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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초3 아들의 영어일기

글쓴이 렉스

등록일 2006-08-18 21:36

조회수 2,26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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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정환이는 초등 3학년이랍니다.
영어일기는 3학년 올라와서 본격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쓰고 있어요.
쓰기가 많이 취약한 편이라 영어일기를 쓰면서 쓰기에 집중하자는 의도도 있었고
아이가 읽기와 듣기는 잘하는데 쓰기와 말하기가 부족한 거 같아 영어일기를 쓰면서
자기가 잘한다는 자신감도 가졌으면 해서..^^
 
제가 울 아이랑 영어일기 쓰는 방법은,
첫째, 편하게 일기 쓰자.
영어일기에 관한 책을 사서 그거에 맞게 체계적으로 따져가면서 하기보다는
그냥그냥 편하게 영어일기 쓰고 있습니다. 괜히 문법 확인하고 스펠링 확인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아이가 일단 쓰고 싶은대로 편하게 쓰게 시켜요.
 
둘째는 학원숙제를 활용하자.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2주에 한번 독후감 제출을 하거나 Speaking 시간에 'show & tell'이 있어서
그거 준비하면서 겸사겸사 그 주제로 일기를 씁니다. 매주마다 엄마랑 같이 무슨 주제로 영어일기
써볼까 고민하는 것보담 학원에 숙제로 어차피 제출하는 영어독후감을 쓴 날은 그 내용을 일기장에
다시한번 정리하는 셈입니다.
 
세째는 그동안 읽은 영어동화책을 활용하자.
딱히 영어일기 쓸 내용이 없고 막막할때는 그동안 읽었던 동화책이나 영어책에 나왔던 좋은 문장들을
살짝~~ 베껴서 씁니다. 다시한번 책도 읽어보고 정리해보기도 하고 그 속에 나왔던 몇몇 문장을
써보면서 확실하게 암기도 하고 그래요.
일단은 이런 생각으로 영어일기 쓰고 있습니다.
정환이가 잘 쓰는지 못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에게,
영어일기 쓰자~ 그럼 거부감이나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일기를 쓰는데 그것만도 전 감사하네요.
부담감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듣기에서 읽기, 쓰기와 말하기로 이어지고 있는거 같아서 말이죠.
지금 이렇게 옮겨 적으면서 보니까 문법 틀린 것도 좀 보이네요.
첨삭지도 부탁드립니다~~~
아, 그런데 전 꼭 영어로 날짜, 날씨 표현하는거는 중요하게 안 다루고 있는데
영어일기 쓸때는 날짜, 날씨 모두다 영어로 시작해서 쓰게 습관 들여야 할까요??
 
3학년 처음 되어서 쓴 일기.
Today is Monday, the first day of a week.
Now I'm third grade.
I met a new teacher and many new friends. My teacher is a woman. She is nice and beautiful.
My new classmates are very noisy, great and funny.
The first class begins at 9 o'clock. The school is over at 2 o'clock.
After school I have a art class, music class,swimming class and english class.
I'm as busy as a bee!!
My favorite subject s are science, English and music.
I enjoy my new class.

놀토날 쓴 일기
Today is Saturday.
we don't have to go to the school on every second and fourth Saturday.
So today is free day. I'm so happy.
But daddy has to go to the work on every weekend.
Daddy doesn't work on Monday and Tuesday.
How does he feel about weekend?
Maybe he will not be happy. Poor my daddy!!
After work he came home late.
He was very tired. So I want to help him.
At night, I kissed him and said,"Daddy, I love you!!"
 
피토키오 책을 읽은 후
Today I read a book 'Pinocchio'
The author is Nicole Taylor.
The main character is Pinocchio.
Pinocchio is a wooden puppet and when he tells a lie his nose grow bigger and bigger.
He has a funny face.
I dislike Pinocchio because he didn't keep his promise, didn't go to school.
And he made Geppetto sad.
My favorite part is when the fish ate the Pinocchio, he saw Geppetto inside the fish.
I like this part because he met Geppetto at last.
At the beginning of the story is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carpenter.
He was sad and lonely because he had a no wife and no children.
So he decided to make a wooden puppet.
At the end pf the story is Pinocchio changed into a real boy and lived happ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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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2006-08-25 22:57 
룰랄라님, 잘하신다 칭찬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정말 아이가 하는대로 엄마가 조금만 보조를 맞춰주면 잘하는거지 싶어요.
쑥쑥맘들이 하는 거처럼 그렇게요.
흥미를 계속 가질수 있게 말에요. 가장 기본은 많이 들려주는게 우선이구요.
울 정환이는 정말 두돌지나면서 영어듣기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지라
그 7년여동안 듣기 해온게 이제는 아이의 몸에 영어가 녹아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룰랄라님도 열심히 해주시는 거 같은데요. 엄마가 관심 가져주고 믿는만큼 아이는 잘할꺼에요!!
룰랄라 2006-08-24 10:51 
우와.... 어떻게 하면 3학년때 저렇게 잘 쓸 수 있는지..... 감탄감탄~~
노하우를 올려주셨는데... 저 정도면 우리 쑥쑥맘님들도 따라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아이의 결과에 입이 떡~~ ㅎㅎ
 
렉스 2006-08-21 22:44 
히플러님, 무신 겸손의 말씀을!!!
그 집 아그덜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구만요.^^
울 정환인 내가 맨날 잔소리를 해야 겨우 하지요.ㅠㅠ
암튼 똑부러지게 자기 일 좀 잘하는 딸내미들이 무지 부럽다지요.
언제 혜윤이 좀 봐줘봐요. 통 볼 기회가 없네요.^^
히플러 2006-08-21 17:04 
같은 3학년인데.. 울 딸래미는 쓰기를 죽어라고 싫어한답니다.
어쩌면 이렇게 꼼꼼하게도 쓰는지, 참 부럽습니다.
정환이가 더 잘할 수 있게 이 아줌마 무지 부러워하더라고 전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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