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홈스쿨자료실


작은 시냇물들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로 흘러갑니다. 바위에 부딪치는 아픔을 겪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는 것도 비슷합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겪으며 의젓하게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니까요. 언니를 장가보내고 혼자 남지만 용감하게 견뎌 내는 가재도 그렇고, 바람결에 떨어져 시냇물을 타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찔레꽃잎도 그렇습니다. 엄마 잃은 아기 병아리들이 학교 놀이를 하며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도 콧등을 시큰하게 합니다. 여리고 시린 마음들을 어루만져 주는 윤정주 선생의 그림도 따스하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차례
여는 글_ 모두 같이 기쁘고 즐겁다면 4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9
찔레꽃잎과 무지개 33
학교놀이 51

● 어린이들에 대한 믿음이 동화의 힘입니다
“이 세상은 기쁜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슬프고 괴로운 일들이 더 많은 것이 이 세상일지도 모릅니다. 나 혼자 기쁘다고 생각했을 때, 문득 내 친구들, 내 이웃들은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 혼자 기뻤던 것이 오히려 미안할 때가 있답니다.”
권정생 선생님이 남기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선생님이 동화를 쓰신 뜻을 헤아려 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몹시 바쁘게 살아갑니다. 학교 공부가 끝나면 곧장 학원으로 달려가야 하고, 그 밖에도 음악이며 미술이며 갈고 닦아야 할 게 너무 많습니다. 어른들은 어린이들이 그야말로 완벽한 인간이 되기를 요구합니다. 자신들이 바라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쉴 새 없이 재촉하고 다그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도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의 시간이 있고, 맑은 눈으로 보아야 할 세상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상상하고 마음껏 뛰놀며, 가슴을 열고 친구들과 이웃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만 저만치 앞서 달리는 게 아니라, 도란도란 정겨운 얘기를 나누며 손잡고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극심한 가난과 병 속에서도 선생님은 많은 동화를 남기셨습니다. 아득한 절망 속에서 선생님을 일으켜 세워 희망으로 나아가게 한 힘은 바로 어린이들에 대한 이런 믿음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시리즈의 특징
선생님의 동화들은 소박하고 정갈합니다. 그러나 작고 여린 씨앗 하나가 싹을 틔워 푸른 세상을 만들듯, 선생님의 동화에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다루는 소재와 주제는 다양합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고운 마음, 외롭고 쓸쓸해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견디는 용기, 서로서로 나누고 아끼면서 만들어 가는 삶의 가치, 남을 시샘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이런 주제들을 부드럽고 잔잔하게, 때로는 경쾌하고 익살스럽게 풀어가는 목소리에서 새삼 어린이문학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아이도 좋아하지만
머리 맡에 두고 제가 몇번씩 읽게 되네요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예요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 이야기라
가슴이 뭉클합니다
요즘 큰딸이 유치원을 쉬고 있어요
유치원 다니는 것을 힘들어하고
엄마랑 있고 싶다는 말을 자꾸 하길래
안쓰러워서 몇달 쉬게 할 작정입니다
동생과 제가 집에 있는 것이 부러웠나봐요
이 책이 울 딸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동생과도 더 우애있게 지냈으면 좋겠구요
지금 우리 큰딸에게 딱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형가재이 장가를 가서 혼자 남게 되지만
동생가재는 힘을 내어 봅니다
<찔레꽃잎과 무지개>
시냇물에 떨어진 찔레꽃잎..
물살에 힘들기도 하지만
새로운 세상과 그리고 무지개를 보며
가슴 벅찬 희망을 갖게 됩니다
<학교놀이>
엄마를 잃은 병아리 형제들..
엄마가 그립지만
엄마 없이도 잘살기 위해서
열심히 배우고 힘을 냅니다
저 혼자만 보기에는 아까운 이야기들이예요
우리 딸이 얼만큼 느끼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자주 읽어주고 싶고
친구들과도 나눠읽어야겠어요
우리아이가 일단 너무나 흥미로워하는 소재이다.
우리아이는 학교를 참으로 좋아하고 가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곧잘 학교놀이 선생님 놀이를 참 많이 하는데,
병아리들의 학교놀이책을 보니 너무너무 좋아하고 기대를 많이 했다.
