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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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은 저희 카페에 사진이 다 안올라가기도 해서리^^ ) 혹시나 저처럼 전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모임은 하고 싶으나 자료가 부족하신 분들이 기다리실까 해서리...(주절주절 왜 이리 말이 많냐구요?ㅋㅋ 괜히 민망해서요... 이것도 자료냐 하면 할말이 없어서리.ㅠㅠ)
자 들어갑니다.
이번 챈트는 빨간색을 인지시킬께요.
today's chant is " what do you see?"
please you answer me if i ask you
let's chant together.
get ready, get set, go!
what do you see?
(now, should we take them out?
tae-min, tae-min what do you see?
-i see a red car looking at me.
하슬 하슬 what do you see?
-i see a red impatiens(봉선화) looking at me.
인재 인재 what do you see?
-i see a red tomato looking at me
(red note book, red block, red book...)
ok good job.
see you later.
시계 있죠? 그 뒤에가 we're going on a bear hunt에서 곰의 배 부분을 상자 뚜껑을 없애고 붙여놓았어요. 양쪽에... 그래서 손을 집어 넣어서 하나씩 빼면서 챈트를 했죠.
그리고 노래를 할때는 뚜껑을 덮고 뒤로 하면 이렇게 시계가 된답니다.^^;
지송 지송!!! 넘 사진 못찍죠? 그래도 아시리라 믿고.ㅋㅋ
하얀게 뭐냐구요? 하얀eva(색상별로 있어요)로 잘라 매직으로 그렸어요. 그리고 상자에 양면테잎으로... 밑에 추는 스티로폼 공이죠.^^ 실로 붙이니 그야말로 환상?...ㅋㅋ(나만의 생각)
it's tome for song.
today's song is "hickory dickory dock?"
let's sing together.
get ready, get set, go!
ok. good job.
did you have fun?
see you next time
그야말로 신났죠. ㅋㅋ 태민아빠가 만들어준 망치를 하나씩 쥐워주고 뒤에 쥐 꼬리 달고 1절에는 하슬이. 2절에는 태민이, 3절에는 인재... 바닥부터 망치를 때리며 올라가 시계를 치고 다시 내려왔는데 뭐가 그리 좋은지.ㅋㅋ
참 망치는 요구르트 병을 가운데 뚫고 젓가락을 끼워서 위아래를 붕대로 감고 그럼 딱 고정되죠? 안에는 방울을 여러개 넣어서 소리가 나게 해줬죠.
그리고 저번에 남은 시트지로 감아줬어요... 방울 안나오게 입구도...
ㅋㅋ 도저히 망치때문에 머리 아파하니까 태민아빠가 만들어주더라구요.
아이들 사이즈에도 딱 맞고 단단하고 좋았어요.^^ 한번해 보세요. 아이들 끝나고도 내내 망치 들고 다니며 여기저기 땡땡 하고 다니더라구요.^^
참 끝나고 베란다에서 물감놀이 했습니다. 다행히 비도 오고...
읽기를 도와 주는 책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