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문화재....

너무도 보고픈 문화재들이 많이 있지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보다는 아직도 보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우리 진이 호야 자라면서..더 많이 보고 배우고 다녀야할것 같네요..^^

그 전에 사전 공부? 라도 해서.^^ 사전 지식이 있다면

우리 문화재 앞에서 조금은 덜 미안할것 같은 마음..!!

이 책이 제게 그런 마음을 갖게 합니다..!!

진이 호야와 보면서...

'그 동안 힘들어도 박물관에 많이 다니길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진이 호야가...다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사진들 하나하나 보면서 어디서 봤다고..몇 번을 갔다고..진이 호야 수다스러워집니다..ㅎㅎ

이 책은 그림책이 아니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본다거나 며칠을 연속으로 읽어내려가기엔 어쩌면 부담 스러운 책이죠..!!

매일매일을 보더라도 스스로가 보고플 때 보고픈 만큼만 봐야 좋을 책이져..!!

왜..?

이 책은 백과 사전이니까요..^^

그래서 엄마표 워크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다보니 질문으로 넣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지만......그 중에 뽑고, 뽑고, 또 뽑아서....ㅎㅎ

진이에게 건냈습니다.

문제에는 (참고)를 넣어서... 책에서 직접 찾아보면서 풀 수 있도록 나름의 배려를 했답니다.

 이거이거 의외의 반응이네요..!!

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이런방식으로도 처음이고 이런책도 익숙치가 않아서 수시로 물어보면서 했지만....

스스로 책을 읽어보면서 한다는 것에 스스로 만족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는 경주로 문화재 보러가자는 약속도 해보았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덕분에 저도 오랫만에 역사에 또 문화에 빠져 행복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박물관에 자주  갑니다..

중앙 박물관도  좋고  다른  지역의 박물관도

꼭  챙겨서  다녀오려고 하는  이유가

박물관에  가면  우리  문화재가  많이  있어서이지요..

문화재를 보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수 있지요^^

우리의 많은 문화재를 

시대별로  종류별로  차곡차곡  볼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한권으로 보는  시리즈는  직업 백과..명화  백과에  이어서

세번째로 보는  책 입니다..

먼저 시대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아직 역사를 잘  모르는  아이들도 흐름을  알게  됩니다..

3학년  7살 남매와 같이 보며 

3학년 아들은  역사에 대해 지식이 어느정도  있지만

7살  딸아이는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 페이지를  보면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느껴볼수 있었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면

만화와 적절한 그림...사진...삽화..기사가

알맞게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지루해 하지 않습니다...

저희집  남매들이랑 보면서는  이거 박물관에서  본거다 하며'

찾아보기도 하고....아하..이것이 그런뜻이였구나  알게 되더군요...

처음 보는 것들은  다음에  박물관  찾아보자고  약속도  하게 되었지요^^

기존의 문화재를 이야기 하는책은

나라별..시대별로  나누어  소개되는  책들은 많았지요..

그러나  이렇게  한권으로  모두를 볼수 있는 것은

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조선 시대는   

 조선 시대 문화재와  조선 시대 미술 문화재로

구별 하여  더 자세히 담고  있지요^^

대한제국과  근대문화재를  물론

부록으로  문화재 더 들여다 보기  코너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아들녀석이 흥분을 했지요..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 때문에..ㅠㅠㅠ

저도  몇가지만  알고  있었는데

더 많은  문화재가  외국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유형유산 무형유산. 기록유산으로 나누어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권에  다 담아 있다고 해서 

정보의   깊이가  얕지 않을까 우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한   문화재 정보를  담고  있네요^^

앞으로   아이들  데리고  박물관  갈때는   

 가방 속에   넣어  가려고 합니다..

궁금한것이 있을때마다  찾아 보기도 하고...

책장의   수시로  뽑아서 볼수  있는곳에   꽃았습니다.

체험 학습 갈때도  좋은  가이드 역활을  해주는

또  하나의 우리집  박물관인 

한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일요일은   아이들이랑  우리 문화재를  만들어  보았지요..

박물관에 가서도  가장 먼저  만나는

선사시대  문화재인  빗살무늬  토기 만들기..

책에서도   선사시대 첫  페이지에  소개 되어 있지요...

찰흙으로  하면 좋은데

요즘은  찰흙도   구하기가 어려워..

집에 있는 아이 클레이를 이용 했습니다.

