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혼자 있고 싶어 하거나 화를 내거나 불평을 하는 식으로 슬픔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책은 어린이가 자기감정을 알고 밖으로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을 가르쳐 주며 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우게 합니다. 슬플 때 떠올리기 쉬운 부정적인 생각을 바로 잡는 법도 배워 볼 수 있습니다. 물이 반쯤 담긴 컵을 바라보는 방식의 비유를 통해 긍정적이고 올바른 생각이 무엇인지 전해 주며,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감정 문제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비탄’, ‘조울증(양극성 장애)’, ‘자살 충동’ 등 좀 더 구체적인 문제 행동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으며, 슬픈 기분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다른 문제들 ‘집단 따돌림’, ‘섭식 장애’, ‘약물과 술의 남용’ 등도 다루어 부모들이 어린이와 청소년 문제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에 실린 자가 진단표는 아이 스스로도 자기의 감정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며, 지도하는 부모님과 선생님이 미처 몰랐던 아이의 감정을 알아보는 데도 도움을 주도록 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누구나 외롭고 슬플 때가 있어 10
외롭고 슬프다는 게 어떤 걸까? 12
울적한 기분을 날리는 열 가지 방법 24
네 감정을 솔직하게 적어 봐 44
친구를 사귀자 62
(두 번째 이야기)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마! 80
내 곁을 떠났어요_비탄 82
슬픈 기분이 가시지 않아요_우울증 98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해요_조울증(양극성 장애) 114
또 다른 문제가 있어요_우울증으로 생길 수 있는 심각한 문제들 134
모든 게 다 귀찮아요, 사는 것도요_죽고 싶은 마음 144
전문가 상담은 어떻게 받나요? 152
어른들을 위한 도움말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