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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요리] 눈오는날 집에서 부쳐먹는 배추전 어때요??
- 눈오는날 집에서 부쳐먹는 배추전^^ -
오늘은 아침부터 억수같이 쏟아진 눈이 그림같은 설경을 만들어 내더니..
포근한 날씨덕에 고스란히 녹아내렸네요..
사진한 장 올립니다.ㅋㅋ
아침나절의 그예쁜 모습을 담아둘걸,,
배추전 먹으며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그림을 한컷 담아 봤습니다. 눈이 거의 다 녹았네요
가은이랑 점심먹고 간식(?)으로 .. 순전히 엄마가 먹고 싶어서
배추를 씻어 받쳐두었답니다.
오늘의 요리 - 배추전..
뭐 요리랄 것도 없지만 ....
추운날 딸래미와 둘이서 부쳐먹은 맛있는 배추전 올립니다.
배추전 먹고 싶다.
I want to have some 배추전.
우리 배추전 해먹을까?
shall we make it?
배추 한포기를 깨끗이 손질해서 씻은후 물기를 빼둔단다.
wash one head of chinese cabbage after trimming it cleanly and dry it
칼로 배추 숨을 죽여야 해
let the cabbage lost its crispness with a knife.
준비된 그릇에 밀가루를 붓는다.
put some flour in prepared bowl.
물을 조금씩 섞어 반죽을 만든다.
Make a paste by gradually adding water to it.
배추 하나를 집어들어 밀가루 반죽에 넣어
pick up one and put it in the paste.
밀가루를 입히는 거야
and cover it with paste.
후라이팬을 가열하고 기름을 조금 넣어.
Heat a frying pan and put some oil in it.
밀가루 입힌 배추를 달궈진 프라이팬 위에 올려놓아.
put a p***e of cabbage covered with paste on a heated frying pan.
Ready to eat!
It liiks delicious.
try it!
맛있게 먹는 가은이 한컷!!
가은맘 
[생활교구]날씨(weather)관련교구
[영어요리]눈오는날 집에서 부쳐먹는 배추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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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감기 때문에 집안에만 있는 가은일
위한 답시고 한두가지씩 활동하다보니..
활동들이 많이 늘어났네요~ㅋㅋ
가은이가 집안에만 있어 갑갑하게 느끼지
않길 바라는 엄마맘 아시죠?
멋진 나들이는 할 수 없지만 대신 재밌는
활동들을 맘껏 즐기도록 해주고 싶어..
컨텐츠 덕분에 내 아이에게 뭔가 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오히려 즐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예쁘게 봐주실 거죠?
이제 감기도 낫고 햇살이 조금더 따뜻해지면
맘껏 뛰어나가 놀게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