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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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품앗이 수업준비로 어제 부직포를 사서 만들어 보았다
원이(33개월)가 일찍 자주는 관계로 밤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에 걸쳐 만들었다
마당 1500씩 5가지 색을 샀는데 보라색을 제외하곤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서 보라색외엔 반마정도로 구입하면 될듯하다.
monster body가 너무 작은 감이 없지 않아 특히, 눈, 코, 이가 너무 작은듯해 신체부위는 2개로 만들었다
수업은 신체부위랑 숫자판을 따로 숨겨두고
하나씩 꺼내 흥미유발
예) 코
Look! I have something special to see you.
I 've never seen such a scary thing.
But that's okay.
I'a Mommy. I'am here . I'm brave. I'm superman. No, super woman!
(코를 꺼내며) OK. Look !
What do you think this is?
Is this a trumpet? No.
Is this a party hat? No.
It's a nose
Here is my nose but it's different
It's a sharp. red and scary nose
What do you see?"
Yes, right. I see one scary nose
그런뒤 1-6까지의 (수업에는 5까지만 준비했음) 숫자판을 부직포판에 붙여 설명한후
"Whst do you see?"
라고 물은후 미리 붙여서 준비한 괴물그림을 미리준비하여 숫자판 부직포위에다 붙이면서
"I see one scary monster?
Are you so scary?
Don't be afraid!
I'm Mommy. I'm here. I'm brave. I'm superman.
No. super woman!!!"
그리고는 하나씩 신체부위를 떼어내며 "go away , one scary nose! go away, two scary eyes!........
Go away, one scary monster. And don't come back until I say so!!!"
하며 괴물까지 떼어내며 수업을 마치면 된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재밌게 봐주어서 2번이나 반복해서 놀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만든 종이박스(조금전에 올림)로도 잘 놀아서 오늘하루 알차게 보냈었다
런투리드 What do you see?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