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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평점은? 18명평가



찬다? 뭘 차는데? 이름이 웃긴 찬다 삼촌
나는 아빠랑 둘이서만 살아요. 아빠는 집에 딸린 공장에서 솥 만드는 일을 하지요.
그런데 찬다 삼촌이 아빠를 도우러 왔어요. 찬다 삼촌은 네팔 사람인데, 원래 이름은 프라찬다래요. 하지만 그냥 찬다 삼촌이라고 부르라나요.
찬다? 뭘 차는데? 이름이 너무 웃겨요. 게다가 찬다 삼촌은 손가락으로만 밥을 먹지요. 손가락도 맛을 알아야 한다면서요. 나도 아빠 몰래 손가락으로 먹기로 했어요. 찬다 삼촌은 엄마처럼 머리도 감겨 주고, 구멍 난 양말도 꿰매 줘요. 텔레비전도 같이 보고요.
나는 매일매일 아빠한테 물어봐요. “아빠, 찬다 삼촌 오늘 집에 가?” 아빠가 고개를 저어요. 야호! 하지만 찬다 삼촌이 마음에 든 건 아니에요. 이름이 웃겨서 자꾸 물어보는 거라니까요!



다문화 가족의 탄생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2011년에 이미 백이십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터나 거리에서는 물론 유치원에서도 언어와 피부색이 다른 어린이들을 쉽사리 만날 수 있을 정도지요. 바야흐로 다문화 사회가 도래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들을 편견 가득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혹은 연민과 온정의 눈빛으로 바라보지요.
《찬다 삼촌》은 다문화 시대에 새롭게 탄생한 조금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아빠와 단둘이 사는 여섯 살 아이는 늘 외롭습니다. 엄마도 없는데 아빠는 늘 무뚝뚝하니까요. 그런 아이 앞에 네팔 사람 찬다가 나타납니다. 갈색 피부에 서툰 한국말을 쓰지만 싱글벙글 웃으며 다가온 찬다 삼촌! 그날부터 외로운 아이는 찬다 삼촌 주위를 서성입니다. 아이는 그에게 선듯 다가가지 못합니다. 아마 그동안 갑자기 왔다가 사라진 일꾼이 꽤 많았던 듯합니다.
“아빠, 찬다 삼촌 오늘 집에 가?”
아빠가 고개를 저었어.
야호!
그치만 찬다 삼촌이 마음에 든 건 아냐.
이름이 웃기니까!
《찬다 삼촌》에서 세 번 반복되는 위의 텍스트는 다시 실망하고 싶지 않은 아이의 조바심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은 세 장면이 각각 다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여섯 살짜리의 눈으로 바라보다
할머니 생신을 맞아 아빠랑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가는 날, 아이는 홀로 남은 찬다 삼촌에게 아끼는 곰 인형을 건넵니다. 삼촌 혼자 있는 게 무서울까봐 곰 인형을 안겨 준 것이지요. 찬다 삼촌 역시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며 이미 아이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아이의 머리를 감겨 주고, 구멍 난 양말도 꿰매 주지요. 아이는 셋이 ‘함께’한다는 것이 너무 행복해 이제 더는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다문화’를 주제로 한 많은 작품들이 또래 어린이들의 우정을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찬다 삼촌》은 결손가정과 맺어진 이주 노동자가 아이의 엄마 역할을 하게 되면서 다시 온전한 가족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이와 찬다 삼촌 사이에 싹튼 애틋한 가족애는 그들의 단칸방인 차가운 컨테이너 박스조차 따뜻하게 데워 주니까요.
《찬다 삼촌》은 우리가 이주 외국인과 어떻게 교감하고 소통해야 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여섯 살짜리 주인공처럼 편견 없는 눈으로 그들을 바라본다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며 함께 가야할 이웃이, 가족이 보일 거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따스한 노랑색으로 그려 낸 간절한 바람
일러스트레이터
《찬다 삼촌》에서 주로 쓰인 색은 노랑색입니다. 찬다 삼촌과 가까워지기 전 혼자 서성이는 아이 곁에 떨어지는 노랑색 나뭇잎들, 찬다 삼촌이 입은 노랑색 셔츠, 겨울 무렵 아이가 대신 쓰고 있는 찬다 삼촌의 노랑색 털모자와 그들의 단칸방인 차가운 컨테이너 박스를 따뜻하게 데워 주는 노랑색 불빛……. 작가는 외로운 아이의 간절한 바람을 따스한 노랑색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은 다문화사회인것 같다.
울 아파트 단지에서도 쉽게 다문화 가정을 볼수 있으니 말이다.
또한 근천 가구공단엔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있어 심심치 않게 울 아이들도 외국인들을 볼수 있다.
다문화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나도 아이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책들을 종종 읽히게 하고 있는데
마음이 따뜻하게하고 풋풋한 미소가 감돌게 하는 책을 한권더 보게 되었다.
노란표지가 시선을 끄는 '찬다삼촌'~
재미난 이름을 가진 삼촌이라고 아이들 읽기 전부터 킥킥댄다..
찬다삼촌이 어떤 삼촌인지 궁금해 하며 책을 펼쳐보았다.

