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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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제가 살고 있는곳의 영어서점에서 주체한 Seminer에서 참석햇었는데요 영어모임을 진행하면서도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항상 부족함을 느끼던 차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엇답니다.
> 그래서 여러 쑥쑥맘들께 게임에 관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해봅니다.
> 전체 진행을 영어로만 해서 짧은 영어실력으로 듣기엔 좀 .....
> 그래서 부족한 부분이 많을 줄 알지만 제가 듣고 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여 제시해 봅니다.
> --- Planning : stages of a lesson ---
> a. Warm -up
> 1) "Review, Preview, no language. : 반복해 보여주고 제시함을 말한 것 같은데.. .
> 2) Example one- Jump up word card : * 게임 2 을 참고하세요 Roung
> 3) Example two- Maneuvering : * 게임 5을 참고하세요
> b. Presentation
> 1). "new language EFL teachniques, context, background knowledge
> 2) Example - Visuals(cards) * 게임3 참고,
> Drills(6seconds)* 게임4 참고
> Verbal Races * 게임6 참고
> c. Practice
> 1) "use the language, guided to independent. S-centered"
> 2) Example - TPR * 게임 13참고 Bubble Breaking, Face Dice, Bean bag snatch
> d. Post activity
> 1) "communication. meaningful.achievable"
> 2) Example -stories in tin .Robot Action Game miMe morning routine
> 4. Using drama with young learners
> 5. Using Song, Chants and Rhymes with young learners
>
>
> --세미나 진행시 가 맘들에게 제시하며 함께 한 Games 입니다
> Game 1. Alphabet DDR (foot)
> 발모양위에 알파벳(D, G, P g)을 그린 색지를
> 코팅해서 4-5정도 준비합니다
> 스카치 테잎으로 바닥에 골고루 배치하여 붙혀둔답니다
> DDR에서 아이디어를 딴 것 같더군요.
>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에서 나오는 알파벳을 재빨리 밟습니다.
> D, G, P gD, G, P gD, G, P g순으로 리듬이컬하게..
> 다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보세용
> * 응 용(finger) Listen to the song and touch the Alphabet DDR이라 하더군요
> 수업시 종이에 a,b,c,d,e,f,g,h,i를 쓰고 Let's go 에 수록된 노래
> BCDC Song에 맞추어 노래에서 나오는알파벳을 손가락으로
> touch하는겁니다
>
> Game 2. Jump up word card
> 팀을 세팀으로 나누어 (앞줄부터 순서대로) 자기팀에 해당되는 노래를
> 부릅니다. 우리 나라의 돌림노래(Round song) 같은 건데요
> 대신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부릅니다.
> 세 팀이 일어났다 앉기를 반복하는 거죠
> 노래는 What time is it? 이었답니다.
>
> Game 3. Peep the cards
> 카드엿보기 게임 같은건데 여러명이서 각자 자기 팔을 앞으로 쭉 내민채
> 자신의 Flash card(가로 18 * 세로 25 정도)를 들고
> 빙빙돕니다. 다른사람도 마찬가지 . 그래서 다른사람이 들고있는 카드를
> 서로 엿볼려고 합니다.물론 자기것은 안보여주고
> 남의 것만 볼려고 애를 쓰죠
> 팔을 앞으로 내민채로 하니까 역동감있고 재미있더군요
> 우리나라의 꼬리잡기게임이 생각났습니다.
>
> Game 4 llook at the Peep hole and guessing
> Flash card를 제일 밑에 놓고 그 위에 크기가 같은
> 빈 색지를 4장정도 준비해서 각기 다른크기의 구멍을 냅니다.
> 가장 작은 구멍부터 점점커지게해서 한 장씩 제끼면서
> 제일 아래에 있는 Flash card내용을 추측해서 말합니다.
> 먼저 그림의 내용을 알아맟추는 눈치바른 사람이 승리자가 되겠죠.
>
> Game 5 Maneuvering
> 비슷한단어 찿기(look for similar word and be partner) 게임같은거죠
> 먼저 각자가 카드를 한 장씩 갖습니다.