정말 선생님이 보고 싶겠다. 병아리들이 심심하겠다. 병아리들이 할일이 참 많겠다.등등..
우리아이가 여러가지 감정을 표현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중엔 선생님이 안계시면 서로 도와서 싸우지 말아야한다고 얘길하더군요.
기분이 어떠냐구하니깐,, 병아리들이 참 착하다고 얘기하고 빨이 선생님이 오셨으면 좋겠다면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ㅇ
우리아이를 따스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학교놀이는 엄마 없는 일곱 병아리들 이야기다.
병아리들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저희들끼리 학교 놀이를 한다 서로가 의지하며 선생님이 되어보고
학생입장이 되어보면서 서로의 외로움을 감싸며 서로 사랑하게 된다.
요즘엔 결손 가정이 너무나 많다.
어찌보면 이 책은..결손가정을 살짝 빗댄 생각도 들기도 한다.
엄마없이,아빠없어도 꿋꿋하게 자라는 병아리들이 대견하다..ㅎㅎ
작사『권정생』선생님의 글을 보면 너무 마음이 편해지는 동화이다.
아이들의 감수성을 그대로 표현해서 옮긴것 같으며
우리 모두 같이 기쁘고 즐겁기를 바란다는 것인것 같다.
혼자의 행복보다는 다같이 함께 행복해지는걸 바라며..
곁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한번 바라보게 만드는것 같다.
학교놀이 예비초등7살이 함께 읽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본다^^
저는 새로운 책이 있으면 제가 먼저 읽어보고 재밌으면,
재밌는 내용과 장면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면서~
아이의 관심을 이끌어낸다음에 책을 권하는데..
이번에는 책은 제가 다 읽어보고
아이에게 그냥 읽고 독서록을 작성하라고 했습니다.
제목만으로도 아이의 관심을 살짝 끌어내긴 했지만..
역시나 독서록을 써야 하는 목적이 있었던 터라..
아이의 독서록은 이렇네요~ㅋㅋ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2010. 10. 20. 수
비가오는날 구멍방에서 언니하고 있었다.
비가 그쳤는데 흙탕물이 많아서 못나갔다.
나간후 언니가 장가간다고 하였다.
그리고 할머니가 말하고 가재가 잠을 못잤다.
그리고 언니하고 해어진것은 잃어버렸다.
느낀점 : 제목은 형제인데 왜 언니라고 부를까?
<찔레꽃잎과 무지개> 2010. 10. 23. 토
한아이가 찔레꽃잎을 날렸어.
그런데 장난꾸러기 시냇물에게 앉았어.
그리고 학교먼저 보고 안에도 봤는데 소낙비가 와가주고 눈을 감고 기다렸는데
눈을 뜨니 무지개가 있었다.
그리고 꽃잎이 마음속에 간직했다.
느낀점 : 장난꾸러기 시냇물이 장난꾸러기가 아니네^^
ㅎㅎㅎ 2학년아이의 독서록땜에 작성하게된 이야기네요~
그래도 이책을 읽으니 저학년 아이들에게 참 좋은 책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쉽게 읽으면서 교훈도 찾고 스스로 느낄수 있는책입니다.
서평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scandal265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scandal265&artseqno=2793465&catseqno=34623366&IsFestival=N
http://blog.naver.com/scandal265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작가 권정생 작가님!
하늘 나라로 가셨지만
꼭 곁에서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던 옛이야기를 들려주시는듯한...
안동을 시댁에 갈때마다 지나치는데 구비구비 산모퉁이에
작고 소박한 마을이 정겨웠어요.
권정생 작가님이 평생 그곳에서 글을 쓰셨다지요.
책을 읽어 보면
등장하는 소재가 ’정말 거기는 그런 곳이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는 형제이지만 동생은 형을 언니라 부르는 좀 바보같은 동생을 형이 정말 잘 보살펴 주고 살지요. 하지만 형을 장가 보내고 홀로서기를 하는데 무섭구요 언니가 보고 싶어요~웁니다. 약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가재가 되겠다고 허리를 쭈욱 폅니다.
