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소년, 편지로 변신하다!
『뽀로뽀로 편지』는 편지가 받는 사람의 손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상상력으로 살을 덧붙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탄생시킨 동화로, 편지로 변신한 소년의 유쾌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큰아버지께 편지를 보내려던 도무는 우체국장이 부린 마법에 의해 자신이 쓴 편지로 변해 버립니다. 편지가 된 도무는 이때부터 수많은 우편물들과 함께 목적지를 향해 기나긴 모험을 떠납니다. 그리고 이 모험 속에 우편물이 분류되어 중앙의 우체국으로, 또 각종 운송수단과 집배원의 손을 거쳐 받는 사람에게 도착하기까지의 각 과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각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친근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삽화는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편지보다 이메일이, 손 글씨보다 컴퓨터 자판이 편하고 익숙한 어린이들도 이야기 속 도무의 우편 여행을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편지를 재미있고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다케시타 후미코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으며, 도쿄 학예대학을 졸업했다. 『별과 트럼펫』으로 노마아동문예 추천작품상을, 『검은 고양이 산고로』 시리즈로 로보노이시 유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쿠키 임금님』 『건망증 고슴도치』 『열려라, 땅콩!』, 『나는 심부름 고양이』, 『검은 고양이 산고로』 등이 있으며, 지금은 시즈오카에 살고 있다.
그림 고바 요코
1972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다마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다. 『도도의 작은 배』로 제4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했으며, 『개구리와 함께』 『이상한 숲의 전학생』 『타르트 군과 케이크의 씨앗』 등 많은 책의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도쿄에 살고 있다
호기심 많은 소년, 편지로 변신하다!
요즘은 편지보다는 이메일이 보편화되어 버린 시대지만 아직도 편지는 사람들의 이런저런 소식들을 안고 머나먼 곳까지 떠납니다. 하지만 편지가 어떤 과정을 거쳐 목적지까지 가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요. 이 책은 편지가 받는 사람의 손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상상력으로 살을 덧붙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탄생시킨 동화로, 편지로 변신한 소년의 유쾌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느 날, 도무에게 편지 한 통이 도착합니다. 바다 건너 뽀로뽀로 섬에서 새를 연구하는 도무의 큰아버지가 보낸 편지입니다. 뽀로뽀로 섬으로 놀러 오라는 큰아버지의 편지에 도무는 가는 방법을 알려 달라는 답장을 써서 우체국으로 향합니다. 우체국에서는 도무의 편지가 뽀로뽀로 섬까지 가는 데 2주나 걸릴 거라고 하지요.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궁금해 하는 도무에게 우체국장님은 도무가 직접 편지가 되어 여행하면서 그 과정을 알아보라면서 신기한 마법을 부립니다. 우체국장님이 도무의 이마에 우표를 붙이는 순간, 도무는 자기가 쓴 편지로 변해 버리지요.
편지가 된 도무는 이때부터 수많은 우편물들과 함께 목적지를 향해 기나긴 모험을 떠납니다. 그리고 이 모험 속에 우편물이 분류되어 중앙의 우체국으로, 또 각종 운송수단과 집배원의 손을 거쳐 받는 사람에게 도착하기까지의 각 과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각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친근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삽화는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편지보다 이메일이, 손 글씨보다 컴퓨터 자판이 편하고 익숙한 어린이들도 이야기 속 도무의 우편 여행을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편지를 재미있고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