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 친구들은 어떤 동물을 키우고 싶어할까요?
동물원에 편지를 보내 예쁜 동물친구를 보내 달라고 해 보세요. 아마 동물원 아저씨들은 우리가 좋아하는 동물을 보내주실 거예요. 편지를 보내고 기다리는 아이는 소포가 하나씩 배달될 때마다 어떤 동물이 들어있을까 궁금증과 재미로 하나씩 열어봅니다. 상자마다 붙여져 있는 '무거움, 위험함, 부서지기 쉬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함' 등의 글귀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킵니다. 밝고 선명한 색깔의 삽화는 짧고 간명한 문장들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 아이의 호기심어린 상상력의 세계를 넓혀줍니다. 하나씩 펼쳐볼 수 있는 상자를 열어보면서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고, 한편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면서 마음에 드는 동물 친구를 갖게 된 기쁨을 더 많이 느낍니다.
책에서는 소포가 팝업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열어보는(들춰보는)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으며, 소포 밖으로 살짝살짝 삐져나온 동물들을 추측해 보는 것 또한 아이들에겐 큰 재미입니다.
동물원의 동물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 팝업북입니다. 영어동화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나 엄마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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