<찔레꽃잎과 무지개>
찔레꽃잎의 여행기라고나 할까?
찔레꽃잎이 떨어지는 부분은 마치 동시같아서 특히 좋았구요.
시냇물이 마구 마구 찔레꽃잎을 데리고 가요.
세상구경도 시켜주는데 처음 본 세상이 너무나 흥미롭고 새롭지요!
하지만 소낙비을 맞으면서 으악!!
찔레꽃잎은 어떻게 될까요?
<학교놀이>는 마지막 에피소드인데요.
등장인물이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병아리
옆집 병아리는 엄마랑 학교놀이 하는데
우리 7마리 병아리는 엄마가 하늘나라 가셨대요.
그래서 슬퍼요...
하지만 큰언니가 옆집엄마처럼 흉내를 그럴싸하게 내요.
금방 6마리 병아리가 노란색처럼 밝아졌어요.
어렸을때 부르던 캔디가 떠올려지는 동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마음이 내내 푸근해지는 동화였어요^^
안동을 지나칠때면 꼭 이 이야기가 생각날거 같아요
권정생선생님의 책이기에 당연히 눈에 쏙 들어온 책이었네요.
이 책도 항상 그렇듯이 작가의 철학이 여지없이 들어가있는 슬프고,
괴로운 일들이 더많은 것이
이 세상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학교놀이”안에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찔레꽃잎과 무지개
학교놀이
이렇게 세가지의 사랑이야기가 들어있네요.
“학교놀이”는 읽고나서 가슴이 벅차오르고 찡하네요.
우리 아이들도 마냥 해달라는 것 다 해주고,
도와달라면 다 도와주고,
먹고싶다하면 갖다 바쳐주면,
혹 나중에 부모가 자리를 비웠을 때
아이를 위해서라도 헤쳐나갈 수 있고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워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책이네요.
이런 마음을 한번 더 잡아 준 책이라면 읽은 보람이 있었겠지요.
지금도 엄마없는 언니 병아리가 동생들에게
“서로 서로 사랑하자”라며
가르치며 따라부르는 동생병아리들이 그려지네요.
http://book.11st.co.kr/Mypage.do?cmd=listReviewInfo
http://blog.naver.com/jaewon4515/100115368367
http://www.momschool.co.kr/momboard/read.php?table
권정생선생님의 작품이라 더욱 호감이 가서 서평단 신청을 했습니다.
언니와 9년차이 나는 작은 딸은 환경상 응석받이로 자랐습니다.
다른 친구들 부모에 비해 아빠,엄마가 10살은 많지만..부모의 죽음은 생각도 못할만큼
늘 밝고 해맑은 아이로 자랐네요~~
`학교놀이`에서 엄마닭을 읽은 7마리 병아리들의 철
들어가는 과정을 보며...
새삼 엄마가 있어서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이렇게 몇장의 동화가 아이를 성장 시킬수 있다니!! 저도 다시 읽어주는 동화가 되었습니다.
문화센터에서 취미로 배운 `동화구연`으로 다시 읽어 주니,
"엄마! 나 클때까지 살아있어야 해!" 하며 눈물까지 뚝.뚝 흘리더라구요.
아이의 마음키를 훌쩍 키워놓은 `학교놀이` 늦게 추천 올립니다.
강아지똥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온 권정생 선생님.
아이들이 강아지똥의 작품에 대해 깊은 인상이 남았는지
권정생선생님의 학교놀이 잔잔한 감정의 파도를 느끼는듯합니다.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서로 의좋게 위해주며 살다가 언니 가재가 장가 가면서 동생 가재의 혼자서 세상을 헤쳐가는 홀로서기,
동생가재의 마음이 단단해지는 과정을 그린 동화네요
찔레꽃잎과 무지개.
솔바람에 의해 시냇물에 사뿐히 앉은 예쁜 아기 찔레 꽃잎 하나가 시냇물을 따라 세상의 험난함과 놀라움 경험하며 마침내 의젓한 아기 찔레 꽃잎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재개 빛깔을 보게 된다는 내용이지요
학교놀이.
