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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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s and Shapes는 Info Active 중 What's your favorite?을 소민이랑 놀아보려고 쳐다보다
1단계로 가져본 놀이인데요...
모양과 색깔 두가지 기준을 만족시키는 도형을 찾아 table을 만들어 보는 놀이입니다...
What's your favorite?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
위의 사진 왼쪽처럼 여러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통계조사 해보고
그래프로 그리는 작업등을 해보는 내용이랍니다
책속에 제시된 조사 항목으로는 colours, animals, games, costumes, fruits, instruments 등 5가지가 있는데요...
소민이 엄마는 colours에 shapes를 추가해서 앞에서 말씀드렸던 Colours and Shapes 놀이를 했구요
나머지 animals, games, costumes, fruits, instruments에 flowers 항목을 하나 더 추가해서
카테고리별 사물분류하기를 비롯해 해당 책의 목표에 부합되는 통계조사 및 그래프 그리기등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하루에 모든 놀이를 하기에는 벅찬감이 있어 아무래도 몇일에 걸쳐 해야할 것 같아요..^^
먼저 Colours and Shapes 놀이 이야기 올립니다..^^
[1단계] Colours and Shapes
전에 블루 CD를 하면서 2×2 표에 2가지 기준을 적용시켜 사물을 분류하는 놀이를 했는데
좀 헤깔려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기회되면 이런 table 보는 법을 가르쳐줘야겠다 했는데...
이번에 바로 그걸 해보게 되었답니다..^^
1. color 이름 영어로 말하기
우선 색깔이름을 영어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화지 위에 colours 라는 이름표를 놓고 color 카드를 한 장씩 내려놓으며
“What color is it?”(그런데 이게 맞나?^^;;)이라고 물으면 쇤이가 색이름을 말하는건데요
11가지 색중에서 dark blue는 잘 모르더군요...
색이름 말하기를 한후에는 “let's make a rainbow"라고 하면서 무지개를 만들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소민이가 색카드를 가지고 무지개를 만들면서 다시한번 색이름을 말하는데요...
무지개를 만들려면 dark blue는 꼭 알아야한다며 몇 번 반복을 시켰습니다...
혼자서 빨주노초파남보 하면서 만들고 나서는 다시 영어로 한번씩 색이름을 말하더니
갑자기 유치원에서 배웠나 노래를 부르더군요.
머리 어깨 무릅 발~ 이노래에 영어로 색깔이름을 넣어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What's your favorite color? 하고 질문을 했더니
소민이는 여러 가지 색이 좋다며 red, pink, yellow, green 등등 무지 많이 고르길래
choose one. 그러면서 하나만 고르세요라고 했더니 한참 고민 끝에 pink를 때하더라구요^^
2. 도형이름 영어로 말하기
이번엔 도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역시 유치원에서 이미 배운적이 있어 기본도형은 잘 아는데...
semi circle, oval, pentagon, hexagon, octagon 은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도형들 이름 다시한번 확인한 후 도형찾기 게임을 했습니다..
사실 게임이라 할 수는 없지만... 게임이라는 이름하에 해야 소민이가 무지 신나하거든요..^^;;;
“where is heart?" 하면 소민이가 해당도형카드를 찾으며 here it is..하는건데요...
엄마랑 소민이랑 2번씩 번갈아가며 질문하고 찾기를 반복했습니다^^
지금 사진은 rectangle을 찾으며 좋아하는 소민이 모습이랍니다..^^
일명 Colours and Shapes 게임
도형과 색깔이름을 먼저 공부해본 후 두가지 본격적인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6×6의 색깔과 도형관련된 테이블을 만듭니다..
해당카드 다 하기엔 양이 너무 많아 6가지만 하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한쪽에는 36장의 색깔이 칠해진 도형카드를 펼쳐놓습니다..^^
다음은 색깔 주사위와 도형주사위를 준비하는겁니다...
다 아시겠지만.. 두 개의 주사위를 던지니 green 과 star가 나왔지요?
그럼 두가지를 합쳐서 green star라고 말하며 해당카드를 찾으면 된답니다
green star 카드 찾기야 쉽지요....
그다음은 해당 카드의 자리를 표에서 찾아야하는건데요... 역시 헤깔려 하더군요..
게다가 6×6이니 더 정신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소민이에게 어떻게 도형의 위치를 찾는지 직접 카드를 들고 한참 설명을 해줬더니...
드디어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형자리 찾아주기를 게임화 하기위해 소민이가 찾은 도형, 엄마가 찾은 도형을 10가베 점으로 표시했습니다
소민이가 찾은 카드는 빨간점, 엄마가 찾은 카드는 노란점을 하나씩 놓아주었지요...
하다보면 나온도형이 또 나오기 때문에 그때는 그냥 넘어가게 되거든요.. 그럼 게임화가 가능하답니다..^^
드디어 게임이 끝이 났습니다.... 남은 카드가 줄어들수록 시간이 오래걸리더군요..
결국 마지막 카드는 가위바위보로 결정을 했구요..
36장 카드자리를 모두 찾아준 소민이 아주 기분이 좋네요..
이제 누가 이겼나 확인할시간..
소민이는 빨간점을 엄마는 노란점을 one, two, three 하면서 영어로 하나씩 세어보니
17 대 19로 소민이가 승리했습니다....^^
이 엄마 안되는 영어로 중간중간 영어로 말하는데 아주 힘들더군요..
하면서 맞는지도 확인이 안되구요... 역시 소민이는 단어위주로 영어말하기를 했습니다..^^;;
소민맘 
Bugs! Bugs! Bugs! 곤충책 만들기
Colours and Sh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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