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알파벳 카드를 만들었어요.^^

알파벳 카드를 만들었어요.^^
글쓴이 파란시간 등록일 2004-05-13 00:20 조회수 5,526 댓글 4 http://www.suksuk.co.kr/momboard/CDX_001/5772

알파벳 카드를 만들었어요.^^

글쓴이 파란시간

등록일 2004-05-13 00:20

http://www.suksuk.co.kr/momboard/CDX_001/5772

## 알파벳 카드를 만들었어요. ##

이제 제법 알파벳 노래도 부를 줄 알게 되고.. 물론 M 이후로는 뒤죽박죽이지만-.-;;
예전에 만들어주었던 앨범 알파벳 책보다 더 활동적으로 놀 거리가 없을까 하다가 만들어보았습니다.

두꺼운 종이를 이용, 저는 주로 달력종이를 이용해서 그위는 색종이로 덮었습니다. 가운데부분을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만들었구요.
퍼즐맞추듯이 할 수 있도록 해 봤습니다.
물론 아이가 알파벳과 사물카드를 맞추는 것이 어려울 거라 판단, 가운데 모양과 색깔로 짐작하여 맞출수 있게 각 도형당 색깔도 다르게 준비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왼쪽은 알파벳 대. 소문자를 오른쪽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짝을 맞출 수 있게 말이지요.
요즘 성민이 고고의 영어모험에 푹~ 빠져 산답니다.
엄마 좋아, 고고 좋아 하면 고고 좋아~ 라고 하네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방안 가득이네요.
주로 성민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메이지 ABC에 나오는 것으로 꾸며봤습니다.

엄마가 부르는대로 잘 맞추고 있네요.
물론 제가 힌트를 많이 주지요.-.ㅜ;;

카드가 글자. 그림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그림카드만 가지고도 또 다른 활용이 된답니다.
제가 알파벳 카드를 가지고 문제를 내면 그와 맞는 그림카드를 찾는 중입니다.

그림카드를 찾으면 제가 알파벳 카드를 줍니다. 다시 한번 맞추어 보고 크게 따라하지요.

알파벳 카드를 늘어놓으면 그 옆에 그림카드를 맞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점수는 80점 정도는 충분히 주고도 남을 것 같네요.

그림카드는 필요할 때 마다 만들어서 준비하면 계속적으로 단어 공부로도 연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쨋든 모양을 맞추어 퍼즐게임식이 되다보니 아이도 요령이 생기는지 색깔, 모양, 글자형태 등을 보고 잘 맞추어 내는 것 같더군요.
학습이라기 보다 놀이에 가까와서그런지 꽤 긴 시간 동안 잘 하고 있네요.

@@ 활용예문 @@

It's called the Alphabet.
This is A . This is B.
This is a big D. this is a small d.
It's an oswald. You like so much.
You can see a Gogo.
Let's read it aloud, with mommy. flower.
Do you know what letter is this?
It's P for peacoke.
Try to find the things that begin with D.
ant begins with a.
Let's find a jeguar.

쑥쑥홈스쿨

콘텐츠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