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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공모전
쑥쑥에서 진행한 콘텐츠 공모전에 수상한 게시글을 모았습니다
| storytelling 아이디어-The very busy sp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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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재영엄마 등록일 2003-11-02 01:30 조회수 4,28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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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오는 동물들을 인쇄해서 하드보드지에 붙인 다음, 투명시트지로 코팅했습니다.
(그림자료들은 광주쑥쑥에 올려놨습니다)
철사옷걸이에 철사를 감아서 거미줄을 만들고 거미를 거미집에 고정시킵니다.
고정시키는 방법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페이퍼클립을 사용하면 됩니다.
* storytelling 대본 *
One day, a spider waked up early in the morning.
어느날, 거미 한마리가 아침일찍 일어났습니다.
She began to spin a web with her silky thread.
거미는 가느다란 실로 그물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말: Neigh! Neigh! Good morning, spider?
히잉~ 히잉~ 안녕, 거미야?
(거미그림 가까이 귀를 가져다 대며) But the spider didn't answer.
그러나 거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She was very busy spining her web.
거미는 그물짜기에 바빴습니다.
소: Moo~ Good morning?
안녕?
(거미그림에 또 귀를 가져다 대며)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ing a web.
- 다른동물들도 마찬가지로 반복됩니다. -
닭: Cock-a-doodle do! Hi~ What are you doing?
안녕? 뭐하니?
At that time, the spider caugh the fly in her web.
바로 그때, 파리가 그물에 걸렸습니다.
거미: (거미를 파리쪽으로 점점 옮겨가면서 무시무시한 목소리로)Oh~ welcome, dear!
오~ 어서 와, 먹잇감아!
I'm very humgry. I'll eat you up....!!
나 무지무지 배고파. 내가 널 몽땅 잡아먹어주마!
파리: (거의 비명을 지르면서)
Oh, no! Don't eat me! Maybe I'm not a good food.........! Help me~!!!!
안돼, 잡아먹지 마. 난 별로 맛이 없을꺼야. 살려줘~~
- 이때 옷걸이를 마구 건드리면서 파리가 파닥거리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주면 더욱 실감납니다. -
거미: (무시무시하게 파리를 꿀꺽 삼키고나서)Yum~! It's very delicious.. (기지개를 키며)Ahhaaammmmm~ I'm so sleepy....
냠냠~ 맛있군. 아하암~ 졸리다...
And that night.. an owl sat on the brench beside the web.
그리고 그날 밤.. 부엉이 한 마리가 거미줄 옆 가지에 앉았습니다.
부엉이: Whoo, whoo~ Who built this beautiful web?
우우~ 누가 이렇게 멋진 그물을 만들었지?
The spider didn't answer.
She had fallen asleep.
It had been a very, very busy day.
거미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잠들어버렸지요.
정말정말 바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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