아이클레이를 잘 반죽해서

뱀처럼  길게  몇가닥을 만들어  놓습니다.

여기서  길이를  좀 다르게 해야 하지요.

빗살 무늬  토기는 땅에 박아 놓고  곡물을 담아 사용한 그릇으로

밑으로 갈수록    뾰족 합니다..

손으로 다듬은후  찰흙 칼을  이용 하여 무늬도 만들어 주었지요^^

선사시대에도  이런 무늬를   새겼다는것이  놀라울  따름 입니다..

아이들이랑  만들면서  내가 선사시대에  살았더라면...

이야기도 해보았네요^^

동혁인    사냥을  해서 동물  가죽을  벗겨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유진인  선사시대에는 이쁜옷이  없어서  싫다고 합니다..ㅋㅋㅋ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드디어   남매의 빗살 무늬  토기가  만들어졌네요^^

우리 문화재 길잡이인  

한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덕분에

아이들과    빗살 무늬 토기를 만들며

 선사시대  여행을  해보았습니다..

녀석들이  시대별로  하나씩  만들자고  하네요^^

우리집에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받아보고 깜짝 놀랬어요... 마치 그 곳에 가서 문화재를 보고 있는 것과 같은 사진 때문이었구요... 또 한가지는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저같이 역사나 문화재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어른들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구요...

특히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볼 때에는 "여기에 가봤지?" "우리가 봤던 거네..."라는 울 아들의 감탄사가 계속 터져 나오는 바람에.... 저 또한 신기했답니다...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도 볼 수 있는 알찬 문화재 설명서였구요...하나쯤은 소장하고픈 간만에 본 의미있는 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책 많이 만들어 주세요...

책을 받자마자 저희 집에 독서 논술 수업을 하러 오는 2학년 아이들에게

책의 표지에 있는 고인돌 그림을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이게 뭔지 아니?"라는 저의 질문에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아이는 '커다란 바윗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한테서 들었다는 한 아이는 '무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책을 봤다는 한 아이 입에서는 '고인돌'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 세 아이의 대답을 들으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었던 아이가 바로 제 아이여서 제가 우리 아들한테 아무것도 알려준 게 없다는 생각에 제대로 엄마 노릇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 책은 이런 저에게 참으로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주었습니다.

아직은 어린 아들이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엄마가 읽고 난 뒤,

글자는 빼고 그림을 보여주며 간략하게 설명해 주고 나서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시킨 뒤에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와 구석기시대부터의 유물 유적들을 하나하나 배경지식과 함께 설명해주면 역사공부를 따로 해 줄 필요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구석기시대부터 순서대로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의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존재해 왔던 문화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이 책을 다 보고 난 뒤에는 직접 국립 중앙 박물관 내의 어린이 박물관으로 데리고 가서 직접 실물을 보여주며 기억을 상기시키는 것도 좋은 교육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이 더욱 좋은 것은 부록에 수록돼 있는 문화재 더 들여다 보기였습니다.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와 일제의 문화재 약탈,유네스코 인류 유산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을 보면서 왜 우리문화재가 외국에 소장되어 있는지, 다시 찾아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도 아이와 토론하면서 아이의 머릿속에 우리 역사의 유구성과 우리 문화재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심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과사전처럼 모든 문화재가 시대순으로 총망라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역사관련 과제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도 크게 한몫 할 수 있는 좋은책으로 모든 가정에 한권씩 소장해서 아이들과 여행을 가기전에 한 번씩 읽어보고 떠난다면 좋은 경험과 산지식의 바탕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홈스쿨로 집에서 아이들에게 역사공부도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라 저도 제대로 잘 알지 못한 문화재가  많았는데, 참 좋은 참고서가 되어주는 책이라 정말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집에 이 출판사에서 발간한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명화 백과'도 성당에서 빌려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식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꼭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의 우수한 문화재를 제대로 알려 줄 수 있는 좋은 책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신  진선아이 출판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우리 가족은 해마다 역사를 알기 위해 여행을 합니다.

어떤 해는 신라를 알기 위해 경주로,

어떤 해는 백제를 알기 위해 부여나, 공주로

그런데 집에서 책으로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네요.

실제로 보았던걸 책으로 반복하니, 아이가 너무나 신나합니다.

우리가 가보았던 곳이고, 보았던 곳이라구요.

그런데 가보았지만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서 알게 되니까 더욱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통일 신라의 부도와 석등에 대한 페이지를 보면.

