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카드 유닛별로 나누기

( 부제 : 날려서 접시에 집어넣기 )

Level 1 은 유닛 12까지 있는데 여기 플래쉬카드는 딱 반인 유닛 6까지의 양이랍니다

각 유닛당 평균 6장정도 되니 총 36장정도 되겠네요 만만치 않은 양이지요 ^^

지난번에 한 스토리북 활용과 같이 플래쉬카드도 유닛별대로 나눠봤어요

그 때의 활용에서 만들었던 유닛당 미니북을 또 접시에 사진과 같이 붙여줬답니다

한장씩 골라서 단어를 외치고 해당 유닛 접시에 놓습니다만~~

저번처럼 얌전히 집어넣는것이 아니고요

아이의 성향에 맞게 휙~~ 던져 날려서 집어넣기로 했답니다

같은 활용인데 이렇게 더 역동적으로 하니 효과가 더 좋더라구요 ^^

작은 차이가  큰 즐거움을 줬네요

네네~~ 역시나 너무나 잘 분리해줘서 칭찬해 줬습니다 ^^

  핑구 눈속의 플래쉬카드 맞추기 

이게 뭔지 아시지요? 맞습니다~~ ( 무슨 원맨쇼 같아요 ㅋㅋㅋ)

핑구스잉글리쉬 Level 1 케이스의 뚜껑(?) 이지요

얘가 왜 등장하냐구요???

이거 복사하고 눈 부분만 오려내서 이렇게 가면처럼 만들었습니다

물론 가면을 만든거는 아니었는데요 정인이가 보자마자 저렇게 가면처럼 갖고 놀더라구요  ㅋㅋ

플래쉬카드 활용 할 수 있도록 코팅을 해 줬는데 이번에는 둘째가 와서 저렇게 가면놀이를 하네요

어쩜 저리 똑같은지 ㅋㅋㅋ 눈에 구멍만 뚫려있으면 아이들 열에 아홉은 저럴것 같아요 ^^;;

어떻게 갖고 노냐면요~~

핑구 얼굴 뒤에 플래쉬카드를 숨겨놓습니다 카드를 움직여서 눈을 통해서만 아이에게 그림 힌트를

살짝씩 줘서 어떤 단어인지 맞추게 하는거지요

사실은 동영상에서보다 훨씬 빠르고 역동적으로 카드를 움직여줘야 해요

현재는 한손으로 동영상을 찍고 있는 관계로 한손만 자유로우니 이렇게 밖에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

이제는 순서를 바꿔서 하자고 하네요 정인이가 선생님이고 문제를 낸다고 합니다

사실 엄마가 낸 문제를 푸는것 보다는 아이가 문제를 내는게 더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뭐든 아이에게 선생님 역할을 시켜보세요 효과 두배랍니다

  아이가 영영퀴즈 내기  

'

상자안에 카드들을 다 집어넣고 하나를 골라 엄마에게는 그림을 보여주지 말고

영어로 설명해서 엄마로 하여금 맞추게 해 보라고 했어요

원래는 정인이의 특기였는데 갑자기 좀 어려워하네요

더 어렸을때는 별 생각없이 쉽게 아웃풋을 뱉어 영어로 문제를 냈는데 좀 크고 나니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나오는 설명은 무지 짧네요 거의 엄마표 1년 쉬고 나서 1년만에 시켜서 그런건지...

별거 없어 동영상을 올리지 말까 생각도 했지만 이거 보고 게을러지는 제 자신 자극할려고

올립니다 사실 중간 중간 잘 한것도 있었는데 둘째가 와서 깽판(?)을 부리는 장면들이 들어가 있는지라

비교적 긴 장면을 고르다보니 이게 올려지네요 ^^;;

이제 유닛 6 의 마무리만 남았네요 마무리가 끝나면 레벨 1의 반을 마치는거네요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어요 이 속도면 두달안에 레벨 1 마스터 하는건가요?  ^^

  유아용 홈스쿨링을 위한 교재인 핑구스잉글리쉬의 자세한 구성이나

 교재 특징에 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