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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7살 지홍이의 첫영어일기.

글쓴이 지홍맘

등록일 2006-08-28 13:07

조회수 2,74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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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지홍이.
처음으로 써보는 영어일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막막한 상태에서
지홍이가 영어일기를 써본다기에(엄마가 선물로 받은 영어일기지도책에 자극팍~! ^^) 도전해보았습니다.
 
첫날 썼던 일기
 
이때는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전혀 잡지 못하고,
영어로 자기의 생각을 쓰는데 만족했던것 같아요.
모르는 단어는 책을 찾아가보며 저의 도움없이 혼자 써보았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바이오니클(레고블럭) 이야기를 썼어요. 책내용을 조금 참조한듯 ^^)
 
Bionicle is lego.
Bionicle is six toa.
One is Red.
And one is black and one is blue.
One is green and one is silver.
 
이렇게 5줄입니다. 간단한 문장의 반복이죠?
 
 
두번째 일기
 
 
이번에는 좀더 일기형식으로 발전했습니다.
 
8/22 윤지홍
 
Yesterday I play with 윤걸.
Today i play with 윤걸 too.
He will come to my home.
 
모르는 철자는 당연 저에게 물어보면서 적었습니다.
문장을 스스로 만들고, 철자모르면 물어보며 적더군요..(알려줘도 틀리는 철자들 ㅜㅜ;)
참 간단한 일기죠? ^^
 
세번째 일기
 
 
이번에는 그림이 같이 들어가면서 좀더 일기다운 일기가 된듯 합니다.
하루가 틀리게 발전하는 모습이네요 ^^
 
 
8월 24일 날씨는 그림으로 그려 동그라미 ^^
 
Today i go to the park.
 
My friend and my young brother go to the park too.
 
At the park i play hide and seek.
 
 
스스로 쓸때는 정말 긴문장이구나 했는데 이리 적고보니 3줄 밖에 안되어서 참 ....... ^^*
 
아들의 첫 영어일기라 엄마의 감동이 더 큰날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고이 간직해서 나중에 컸을때 보여줘야 겠어요 ~^^
 
 
 
그런데 영어일기를 쓰다보니 궁금한점..
모르는 철자가 너무 많아요~
심지어는 and 나 the 도 어떻게 쓰는지를 물어보더군요...
영어로 문장을 만들기는 하는데 철자를 이렇게 전혀 몰라도 영어일기쓰는게 스트레스 받지않을까 싶네요..
좀더 영어단어를 알고난후 쓰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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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랄라 2006-08-29 09:27 
저기요.... 지홍맘님...
해환이 영작수준은 조 위에 딱 지홍이가 쓴 글 정도 됩니다.
그 외 복잡한 글들을 영어일기 책이나 영어일기 사이트에서
상황에 맞는 말을 찾아가며 쓰는 겁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표현들이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젤 쉽고 만만한 것만 골라서 써요. ㅎㅎ
그리구요... 꾸준히도 안해요.  ㅋㅋ
첨엔 일주일에 6일정도 꼬박꼬박 썼는데, 어휴..... 애나 저나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일주일에 3~4회 쓰려고 한답니다.
지홍이가 쓴 일기가 우리 해환이 일기하고 넘 비슷하고
지홍맘의 고민도 제 고민하고 넘 비슷하여 반가웠습니다. ㅎㅎ
지홍맘 2006-08-28 22:38 
룰랄라님..
안그래도 바로 밑의 한달째 되어간다는 일기를 보고 혀를 내둘렀답니다.
저도 하기 어려운 영작들을 해내는 해환이를 보면서 역시~ 했어요 ^^
 
생각해보니 저는 지홍이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냥 입으로 철자를 불러주는식이었는데
a n d 식으로요..
그런데 룰랄라님처럼 다른곳에 써주면 훨씬 쉬울것 같네요 ^^
 
저에게는 꾸준히 하는게 너무도 어려워서 한달째 진행하고 있다는 님의 이야기가 그저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엄마의 끈기가 있어야 하는데 왜 나에겐 그게 부족할까??
 
요즘은 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졌어요.
다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서 아자자!!
 
룰랄라님을 보면 힘이 넘치시는 듯 합니다.
아이디부터가 어딘가 틀리잖아요 ^^
 
룰랄라 2006-08-28 22:29 
와... 드디어 지홍이가 일기를 쓰기 시작했군요.
지홍맘님네 항상 존경스럽게 바라보고 있슴당~ ㅎㅎ
쓸땐 긴 문장이었구나... 고작 3줄??   <--- 요거 우리 초1해환이 시작할때랑 똑같애요. ㅎㅎ
하루가 틀리게 발전(?)하는 것도요. 우리애는 별로 발전은 없어요. 맨날 그게 그거에요. ㅋㅋ
우리 애도 모르는 철자가 넘넘 많아요.
그래서 저도 지홍맘님처럼 그 부분에서 정말 궁금해요. 어떻해야 할지....
맨날 이렇게 단어 써주며 일기를 쓰는게 괜찮은건지.....
그런데..... 첨엔 and, the, my, me, with, play..... 이런거 며칠동안 계속 보고 쓰더니
한달 정도 되니까 저 정도는 쉽게 쓰네요. 진짜에요!!
혹시 지홍이가 7살이라 두달 뒤에 써낼 수도 있겠지만
영어노출이나 영어실력으로 볼 땐 우리 해환이보다 몇 수 위인거 제가 알기 때문에
한번 지켜봐 보세요. ㅎㅎ
해환이는 철자 몰라도 별로 개의치 않네요. ㅋㅋ ㅋ 무덤덤한 애라....
그런데 제 생각으론 일기나 쓰기를 하고자 단어를 몇번씩 써서 외워라.... 그랬다간
우리 애는 기겁을 할 것입니다.
한자급수셤 본다고 반복쓰기 했다가, 좋아하던 한자.... 흥미만 떨어뜨린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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