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살 소녀 자청비는 우연히 만난 하늘나라 사람 천세동을 따라 집을 떠나면서 모험을 겪는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사람들의 거짓된 모습에 상처도 받지만, 자청비는 자신의 뜻을 포기하지 않는다. 온갖 노력 끝에 천세동이 사는 하늘나라를 찾게 된다. 그러나, 하늘나라 생활이 행복할수록 세상의 불행에 마음 아파한다. 결국 자청비는, 더 큰 결단을 내리고 땅으로 다시 돌아온다. 제주도 신화 속 자청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새로 꾸민 작품.
저자 현길언
꿈꾸는 샘물 집떠나는 자청비 복숭아꽃 마을 무심한 천세동 약속 머나먼 하늘나라 이상한 꽃밭 사람들의 거짓말 비단짜는 자청비 만남 하늘나라 땅으로 돌아온 자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