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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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에 이은 크리스마스의 환경꾸미기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휴지통을 다시 만들어봤어요.
산타할아버지 그림에 색칠하고 오리고 좀더 실감나게 솜으로 수염과 옷을 장식했어요.
규영이가 유치원에 가져갈 휴지한통과 집에서 쓸 휴지한통을 엄마랑 각자 하나씩 만들기로 했지요.
Kyu young, Christmas is coming soon!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Today we're making santa-tissue box.
(오늘은 산타티슈박스를 만들자.)
Should we make together?
(같이 만들거지?)
What color should we color this picture?
(어떤색으로 색칠할래?)
Let's cut out the shapes on this paper.
(이종이에 있는 모양을 오려보자.)
Now, you have to paste it on with paste.
(이제 풀을 붙여봐.)
Here are cotton.
(여기 솜도 있어.
Let's make something out of this cotton.
(이솜으로 뭔가 만들어보자.)
What does it look like?
(무엇처럼 보여?)
Let's try like this.
(엄마처럼 해봐.)
Put them on the beard and hat.
(수염이랑 모자에 붙여.)
휴지심은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색으로 한번 싸주면 간단한 준비는 끝이납니다.
규영이는 흰색의 티슈박스를 이렇게 완성했어요.
규영이와 엄마가 만든 산타를 이렇게 놓고보니 산타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온거같아요~
The santa came to our house.isn't it?
(산타가 우리집에 온것같지 않니?)
The santa will come even to our house?
( 산타가 우리집에도 올까?)
규영이도 기념사진 한컷!!
Merry christmas! with Santa!!
도라조아 
[크리스마스]우리집의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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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이의 솜씨는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네요...
이러다가 규영이가 아이디어를 주는것은 아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