저희 가족은 석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부도에 대해서는 몰랐거든요.

부도는 오랫동안 수도한 스님들의 사리를 안치하는 석조물이랍니다.

보통 받침대, 몸체, 지붕돌, 상륜부로 구성되어 있고, 몸체 부분에 스님의 사리를 넣어둔다네요.

부도의 예로 염거화상탑, 연곡사 동 부도, 쌍봉사 철감선사탑등이 부도랍니다.

멀리서 흘깃 본다면 석등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통일 신라의 종에 대한 페이지를 보면 종의 구조과 소리에 대한 신비함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에밀레 전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컷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를 돕습니다.

조선의 과학 문화재중 자격루도 자격루의 작동순서를 그림과 설명으로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자세한 구성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우리가 가보았던 곳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 하며 책을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http://blog.aladin.co.kr/781666126/4294852

http://booklog.kyobobook.co.kr/yyssalom/922203

http://book.interpark.com/blog/ssalomyys/1801840

http://blog.yes24.com/document/2809514

http://blog.naver.com/yyssalom/150097934845

정말 소중한 책을 만났습니다.

또 하나의 큰 박물관에 다녀온 마음입니다.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백과>

요 시리즈인 <그림 세계사백과>도 정말 좋았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책장을 열어보면...

1장 선사 시대의 문화재

2장 삼국 시대의 문화재

3장 남북국 시대의 문화재

4장 고려 시대의 문화재

5장 조선 시대의 문화재

6장 조선 시대의 미술 문화재

7장 대한 제국과 근대 문화재

부록 문호재 더 들여다 보기

각 장의 첫장에는 당시의 문화재가 한그림으로 담아져 있어서 한눈에 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눈에 익은 토기나 검 그리고 생활도구라든가 고인돌이나 집터등....

문화재와 함께 당시 역사라든가 생활상들이 시대적 순서로 잘 나열이 되어 있어서

읽으면 절로 국사공부가 됩니다.

초등학교3학년 우리 딸에게 다소 어려울까 했는데

먼저 책을 받더니 쭈욱 훌터 보네요.

자기가 박물관에서 봐서 아는 유물이 나오니까 흥미로워 했구요.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봤구요.

그 다음엔 첫장부터 꼼꼼하게 보네요.

아이들에게도 지루하지 않도록 생활상이 만화로 재미있게 그려져 있구요.

짜투리에 박물관에서도 보지 못한 '청동 거울 만드는 법'이라든가 '북한 단군왕릉', '가장 오래된 현악기나 붓...','첨성대에 얽힌 숫자의 비밀'등

무궁무궁해요.

특히 부록에 일본이나 미국 중국 프랑스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보면서 어서 우리 나라의 위상이 높아져서 <몽유도원도>,<직지심경>,<외규장각 의궤>등의 귀한 우리 문화재가 빨리 반환되어지길...

왜 안줄까하는 의문으로 쳐다보는 우리 딸~

우리 아이들의 그 눈에 고유한 전통과 옛것을 소중하게 담으며

그 다음 세대에 귀한 문화유산을 전하는 지킴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한권이지만 우리 문화재에 관한 모든 정보와 자료들을 꽉~ 채워서 만든 백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이나 아이나 문화재를 통한 역사공부를 신나게 할수 있습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ojykjy/1794208

http://blog.yes24.com/document/2797671

오늘 소개할 책은 한권으로 보는 그림문화재백과이다..

출판사는 진선아이이구, 글은 이광표, 그림은 이혁님이다..

그럼..문화재백과 속으로 고고싱~~~

한권으로 보는 문화재백과...문화재에 대한 백과사전이라니..

정말 우리문화를 잘 모르는 나한테 딱!!!이구, 이제 사회를 내년부터 공부할 우리집 아이한테도 딱!!인 책이다~~궁금한 우리문화재~~한번 들어가보자구~~

문화재와 역사라는 개념이 떨어져서 생각될수 없듯이..

문화재라는 것은 시대별로 나눠서 보여주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사용하던 물품들과 사회상들을 보여줄 다양한 문화재...

어느시대에 어떤 문화재가 있었을까..궁금하네

청동기시대의 문호재의 하나인 청동구슬...

모양만 보았을때는 저게 어떤걸까? 장신구인가, 브럿지 비슷하게 생겼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아하~~사람들이 손가락사이에 껴서 흔들면서 중요한 의식에 쓰인 도구구나..