아빠와 단둘이 사는 아이..
어느날 찬다삼촌이 함께 살게 된다.
아빠와 뻘뻘 땀흘리면 솥을 만드는
찬다삼촌은 손으로 밥을 먹고 말도 어눌하고
수염도 기르고 첨부터 맘엔 들지 않지만...
점점 찬다삼촌과 친구가 되어간다.


다문화 사회에 살고 있지만 우린 서양에서 온 외국인과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을 보는 시선이 다르다.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 나또한 그런 시선을 보낸 사람이 아니었나 싶다.
사람은 모두 같고 나랏마다 문화가 다르다.
그들의 문화가 낯설듯 우리의 문화가 그들에게도 낯설것이기에
낯선문화에 거부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문화를 이해하고 받아준다면
다문화 사회의 한구성원으로 울 아이들도 따뜻하고 배려하는 맘이 커져
낯선 친구들과도 허물없이 어울이지않을까 싶다.
찬다삼촌과 친구가 된것처럼.....
http://blog.momschool.co.kr/hjkim74/17684
http://blog.naver.com/hjkim74/60156729787
http://blog.yes24.com/document/6125298
http://book.interpark.com/blog/hjkim7439/2624298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581333
찬다삼촌은 <손님>과 <미나렐라> 작가 윤재인선생님의 작품이다..
찬다삼촌의 소개를 처음 읽었을때 젤 먼저 생각난 책이 손님이였다.
그리고 책이 왔는데 역시나이다..
역시나 느림보의 책이라는 생각..

귀여운 주인공 여자아이와 찬다와 알록달록 찬다, 콧수염찬다의 그림자가 정겨운 책..


처음 책을 펼쳤을때 아이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는 혼자있는 게 무서워 텔레비전을 크게 틀어놓는데요..그러면 무섭지 않대요..
그래서 아빠와 할머니 생신에 다녀올때 찬다삼촌에게 텔레비전을 크게 틀어놓으라고 합니다.
아이는 엄마도 없이 아빠가 바쁠때는 외로웠을 것이고 찬다삼촌도 고향을 떠나와 여기선 외로운 존재
일테니 말입니다.
찬다삼촌은 네팔사람이라 밥을 손으로 먹습니다.
아이는 그런 찬다삼촌을 따라 밥을 손으로 먹습니다.
그리고 또 손으로 먹는 존재가 있습니다. 찬다하고 불리게 되는 고양이입니다.