엄마 닭이 아기 병아리 7마리를 두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기 병아리 7마리는 엄마 닭을 그리워 슬퍼하지요.
어느날 7마리 아기 병아리는 모두 같이 엄마닭 꿈을 꾸는데 엄마 닭이 형제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사이 좋게 살라는 의미를 아기 병아리들은 꿈에서 깨어 나 서로가 선생님이 되어 학교놀이를 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며 단단해지는 과정을 그린동화입니다
이 동화에는 하찮음을 귀히 여기시는 선생님의 마음.
보잘것 없는 것이라도 모두가 어울려 지내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소중한 존재이기에
용서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아껴가면서 만들어 가는 삶의 가치,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살피고
자연이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동화에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그 교훈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져오는것 같습니다.
세가지 동화가 한권 한권 따로이 구성이 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많은 감동을 주는 동화였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2729416
http://book.interpark.com/blog/mikjij70/1756323
http://blog.aladin.co.kr/798559104/4232918
http://booklog.kyobobook.co.kr/mikjij70/910023
http://blog.naver.com/mikjij70/50098893011
|
요즘들어서 초딩1학년인 울 아이를 위해서 권장도서를 많이 읽어주려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권정생님의 강아지똥을 보면서 우리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저도 참 오랜만에 순수하고도 찡~ 한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또 인연이 되어 권정생님의 학교놀이를 또 접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너무나도 감성적이면서도 살짝 미소도 짓게 되고 너무나도 예쁜 내용들이였습니다.
이책에서는 3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부모없이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는 형제 가재 이야기입니다. 언니가 장가를 가게 되면서 외로움 슬픔을 겪으면서 그것을 극복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가재로 승화되는 이야기 입니다. 읽으면서 넘 감동적이였습니다.
<찔레꽃잎과 무지개> 솔바람에 떨어진 아기 찔레꽃잎이 장난꾸러기 시냇물로 인해 세상을 구경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소나기를 맞으면서 곤경에 빠지곤 하지만... 잘 이겨내서 예쁘게 피어오른 무지개를 봅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이겨내면 희망을 볼수 있다는 참 교훈적인 내용입니다.
<학교놀이> 엄마없이 지내던 7마리 병아리들이 옆집 엄마와 함께 학교놀이를 하는 병아리들을 부러워합니다. 엄마를 너무 그리워하다가 꿈에서 엄마를 만나게 되고 결국 병아리들은 형제들끼리 학교놀이를 하면서 세상 살아가는 법도 배우게 됩니다. 한번 죽으면 다시는 살아나지 못한다, 우리는 힘을 보아 적을 막고 무찌르자, 약한자는 돕자,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자. 우리아이도 이 글을 읽으면서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배웠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추운 계절에 참 따스한 책을 읽은것 같아 참 뿌듯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용기와 희망 그리고 지혜까지도 작지만 너무나도 큰 감동으로 우리앞에 와준 소중한 책.... 너무나도 잘 읽어 보았습니다.

학교놀이
- 도서출판 산하
한 없이 착한 마음으로
더불어 함께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한
햇살같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글들을 만났네요^^
산버들 나무 밑 가재 형제 이야기도
찔레꽃 잎과 무지개 이야기도
마지막 학교 놀이 이야기까지
모두 그려지는 이미지는 단 한 가지
’사랑’ 그 자체였답니다..
’어린이들의 참된 친구’가 되겠다던 도서출판 산하! 의 마음이
어떤 것 인지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으로
여리고 시린 마음을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주는 듯한 그림과 함께
이 소박하고 정겨운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처럼
우리 모두 다 함께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아이들에게도 이런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주는
고마운 책이었답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angelkim73/60117222912
미니홈피http://minihp.cyworld.com/37247313/1595595826
인터파크http://book.interpark.com/blog/angelkim73/1744223
알라딘http://blog.aladin.co.kr/774601107/4216849
교보http://booklog.kyobobook.co.kr/angelkim73/906333
예스24http://blog.yes24.com/document/2707234
맘스쿨 블로그 http://blog.momschool.co.kr/angelkim73/11319
맘스쿨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진작 올렸는 데 여기만 누락되었나 봅니다..