기와지붕을 볼때마다 궁금했던거, 기와가 같은 모양으로 죽~~있는게 아닌대...

모양따라 뭐라 부를까 궁금했는데..이책엔 다 나와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그린 기와가 암기와, 암기와와 암기와사이에 있는 기와가 수기와

기와의 마지막부분에 암기와를 막는게 암막새, 수기와를 막는게 수막새...

우와..쉽네...기와에도 암컷과 수컷으로 나누어서 음양의 조화를 생각하다니..

우리 조상님들 멋쟁이~!!

학교 다닐때 이 얼굴조각은 자주 보았는데. 그냥 기와조각이라고 해서

그냥 기와에 무늬가 있는데 깨진거구나 했더니, 그게 아니구나..

수막새에 모양을 새겨 넣은 거라고...온화한 얼굴무늬 수막새도 있고,

할아버지모습의 수막새두 있고...수막새에 그려진 사람들 모습만 보아도 시대별 얼굴도 알수 있겠다.

부처님을 부르는 이름이 너무 다양해서 도대체 왜???라고 궁금해 했는데...

궁금증이 싹~~~풀립니다...ㅋㅋ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부르는 말이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보살님이라고 부르고,

보살상은 머리에 대개 관을 쓰고 있대...

우와..정말 재미있는데, 중고등학교때 그림외울때마다 왜 반가사유상이야..라고 했더니 그게 다 뜻이 있는 말이었네..

조선의 왕릉의 모습...동구릉, 홍릉등 주변에 왕릉은 많은데..

누구는 능이고, 누구는 묘라고 부르지...왕이 죽어서 묻힌 무덤은 능, 왕이 아닌 군이 묻힌 무덤은 묘라고 부른다네...조선시대의 왕릉에는 돌로 만든 문인과 무인도 있고, 내시도 있다네

이러한 조각들은 왕을 보호하고 왕릉을 보호하겠다는 상징물이네.

물시계인 자격루의 작동원리도 설명되어 있어. 일정한 물의 흐름을 이용해서 자동적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자동물시계이지..정말 우리 조상님의 지혜는 뛰어나~~완존 멋져부려~~

삼면이 바다이고,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린 일본과 중국덕에 우리나라도 무기의 발달이 이루어졌지.

그중에 하나가 신기전으로 화살이 날아가서 목표물에서 폭탄이 터지지...거의 옛날식 수류탄이라고 보면 될까..화살아랫부분에 화약통을 달고, 1km의 먼거리까지도 날아갔다고 하네.

조선에 선비들은 정원을 꾸며서 사색을 즐겼대. 지금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담양의 소새원은

한국정원의 대표로 꼽힌대..

풍류도 사랑하고, 자연도 즐겼던 조상들의 모습을 이 정원에서도 느껴 볼수가 있어.

태극기..우리나라 국기이고, 각종 행사때마다 길거리며, 집집마다 걸리는 국기...

국기에 새겨진 무늬하나하나가 뭘 의미하는지 알고 있니?

흰색바탕은 우리의 민족성, 태극무늬는 양과음의 조화, 건곤감리는 하늘,땅,물,불을

의미하고 있어. 건곤감리는 음과 양이 조화되는 모습을 나타낸거래.

우리나라 국기에는 조화라는 큰 목표가 있는거 같아~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문화재가 우리나라에 다 있지는 않아.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침략할때 가져간 문화재가 너무 많고,

고구려처럼 만주까지 널리 영토를 넓힌 나라의 문화재는 아직도 만주에 있지.

유네스코는 인류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보호하기위해서 유산제도를 시앻안대.

우리나라에도 유네스코가 정한 문화재가 많단다.

세계문화유산으로 팔만대장경 경판전, 종묘, 수원화성, 그리고

최근에는 경주의 양동마을까지..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적가치를 세계가 인정하고

보존하려고 애를 쓰고 있으니, 당연히 우리는 더 열심히 우리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야 겠지.

하회마을은 영국황실에서 와서 볼 정도로 유명한 곳이 되었고, 최근의 양동마을도 지정되었대

양동마을은 특이한게 아랫쪽에는 양인들이 윗쪽에는 양반이 살았는데..

이유는 물이 자주 범람해서 양반들이 비피해가 적은 윗쪽에 살았다고 하네.

우리나라 국보1호가 뭔지 알지? 숭례문이야..

그럼 국보 2호는? 잘 모르지..