> 그리고 서로 돌아다니며 상대방에게 what do you have? 라고 물으면서
> 자신이 가지고 잇는 카드를 보입니다
>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잇는 내용과 같은종류의 카드자끼리 모아서면 됩니다
> ( south- east owl-parrot car-truck, orange-banana, )
>
> Game 6 Verbal Races
> 전체를 두 팀으로 나누고 각 팀에 문장카드(6-7장 정도)를 보여주면서
> 재빨리 한 장한장 넘기는데 넘길때마다 빨리(faster)읽기를 마친 팀이
> 이기게 됩니다.
> 몇 번식 하면서 할때마다 점수(score)를 체크해서
> 최후의 승자팀을 가려냅니다.
> 이긴팀은 We Won ! 이라 외치고
> 진팀은 We lost 하며 우는 시늉을 냅니다 (약간 웃겼습니다)
>
> 응 용1 : 팀으로 나누지 않고 짝을 이룬 두사람이 할수도 있습니다
> 책에 그려진 내용을 순서대로 빨리 읽은 사람은
> 얼른 I finished하고 외치면 승리하게 됩니다.
>
> 응 용2 : 두 사람이 묻고 대답하는 식인데 한사람이 What do you do in the morning?
> 하고 물으면 상대방은 I comb my hair 식으로 대답합니다
>
> Game7 Back relay game
> 4 명씩 두팀을 만들어서 각 팀은 일렬로 섭니다.
> 진행자가 각 팀의 마지막 사람의 등에 손으로 알파벳을 씁니다
> 마지막 사람은 자기 앞사람의 등에 알파벳을 쓰는데
> 차례대로 등에 알파벳을 서서 맨 앞에선 사람이 알파벳을 말하면 되는데
> 이것도 먼저 말한팀이 이깁니다.
>
> Game8. Body alphapt
> 몸으로 알파벳 모양을 만들면 맞추는 겁니다(.많이들 보셨죠)
>
>
> Game9 grab and saying
> 두 사람이 가운데 테이블을 두고 1미터정도 떨어진채로 마주보고 섭니다.
> 테이블위에는 인형이 놓여있는데 진행자가 start를 외치면 먼저 인형을
> 잡는사람이 진행자가 보여준 그림카드의 단어를 말하며 이긴답니다.
>
>
> Game10 fishing game
> 이건 부연설명이 없어도 아시겟죠
> 나무막대 끝에 자석을 달아 사회자의 질문의 답에
> 해당되는 단어가 부착된 물고기를 낚는 게임입니다.
>
> Game11 drop it and quickly speaking
> 양쪽으로 세사람씩 팀별로 나누어 섭니다
> 그리고 그 사이에 커다란 천을가로 질러 지행자를 돕는이가 들고
> 서있습니다. 각팀 세사람은 카드를 각자 나누어 들고 잇습니다.
> 그리고 진행자가 drop it 하면 천이 내려지고 그 순간 자기 앞에 잇는 상대방 의 카드를 먼저 말한사람이 이깁니다.
> 응 용 : 카드대신 상대방의 이름을 말해도 됩니다.
> 그러려면 게임시작전에 what your name? 식으로 해서 이름을 파악해야 겟죠?
>
>
>
> Game 12. Memory game
> 빈 자루속에 여러 가지 물건을 준비하여(8개정도주사위.거전지.구두약.테잎.장난감) 각팀당 한사람이 대표로 나와 물건을 보고 갑니다
> . 물론 대표자외에는 볼수가 없죠 한 5초정도밖에 보여주지 않습니다.
> 얼른 머릿속에 물건이름을 입력했다가 자기팀에게 기억한 물건들의 이름을 말해준다.
> 그리고 사회자가 각팀에게 What are under the bag? 라고 물으면
> 두 팀이 돌아가면서 가방안에 있던 물건을 한가지씩 영어로 말합니다
> 응 용1 : 물건대신 카드나 주제가 담긴 그림도 대신할수 잇습니다
> . 응 용2 : Kim's game 이라고 한다는데 한국사람이 고안한 것 같더군요.
> memory game 과 비슷한데 다른건 물건을 기억할 때 하나를 빼고 보여줍니다.
> 그리고What is missing? 라고 물었을 때 먼저 맟춘팀이 승리하겠죠
>
> Game 13 TPR (Total Physical Response)
> 사회자의 질문에 영어로 답하는게(verbal response)아니라
> 몸으로 대답합니다
> Clap your hand 3 times하면 손뼉을 친다든가. stomp your feet하면 발을 구른답니다
>
> Game 14 TPR stories (함게 갖던 모임아이가 집에돌아오는길에 이 내용중에 나오는
> Magic monkey를 말해서 놀라운 교육효과에 웃엇답니다)
> 먼저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몸동작(gesture)로 알려주고
> 이야기를 전개해갑니다.