링크 들어가셔서 날짜 확인해 보세요^^;
일단 중간중간 그림이 서정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저의 아이도 조금씩 죽음에 대해서 생각들을 하는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죽는다는건 슬픈거고 아픈거라는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소중하고 진심으로 다해서 사랑해주는 거를 가르켜주고 있는데요..이책이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엄마를 읽고 꿋꿋히 이겨내는 어린 병아리들을 보면서 불쌍하다고 하고..내가 키우고 싶다고 하고..
참 많은 공감을 하게된 책입니다..
정말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권정생 님의 이야기는 그 힘들게 사신 생애를 익히 들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터였고 그 분의 소박하면서도 타인을 위하는 삶에 감동받았던 저였습니다. 그 뒤 몇 권의 책을 만나면서 일관되게 이어지는 그 분의 가치관에 저도 동감한답니다.^^
어려움을 스스로 헤쳐나가고 타인을 배려하고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참된 삶에 관한 이야기들이 모든 이야기의 뿌리에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학교놀이 책 속의 세 가지 이야기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첫번째 이야기는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 서로 의지하고 지내던 가재 형제 중 윗 형이 먼저 장가를 가게 되면서 홀로 남은 동생 가재가 슬픔에 빠져있는데 희망을 찾게 되면서 새롭게 살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찔레꽃잎과 무지개
-찔레꽃잎이 시냇물을 타고 짧은 여행을 하며 여러가지를 보게되고 마지막에 예쁜 무지개를 만납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학교놀이
- 엄마를 잃은 병아리들이 엄마가 없어서 학교놀이를 할 수 없어 슬퍼하다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스스로 학교놀이를 하며 의젓하게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힘든 상황과 감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며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그리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늘 따뜻함을 주는 권정생님의 이야기로 마음 속이 또 환해지네요^^
http://blog.naver.com/queenma/90099214251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들속에는 언제나 따뜻함과 행복함이 있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소나무처럼
크고 곧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따뜻함으로 나 혼자가 아닌 다 함께, 모두 같이
모두 함께 행복해지지요.
산버들나무 및 가재 형제에서는 형제간의 우애와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또
헤어져 있지만 씩씩하게 혼자서도 이겨낼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질레꽃잎과 무지개는 질레꽃임이 시냇물을 따라 흘러가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무서운 소나기가 내려도 참고 견디어내는 이야기를..
학교놀이에서는 엄마잃은 병아리들의 슬픔과 아픔을 이야기 해주지만
엄마 없이도 일곱 병아리가 언니 병아리를 중심으로 똘똘똘 뭉쳐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쩜, 자연속에서 아주 가까이 있는 일상의 소소함속에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풀어내 주실까..
아이들의 마음속에 항상 남을 위하는 다사로움과 행복이 가득차는 동화로
권정생 선생님은 영원히 살아계실것입니다.
http://blog.naver.com/dldlwjd2/120117675601
"다함께, 모두 같이 기쁘고 즐겁다면 가장 행복하다"고 작가는 말하였다.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이야기속 주인공을 만나면 될 듯하다.
책속에는 3편의 동화가 쓰여 있다.
1. 산버들나무 및 가재 형제
서로 의지하며 정답게 지내던 가재형제에게 그렇게 계속 살수 없게 된 시점의 이야기이다.
아이가 읽으며 형제인데 왜 '형'이라 하지 않고 "언니"라는 묻기에
지금은 의외로 형제 사이에 쓰이지 않지만 그 표현이 여자 자매사이에서만 쓰는 단어가 아니라
틀린표현이은 아님을 알려 주었다.
작가가 기독교인임을 알 수 있는 표현들이 있다. "하느님도 알아요?"라고..
동생 가재의 홀로서기에 하느님이 등장하는데 아이들이 나이를 먹고 점점 홀로서기를 하게 될때
세상에 혼자라는 막막함을 느낄 때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부각시켰다.
2. 찔레꽃잎과 무지개
찔레꽃잎과 시냇물의 만남으로 인해 세상구경을 떠난다.