이책의 이부분을 보면 국보의 번호별로 어떤 문화재구 어느장소에 있는지까지

잘 나와있어..궁금하면 찾아봐~

이름으로 찾아보고 싶다면 찾아보기를 통해서 찾아보도록...

원하는 문화재를 쉽고, 재밌게 공부할수 있을꺼야..

<느낀점>

정말 문화재에 대해서 잘 모르던 저한테 딱!!! 완전히 반한 책입니다.

어찌나 문화재마다 자세한 설명과 쓰임, 현재의 상태까지도 비교해가면서 나왔는지..

달리 백과사전이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문화재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자주 잃어버리는 우리의 자산인대,

우리의 정신과 삶의 모습을 담는 것이 바로 문화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의 물건 하나하나에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 스스로가 우리 문화재에대해선 소홀하고 잘 몰랐던거 같아요.

이책을 통해서 정말 많은걸 새롭게 알게된거 같아요.

정말 재밌고 앞으로 문화재를 아이들한테 보여줄때 큰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아이들의 역사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는 책...너무 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08124133/4265598

http://blog.yes24.com/document/2772708

http://blog.momschool.co.kr/limsh1/11570

 아이들과 박물관이 가가운곳에 있어서  일요일에는 자주가에 됩니다. 유물보다 영화를 보여주고

놀기도 좋아서 ^^  유물이 전시돼있는데 내용을 잘모르고  또 설명이 있다고 해도 아이들이 벽에

있는 설명을 전부 읽기는 힘들어요.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이책  한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넘 좋아요 완전 짱이랍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고 어른들이 보고 배워도 됩니다.

 아이들이 커가도 영원히 보관 가능한 책이랍니다.

그옛날  선사시대부터 -->  삼국시대   -->남북극시대 --> 고려시대 --> 조선시대-->

--> 조선시대 미술--> 대한 제국과 근대문화 --> 또 우리나라에 일본군이 들어와서 가져간 소중한

문화재와 미술그림등 또 외국에 나가있는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문화재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많은 내용의 이야기와 우리나라에 전 지역에  있는 많은 문화재가 이곳 한권의 책속에  다 전부 들었

답니다. 박물관 아이들과 가지전에 도 문화재 여행을 떠나기전에 경주나 서울에 있는 문화재

구경하고 알기전에 이 책으로 우선 고웁하고 가보세요  .

따로 설명이 필요없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전라도 광주인데  이책을 보고 놀랐어요.

박물관에서 아이들과 구경으로 생각하고 보고 또 보던 소중한 유물과 그림과 도자기.

임금의 신발  불상들 모든게 이책속에 들어있어서  ^^

이책 보고 아이들과 이번주 일요일에는 박물관에 다시한번 가서 영화 보고 꼭   아주 새롭게 단장한

박물관에 들어가서 아주 세심하게 구경하고 공부시켜야 겠어요  

  문화재  공부하고 이 한권들고  박물관 가보세요   ^^

체험학습 때 정말정말 꼭꼭 필요한 책!!!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갈때면 아무 준비없이 가곤했다.

그럴때마다 좀 조사하고 준비좀 하고 올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그렇지만 매번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면 

잊어버리기 일쑤이고 

아이들에게 시키면 귀찮아서 잘 모르겠다고 하고...

이 책을 발견하고 나의 입에서 

"유레카! "

였답니다. 왜 그런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게 되는 여러 문화재의 정보를 꼼꼼하고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는 겁니다.

시대별로 구석기 시대~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정리되어 있어

이 책 한권으로 역사 공부까지 겸할 수 있어서 

엄마로서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여러 유적지나 문화재에 가보면 잘 찾아가기도 쉽지 않고

역사적인 사실이나 거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아이들이 차분히 보아주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미리 집에서 한 번 읽어보고 가니 

아이가 스스로 좀 잘난척을 하느라 

꼼꼬하게 읽더라구요.

잔소리 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이어서 믿기 어려울 정도였답니다.

또한 군데군데 만화가 곁들여져 있어

역사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아서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읽습니다.





그림이 화려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딱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고인돌이나 선사시대 유적지에 가보면 아이들이 정말 실망하고

지루해 하잖아요. 그런데 책으로 보고 가니까 그렇게 실망하지도 않고

세세한 부분까지 보려고 합니다.  읽은 것이 기억이 났겠죠?