> 예를들어 거대한 코끼리(enormous elephant)는
> 두 팔로 큰 원을 만든다음(enormous) 코끼리 코를 만들기
> 미친 악어는(crazy crocodile) 는
> 머리 옆으로 여러번 손가락을 돌리며 미쳤다는 표현
> 악어는 한팔은 펴고 다른팔로 겹치는 동작등
> 그리고 진행자가 미리 알려준 몸동작에 해당되는 단어를 넣어
>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면 함게 따라서 몸동작을 합니다..
> 이야기 시작을 Once upon a time there lived an enormous elephant.
> 이렇게 했던 것 같은데....
>
>
>
> .
> Game 15 TPR bubble breaking
> 비누방울 불어 "break the bubble with your head처럼 말해서
> 상대방이 말한 신체부위( head)로 비누방울을 터뜨리게 합니다
> (foot, hip,arm 등)
>
> Game 16. face dice
> 먼저 1은 eye 2는 , ear, 3은 hair, 4는 nose, 5는 mouth, 6은chin
> 등 번호에 해당되는 얼굴부위를 지정하고
>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번호에 맞는 그림을 그립니다.
> 1이 3번나오면 3개눈을 가진 사람이되겟죠
> 이렇게 계속 주사위를 굴리면서 얼굴이 완성될대가지 해서
> 먼저 얼굴을 완성한사람이 이깁니다.
> 나중에 이상한 얼굴이 되어 웃을 수 잇는 게임입니다.
>
> Game 17. throw the ball and asking
> 한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공을 던지면 다른사람이 받습니다.
> 던진사람은" 이라 질문하면 받는 사람은 자신의이름을 대답하고
> 다른사람에게 공을 던지는데 이번에는 처음 질문과
> 자신의질문을 더해 2개질문"what's your name?"과
> where is your hometown?"을 합니다.
>
> Game 18. Busy busy busy
> 종이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순서대로 자신의 스케줄을 적습니다.
> Monday - shopping with friend 식으로
> 그리고 파트너를 정해 서로 묻고 답하기를 합니다.
> Are you busy Monday? 그럼 적은 내용을 보며 대답합니다
>
> Game 19. look at the difficult story card and express
> 이 게임이 제일 상품이 컸답니다
> 옥스퍼드에서 발행한 잡지크기의 책을 주엇죠
> 4장에 하나의 스토리를 나누어 그려진 그림카드를 보고
> 본내용을 여러 가지 영어문장으로 표현해서 써봅니다.
> 그리고 나서 사회자가 말하는 번호에 해당되는 그림의 상황을 영어로 표현 해서 맞추는 건데 이 게임은 어느정도 회화가 가능한 아이들에게 맞는 것 같아서인지 맘들의 호응이 적었답니다.
>
> 느낀점
> 지방소도시에 살다보니 영어에 관련된 세미나를 접하기가 쉽지않았는데
> 잉글리쉬 플러스 여수점에서 에서 주체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걸 느끼고
> 알게 되엇습니다.
> 영어모임을 하면서도 늘 부족하게만 여겨졌던
> 게임에 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잇어 좋았구.
> 또 원어민 강사인 Tom pierce 씨의 발음이 영어실력이 너무 없는 저에게 듣기에 불편 하지 않을 정도로 속도나 표현력이 적절햇던 것 같아요. 물론 못알아듯는 말도 많았지만요. 맨앞에 앉은 관계로 게임진행시 참여할 수 잇었고 처음에는 쑥스럽고 어색하기만 하더니 이내 3시간이 가버릴 만큼 재미있었답니다. 중간중간 게임에 참여한 맘들에게 준 책 선물은 보너스였죠? (옥스포드 발행 수업교재더군요)
> 어린아이를 둔맘. 영어교사.대학생, 영어학습지교사 등 다양한 직업???의 40-50여명의 사람들이 모였지만 아이들을 데려온 맘들이 끝가지 듣기엔 무리인 것 같더군요.(그날 정말 아이들도 엄마들의 교육열에???고생많앗죠) 하지만 계속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갖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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