언제나 곰인형 하나에 무서워서 텔레비젼을 틀어 놓고 있는 아이....
그런 아이 앞에 찬다 삼촌이라는 다른 나라 사람을 만나게 되지요.
생김새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고 말도 다른 찬다 삼촌을 아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그를 봅니다. 반갑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다정한 찬다 삼촌과 함께 지내면서
아이는 조금씩 자기 마음속에 찬다 삼촌을 초대합니다.
첫 페이지 부터 나오는 아이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짠했습니다.
요즘은 먹고 살기 힘들다며 부모님들이 두분 다 직장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부쩍
한부모 가정이 늘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먹고 사는 문제에서 뒷전이 되어야 하는 아이를
보면서 그런 환경이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말할 수 없는 먹먹함이 밀려옵니다.
또한 찬다 삼촌처럼 요즘은 다문화 가정도 많지만 외국인 근로자들도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요. 자기 나라를 두고 다른 나라로 와서 가족을 위해 일해야 하는 그 사람들
을 보면서 우리의 6,70년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나라로 일하려 간 가정들이 많이 있었죠.
우리도 그렇게 못 살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지런한 근성으로 발전
해서 지금은 선진국과 맘먹는 수준까지 나라가 발전했지요.
나라가 잘 살고 못사는것이 다른 나라에 갔을때 우리를 대하는 척도가 되는 것이 확연하게
지금 사람들이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를 알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을 보고 느끼지요.
이 책은 어찌보면 현 세대의 음지라고 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만나게
되면서 정이 그립고 따뜻함이 필요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아픔을 부등켜안고 서로를 체온을
느끼며 살아가는 따뜻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책인것 같습니다.
그리 많은 글을 쓰지 않아도 그림으로 짧은 글들로도 그들의 마음들이 그들의 따스함들이
전해져 옵니다.
마음속에 찬바람이 불면 왠지 사람 냄새가 그리우면 한 번 읽어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말없이 프리허그를 하고 싶은 책입니다. ^.^
찬다 삼촌
이제 우리 나라도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사는 나라입니다. 주변에 다양한
나라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간혹 아이들 학교에도 다문화 가정의 친구가
있기도 하구요.
우리 어릴 때만 해도 단군의 피를 이어받은 단일민족 운운하며 마치 무슨 자랑거리인양 이야기했는데 그런 말이 쏙
들어갔음은 물론이구요.
이이야기책의 주인공 아이의 독백처럼 이어지는 책을 읽으며 마음이 여러 번 짠했습니다.
혼자 있을 때 무섭지 않으려고 텔레비전을 트는 아이
찬다삼촌처럼 손을 음식을 먹어보는 아이,
머리를 감겨주는 찬다삼촌의 손가락에게 무슨 맛인지를 가만히 물어보는 아이,
‘찬다 삼촌이 집에 가는지?’를
연신 물어보는 아이
매일매일 찬다삼촌과 손으로 밥을 먹는 것이 즐거운 아이,
아이가 찬다삼촌과 오래오래 같이 지내며 아이도 찬다삼촌도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마음껏 느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도 찬다삼촌도 튼튼한 솥단지 만큼이나 튼튼한 끈으로 우리 사회에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6185787
아빠와 둘이 살고 있는 아이는 외로웠나 봅니다.
솥을 만드는 아빠에게 새로운 조수가 옵니다.
찬다 삼촌이죠.
아이는 찬다 삼촌이 하루밤을 자고 나면 갈까봐
아빠에게 물어봅니다.
"아빠, 찬다 삼촌 집에 가? "
"아니."
아이는 매일 매일 물어보고 아빠는 가지 않는다고
매일 매일 대답합니다.
그리고 찬다 삼촌 덕분에
식구는 늘어납니다.
야옹이랑
멍멍이....
피를 나누지 않아도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잠을 자면
가족입니다.
가족은 때론 귀찮을 때도 있지만,
가족이 있어 행복이란 것을 또한 나의 존재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는 이제 여섯 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의 의미를 더 크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물어보지 않을 겁니다.
찬다 삼촌은 아이와 함께 살 거니까요!
우리딸이 너무나 좋아해요 초1학년인데 아직도 그림책을 좋아해요

숨은 그림을 찾는 느낌도 들었어요 여러분도 찾아보세요.(고양이3마리,여자아이)
그속에는 어린아이의 외로움도 있고 사람의 그리움도 보였어요
찬다삼촌의 순수한 마음과 아이의 동심에 빠지게 해서 좋았어요.

