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남아로 2. 대 후반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항상 리딩과 리스닝 위주의 엄마표

에 불안해 하던중 3개월 전부터 일기 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염려했던 것보다 자기 생각을 잘 영어 일기로 표현해 왔는데, 쓰기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없었던지라 다양한 글감의 글쓰기 부족과 아주 쉬운 것도 어떤 경우에는 표현을 못하는 경우가

가끔 생겼었어요. 

이맘때즘  wtite spots & write paths 체험단에 당첨되어 이책을 보게 되었어요.

 기초적인 단어에서 시작하여, 확장되어 단문의 문장까지 만들게 되어 있답니다.

write spots 4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months, plants, holidays, playground....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의

contents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unit 마다 read aloud - words - word building - word study - word extension - grammar-  sentence

building - fluency - creative sentence - paragraph의 세분화된 단계로 구성되어 단어에서 시작해서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각 단계마다 레벨이 서서히 높아져  부담없이 문제를 풀수 있게 되었답니다.

 쓰기 경험이 짧은  엄마표 영어에서는 이 교재가 기초를 잡는데 충실한 교재일 것이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unit마다 내용도 많아서 본문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보통 쓰기 교재에 CD가 포함 되어 있는데 없는 것이 아쉽고,

workbook도 있다면 한번도 복습 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