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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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 오는 아이들의 모임시간이 왜이리도 빨리 오는지~~
모임을 하면서 시간의 빠름을 몸으로 느끼네요^^
모임을 하면서 시간의 빠름을 몸으로 느끼네요^^
이번 한달은 할로윈달이다~ 라고 했으니~
이번 모임에서도 관계된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형아들이 유치원 가고 없는 오전에 가까운 잔디밭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서양에서 할로윈데이에는 유령이나 마녀로 변장하지만, 우리나라는 옛날에 도깨비가 나타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도깨비에 관련되 책을 읽고 모임을 시작해보았어요~
먼저 아이들에게 도깨비얼굴을 그린 패이스패인팅을 해주고~~
경찬이와 서연이의 모습인데 같은 4살이라도 경찬이의 나이가 많아 보이는이유는 ??
예쁜 색접시에 도깨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미리 엄마가 옆에서 모양을 잘라주면 아이들이 붙여주는것인데,
엄마들의 지도에 따라~ 이쁘게도 잘도 붙여주었네요^^
그렇게 만든 도깨비탈을 들고 도깨비춤을 추어보게 해보았지만..
아이들, 그냥 헤헤 웃으며 뛰어다니기 바쁘더군요~~
오늘 모임의 하일라이트.
도깨비 방망이 만들기 입니다.
만드는 방법 역시 간단하답니다.
부직포를 두겹 모양같게 자른후,
스템플러로 박아주고 베개솜을 넣어주었어요.
꾸미기는 색종이로 붙여주었습니다.
야외에서 해본 만들기라~
뛰어다니다가 다시와서 만들고..
즐겁게 해본 공작놀이시간.
(베개솜 찢고, 넣고 하는 시간을 가장 즐거워하더군요.)
이제는 "금나와라 뚝딱!!" 시간입니다.
각자 만든 도깨비방망이를 들고 뚝딱~! 뚝딱~!
지금은 "귤나와라 뚝딱!!" 하고 아이들이 하면,
옆에서 엄마는 몰래 귤을 던져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경찬이는 멀리 잔디밭에서 뚝딱 뚝딱 두드려보는데,
던져줄수가 없더군요~~ ^^
따뜻한 가을햇살이 아쉬워~~
그 햇살 가기전에 얼른 나가 놀아본 야외나들이..
놀이와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것 같네요~^^
***활용예문****
Now let's make a goblin club.
이제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어 보자.
We need some cotton, cloth.
우리는 솜과 천이 필요하단다.
솜으로 방망이를 채워넣자.
Kyongchan,I'm hungry. I want an apple.
경찬아, 나 배고파, 사과를 먹고 싶어.
Please, say the magic words.
제발 마법의 주문을 외외봐.
I don't know the mgagic words.
주문을 모르는데요.
Okay, shall we make magic words?
좋아.우리 주문을 만들어 볼까?
which one is the best?
어떤게 좋을까?
I got it. I had a good idear. 알았다.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Goble, Goble , Bamm! Bamm!!
고블고블 밤밤
How about this?어때?
wonderful!!!멋져요.
When we spell a word, we'll get the things what we want.
우리가 주문을 외우면 원하는것을 얻을수가 있어요.
What do you want?
뭘 원하니?
We want an apple, five oranges, two pears and an Ice-crean corn.
사과, 5개 오렌지, 배두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요.
Goble, Goble , Bamm! Bamm!!
An apple, five oranges, two pears and an Ice-crean corn.
Dada~~~~here they are.여기요~
Yummy~Yummy!!!
얌얌~~~
지홍맘 
[기타]"The Wind and The Sun" RolePlay~
[할로윈]도깨비 방망이를 만들어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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