너무나 좋아했어요 매일 보고 있어요 추천합니다. 꼭 보세요
아빠와 단둘이 사는 여섯 살 아이는 외롭다. 아빠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기 때문이다.
한 참 재잘거리며 떠들어 댈 나이인데 아이는 침묵해야 한다. 지루하고 외롭던 어느 날, 아빠를 도우러 네팔 사람인 찬다 삼촌이 온다. 아이는 이름도 재미나고 손가락으로만 밥을 먹는 찬다 삼촌이 신기하기만하다.
어느 날, 손가락도 맛을 느낀다는 찬다 삼촌의 말을 듣고 아이도 살며시 손가락으로 밥을 먹어 본다. 하지만 아이 속마음은 찬다 삼촌이 떠나버리는 것이 두렵다. 그래서 늘 묻는다.
“아빠, 찬다 삼촌 오늘 집에 가?”
그 말에는 가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간절함이 담아 있다.
홀로 크게 튼 텔레비전을 보며 무서움과 싸워야 했던 아이는 이제 무섭지 않다.
어느 덧 아이 주변에는 찬다, 알록달록 찬다, 콧수염 찬다 그리고 찬다 삼촌이 있어 든든하다.
찬다 삼촌은 네팔의 눈 쌓인 히말라야 산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고 눈이 소담스레 내린 컨테이너 집 밖으로 행복스럽게 노란 불빛이 새어 나온다.
어느 새 찬다 삼촌이 쓰고 왔던 모자는 아이의 머리에 씌어져 있다.
마치 아이와 프라찬다 삼촌은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이 통했다는 것을 말해주듯이······.
이 그림책의 특징은 첫 장부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깜깜한 컨테이너에서 흘러나온 외로운 불빛이 아이의 마음을 이야기 해주듯 쓸쓸하고 외롭다가 점점 따뜻한 노란 불빛으로 바뀌어 행복한 아이의 마음을 보여 주며 보는 이에게도 아이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찬다 삼촌의 나라 네팔의 히말라야 산 꼭대기에 내리는 눈이 공간이동을 하여 아이의 집 마당에서 내리듯 날리는 눈은 보는 읽는 이로 하여금 영상의 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다문화와 노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준 동화라고 하겠다.
블로그에도 올렸어요.
주소는 http://blog.daum.net/kmoh5/35 입니다.
찬다 삼촌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느림보
저는 아직도 외국인의 대한 무서움이 좀 있나봅니다.
저희 동네는 약간 시골동네이고 거기다 공장단지들이 많이 있다보니깐 외국인들이 동네사람들보다
더 많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그런데도 밤에 만나면 겁부터 나니 이런 책을 아이들에게 읽히면서도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찬다삼촌은 외국인입니다.
전에는 다문화가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 책은 외국인 노동자가 자기 집에서
동거를 하면서 자기의 외로움을 같이 나누는 친구같은 존재로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꼬마는 자기가 외로움이 너무나 컸기에
자꾸만 묻습니다. 찬다삼촌 가냐고요..
처음에는 책이 잘 못되었는줄 알았아요.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유가 있구나 하는 맘에 절로 생겨납니다.
같이 둘러않아서 먹을 수 있는 식구가 생기고
또 외로움을 같이 나눌수 있는 곰돌이를 빌려줄수 있는 마음까지
애정에 굶주린 아이에서 볼수 있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책 안쪽에 찬다삼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되어져 있어서 그냥 책을 읽어버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랑 같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뜻깊은 책이었습니다.
블로그 http://blog.daum.net/khr0937/18329413
까페http://cafe.daum.net/vipbook/lzy3/235
알라딘http://blog.aladin.co.kr/701670106/5470667
예스 24http://blog.yes24.com/document/6155337
찬다 삼촌

겉표지가 따스한 노랑색으로 눈길을 끄는 찬다 삼촌~
<찬다 삼촌>에는 어떤 따스한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차가운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아이가 혼자 텔레비전을 크게 틀어놓고 외로움과 무서움을 견뎌내고 있다.
아이는 독자에게 '너'라고 칭하며 '너도 알지?'라고 말붙이고 있다.
아이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아빠랑 둘이서 산다.
아빠는 컨테이너 박스옆 공장에서 가마솥 만드는 일을 한다.

어느날 찬다 삼촌이 아빠를 도우러 왔다.
찬다? 뭘 차는데? 이름이 너무 웃기다.ㅎㅎ

찬다 삼촌은 아기처럼 손가락으로 밥을 먹는다. 손가락도 맛을 안단다.
아이는 아빠 몰래 찬다 삼촌처럼 손가락으로 밥 먹고 김치 먹고 멸치조림도 먹는다.

찬다 삼촌이 엄마처럼 머리를 감겨준다.
아이는 찬다 삼촌 손가락에게 가만히 물어본다.
'손가락아,내 머리는 무슨 맛이니?'
찬다 삼촌은
무둑뚝한 아빠 대신 엄마 처럼
밥도 하고, 머리도 감겨주고,양말도 꿰매 주고,텔레비전도 같이 본다.
아이는 매일매일 아빠한테 물어본다.
'아빠,찬다 삼촌 오늘 집에 가?'
아빠가 고개를 젖는다.

아이는 찬다,알록달록 찬다,콧수염 찬다라고 이름 붙여준 고양이들이랑
따스한 노랑색 나뭇잎속에서 맘껏 어울어져 숨바꼭질을 한다.
찬다 삼촌과 농담도 주고 받으며 수다도 떤다.