양철 지붕의 학교에도 가보고, 초가집 마을을 지나며 황새도 보고 소낙비도 만난다.
구름이 지나간 자리 해님을 만났을 때는 넓은 강물에 이르렀을때 햇살 속에 반짝이는 고운 무지개를
만나 그 고운 빛깔을 찔레꽃 가슴 속에 아름답게 간직한다.
아이들이 너른 세상을 만나는 것도 이와 같이 않을까 싶다.
예쁜 무지개 같은 세상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3. 학교놀이
엄마 닭이 없는 7마리 병아리의 이야기
똑같이 꾼 엄마꿈으로 서로 어떻게 지내야 되는지 깨닫게 되네요.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 있는 많은 아이들의 마음도 이렇겠죠? 그런 상황에 놓여 있지만
꿋꿋이 자신의 일으 해내며 자신의 길을 개척했으면 좋겠네요.
사람일이란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세 이야기 모두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었을 때 어떤 마음으로 그 처지를 이끌어 나가는 가에 대한 마음가짐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는가 보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만나 아이의 마음도 훈훈해 졌으리라 생각된다.
http://blog.naver.com/paljagnare/80117999192
http://blog.yes24.com/document/2726927
리브로(chillpal)
권정생 선생님의 책을 하나씩 사서 모으는 중 좋은 기회에 학교놀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권정생 선생님 책에는 작은 것이 아름답고,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생각을 있는데 이 책 역시 약하고 소외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삶에 어떠한 아름다움이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따뜻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찔레꽃잎과 무지게, 학교놀이
이 세편의 단편이 실려있습니다. 강아지똥만큼 눈물나고 따뜻한 이야기들입니다.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가재형제 중 언니 가재가 장가 들자 혼자 남아 외롭고, 무서워서 하나님을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서운해 하지만 할머니 가재와의 대화를 통해서 하나님은 항상 곁에 계시고, 우리의 조그만 아픔과 외로움을 알고 계시고, 하나님이 언제나 지켜주신다는 것을 알고는 세상에서 가장 씩씩한 가재가 될거라고 다짐하는 모습에서 외롭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느끼게 되고, 동생 가재의 마음과 생각이 부쩍 큰 모습에 대견함과 눈물이 나는 단편입니다.
찔레꽃잎과 무지게
찔레꽃잎은 솔바람에 실려 시냇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학교도 구경하고, 동네도 구경하고, 세상구경을 하다가 소나기를 만나 어려운 고비를 만나게 되지만 잘 이겨내고 드디어는 하늘에 뜬 아름다운 무지게를 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세상구경도 하고, 동경도 하고, 또 어느 때는 어려움과 고난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이겨내면 아름다운 무지게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 가득한 단편입니다.
학교놀이
엄마닭이 키우는 11마리 병아리 곁에는 엄마 없는 7마리의 병아리가 있습니다. 엄마는 병아리들을 데리고 학교놀이를 합니다. 앞으로 가앗!, 하나, 둘, 셋, 넷 하면서 재미있게 학교놀이를 합니다. 그걸 보고있는 엄마없는 병아리들은 쓸쓸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왜 엄마가 없을까? 쓸쓸하고, 외롭고, 샘도 나고, 심술이 나기도 하고..
아기 병아리들은 꿈속에서 엄마닭을 만나게 되어 됩니다. 엄마닭은 병아리들이 엄마 없이도 씩씩하게 잘 자라는 아이들로 만들고자, 누구와 엄마와 바꾸면 엄마가 돌아가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큰언니도, 막내도 보낼 수 없는 병아리들은 서로 울다가 꿈에서 깨어나 서로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우리 곁에 없지만 우리끼리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큰언니 병아리가 선생님이 되어서 학교놀이를 하게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가르치고,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언니 병아리가 동생 병아리를 가르치는 것은 바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약한 자를 돕자!',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자!', '죽이지 말고 사랑하자!', '서로서로 사랑하자!'
언니 병아리의 가르침이 우리를 향한 가르침인 것 같아 계속 머릿속을 맴돕니다.
개인 블로그 : http://blog.naver.com/ysce1207
알라딘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503562

쑥쑥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