삼국시대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비교가 되도록 실려 있어서 문화를 서로 비교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 하고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궁금해 하더라구요.




상세한 설명도 지루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는 총 7장과 부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장 - 선사 시대의 문화재

2장 - 삼국 시대의 문화재

3장 - 남북구 시대의 문화재

4장 - 고려 시대의 문화재

5장 - 조선 시대의 문화재

6장  - 조선 시대의 미술 문화재

7장 - 대한 제국과 근대 문화재

부록 -  문화재 더 들여다 보기

개인적으로 부록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부록만으로도 한 권의 책이 되더라구요. ^^

겨울이 오기 전에 아이들과 문화재를 열심히 연구하러 다녀야겠어요.

이제 든든한 네비게이션까지 있는데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책읽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즐기면서 체험학습 하는 것도 

정말 좋지않을까요?

http://interpark.com/blog/sahyun04

http://blog.yes24.com/sahyun04

http://blog.naver.com/sahyun04

http://blog.momschool.co.kr/sahyun04

얼마전부터 저희 아이들과 저희가 살고 있는 
주변의 문화재부터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옛 조상들의 삶과 함께 조상들의 지혜로움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그런데 그냥 무작정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지만
갈 곳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가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들 수준에 맞는 책을 찾다가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와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와 함께 한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보기 편하고 재밌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의 박물관을 모두 다 옮겨놓은 듯 
친절하고 생생한 사진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자세한 설명에 재미를 주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들 이 책과 함께 하다보니 문화재와 
우리의 역사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결실은 아이들에게 우리의 역사는 공부가 아니라
재밌고 소중한 이야기처럼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부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가족 여행할 때 이 책과 함께 동행하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 속의 유물이나 보물을 찾아 보면  
기억에 더 오래오래 남을 듯 싶어서요..
아무리 관심이 있다해도 우리나라에 있는 문화재를 
다 둘러보기란 사실상 무척 힘들텐데 
가 보지 못한 곳들은 이 책 속에서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얼마전 가족과 함께 가 보았던 <조선왕릉 전시관>과 <태릉, 유릉,홍릉>에 대한 부분을 
찾아보았는 데 무척 자세하게 나와 있더군요..

이 책 때문에 이 책 시리즈인 그림 한국사 백과, 그림 세계사 백과, 그림 한국지리 백과,
그림 직업 백과, 그림 명화 백과도 무척 궁금해지더라구요..
두근두근~ 좋은 책 찾았을 때의 설레임이 드는 게  
어서 어서 서점에 가서 찾아봐야지 궁금증이 해결될 듯 합니다^^

블로그http://blog.naver.com/angelkim73/60117965514

인터파크http://book.interpark.com/blog/angelkim73/1767230

교보http://booklog.kyobobook.co.kr/angelkim73/913328

알라딘http://blog.aladin.co.kr/774601107/4248715

예스24http://blog.yes24.com/document/2751343
맘스쿨 블로그 http://blog.momschool.co.kr/angelkim73/11460

책을 받자 마자 우리 아이가 책을 그림이 보고 너무 좋아하고 질문도 많고....  ^^

이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는 풍부한 사진 자료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복잡한 역사 이야기는 정보를 담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하여 이해를 돕고 흥미를 이끈다. 우리 아이들에 수준에 맞게 구성되 있고 지루하지 않고 넘 좋아요.

1. 책을 보면서 박물관 오것 같아요:

책을 잘 정리된서 우리 나라 5000년 역사 각 시대별 차근 차근 잘 정리 되고 도 잘 설명 해서요 각 문화제의 특징.이유 등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서요.

2. 사진 자료 넘 많고 아이들한테  말로 글으로 설몀보다 그림이 최고 이에요

3. 책 size 크요. 동화그림책 보는 느낌 ^^

4. 책에 사이 사이 동화그림책 같이 있서요. 아이들 넘 좋아하고 마침 혼자도 박물관 있는것 같아요.

5. 책을 통하여  ‘이것은 누가 만들었으며 어디에 쓰던 것일까? 왜 옛날 사람들은 무덤에 많은 물건을 함께 넣었을까? 저 토기에 새겨진 무늬에는 무슨 뜻이 있을까?’ 등 문화재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아이들하고 같이 이야기도 할수 있고 우리 나라의 역사도 쉬게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좋은 책 같아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역사 및 문화제 공부하때 사용하는 지침서 같아요.

우리 나라의 역사 및 문화제 얼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