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천 아동문학 전집』시리즈 제3권 ≪나는 겁쟁이다≫. 이 시리즈는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3년 동안의 논의와 작업 끝에 아동문학가 강소천의 작품을 '전집'의 형태로 묶었습니다. 원본을 출실히 하되, 오늘날의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게 고치고, 우리말 어법에 크게 어긋난 표현은 새롭게 바로잡았습니다. 총 10권에는 동화 126편, 동요ㆍ동시 231편이 나누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옛말이나 어려운 말, 당시 시대 상황을 드러내는 말 등에는 각주를 달았습니다. 작품마다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져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동문학가 강소천은 1950~60년대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써, 일제 강점기와 6ㆍ25 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소천아동문학상'이란?
'소천아동문학상'은 1965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으로써, 평생을 오직 어린이만을 위해 살았던 강소천 선생님의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저자 강소천
1915년 함경남도 고원에서 태어나, 1963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동시 <닭>을 비롯해, 동요 <어린이 노래>, <꼬마 눈사람>등 지금까지도 즐겨 불리는 수많은 동요와 동화들을 남기셨습니다. 대표 작품집으로는 동시집 <호박꽃 초롱>, 동화집 <조그만 사진첩>, <꿈을 찍는 사진과>등이 있습니다.
피리 불던 소녀 / 대낮에 생긴 일 /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 어머니의 초상화 / 짱구라는 아이 / 아버지는 살아 계시다 / 도라지꽃 / 꽃씨 / 빨간 크레용 까만 크레용 / 이상한 안경 / 나 혼자 부른 합창 / 동갑 나무 / 누나와 조가비 / 다시 찾은 푸른 표 / 어느 보육원에서 생긴 일 / 개구리 대장 / 토끼 나라 / 아빠 손가락 엄마 손가락 / 나는 겁쟁이다 / 이런 어머니 / 네가 바로 나였구나 / 수남이와 수남이 / 포도나무 / 시집 속의 소녀 / 날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