뿐이었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미션2)

미션3) 원래의 상태에서 흐트러진 무질서한 상태

미션4)

미션5) 제대로 이해 한건진 모르겟는데요

          제가 느낀바는  우리가 사는 세계는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모두 써버리면  사멸한다.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들은  각자의 에너지를 가진다

          그래서 세계는  다양한 에너지로 인해 난잡한 성격을 띤다.

          그런데 생명체는  자신이 사멸하면서 다른 생명체를 만들어낸다?

           요렇게 이해하고  책을 다시 읽어야 겟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쓰다보니....세계를 구성하는 물질들도  반드시 사멸하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철학에서 과학을  분리한것이 통계 역학이랬는데  제가 다시 철학적으로  돌아가는 느낌도 들고

          

            과학적 이론을  책 한번 읽고 설명하긴 힘드네요

             일단  다시 읽고 와서  새로이 느낀부분을 적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어떤 부분이 어찌 달라질지  궁금증을 안고요 ㅎㅎ


올려주신  자료도 열심히 보고 오겠습니다~~
책사랑 2017-09-18 14:35:37
마자요~~책한번 읽고 과학이론을 이해한다는건 어렵더라구요.
수업듣고, 숙제하고, 토론하고, 팀플연구하고 등등의 과정을 거쳐 습득하게되는 지식이란 생각들더라구요~
저는 개적으로 문이과 나누지말고 아이들이 반드시 배워두면 좋은거 몇과목을 고등과정에 필수과목으로 했으면 좋겠단 생각들더라구요.
어쩌면 과학이론을 알고모르고가 일상사의 대화내용을 다르게 할수도 있단 생각해요~
투빈사랑 2017-09-18 14:47:07
공감합니다. 매번 프린트물 한장으로 시험만 봐서 그런가.....공식설명이 어렵기만 하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자꾸 하다보면 이해하는 날도 오려니 합니다만
우리 아이들은 우리와 같은 교육은 안 받았으면 하는 맘이 절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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