매일매일 매일매일 매일매일
세식구가 함께 한다.
이제 아이는 더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컨테이너 박스안은 노랑색 불빛으로 따뜻하게 데워지고 있다.
<<찬다 삼촌>>은
이주 노동자,결손가정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책을 다 읽은 후
처음의 안타깝고 무거운 느낌이 많이 가벼워졌다.
독자에게 말을 걸면서 공감과 위로를 얻으려는 아이와 한마음이 되어서일까...
아이처럼 순수하고 편견없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그래도 세상은 따스함이 넘치는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http://blog.momschool.co.kr/papermg/17768
아빠랑 단둘이 살고 있는 아이,,,,,, 홀로 집안에 남겨져 있을때는, 테레비젼소리를 높여 무서움을 떨치려던 아이...
그아이앞에 다가온 프라찬다삼촌은 아빠가 하시는 솥만드는 일을 함께 하려고 왔데요. 쉽게 찬다삼촌이라 부르라 하는데, 이름이 웃기다며, 찬다삼촌을 좋아하게되는 아이.....
찬다삼촌은 밥을 먹을때, 숟가락대신 손으로 먹어요. 아빠가 찬다삼촌한테 "이런 젓가락질부터 배워야겠구만."하니깐, 찬다삼촌이 이렇게 말해요." 내 손가락이 그거 싫다해요,손가락도 맛을 알아요.아이는" 정말? 정말이야??? 하며,찬다삼촌이 마냥 신기하기만 아이........
아빠몰래 찬다삼촌흉내를 낸다며, 손가락으로 밥먹고, 김치먹고, 멸치조림도 먹고,,, 어!야옹이도 손가락으로 먹네.. 너도 찬다 삼촌 닮았니??? 야옹이에게 '찬다'라는 이름을 지어줘요.
찬다삼촌은 엄마처럼 머리를 감겨줘요, "손가락아, 내 머리는 무슨 맛이니?" ......저는 이 표현이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아빠가 고모네 가서 저녁을 먹자고 한날,,, 찬다삼촌 혼자 집을 볼 수 있을까? 무섭지 않을까? 걱정해주는 아이가 너무나 귀여워요. 찬다삼촌에게," 꼭 꼭 테레비젼 크게 켜놔!"하고 말하고 간 아이.... 찬다삼촌을 그렇게 걱정해주는 착한 아이와 몇날며칠을 함께 보내며,,, 찬다삼촌처럼 숟가락 대신 손으로 먹고, 찬다삼촌의 수다스러운 이야기도 들어주고, 찬다삼촌이 떠나갈까 걱정을 합니다. 엄마의 빈자리를 찬다삼촌이 채워주는것 같아 마음이 짠~~하다가도 아이의 순진한 모습, 깨끗한 마음에 귀엽고, 이뻐보이기만 했습니다. ...... 다른 문화를 그대로 이해하며, 받아들이는 아이,,,,, ^^ ^^
이제는 찬다삼촌과 아이는 손으로 밥을 먹고, 아빠홀로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해 식사를 한다고 하네요^^
http://blog.aladin.co.kr/774603106/5464955
http://blog.daum.net/eienni100/97
아이는 아마도 아빠와 둘이 살고 있었어요
작은 세계안에 어느날 찬다 삼촌이 나타났어요
우리말도 잘 못하고 무언가 다르게 생긴 삼촌이 아이는 신기하고 기쁘지요
같이 있겠다는 말에 티는 안내지만 무척이나 기뻐하지요
삼촌은 밥을 손으로 먹어요~
아이에게는 이상한 일이지만 삼촌에겐 당연한 일이네요
아이도 어느새 손은로 밥을 먹어보면 삼촌과 같이 행동합니다
항상 누워있는 아빠완 달리 나랑 놀아주는 귀여운 삼촌으 너무 좋아요
나완 다르지만 그 모습을 아무런 거부감없이 즐거이 받아들이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이쁜 책이었네요
<찬다삼촌>
출판사 : 느림보
글 : 윤재인
그림 : 오승민
노랗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이쁜 표지의 도서라 맘이 따듯해졌어요.

요즘은 길에서 쉽게 외모가 다른 외국인을 자주 봐요.
그들은 우리만큼이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분들이지요.
단일민족이라는 대한민국에 다문화가 자리잡은지 꽤 되었는데,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아직도 편견을 가지고 다문화 가정을 바라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 변화를 어린이의 시선에서 품에 안은 책이 바로 <찬다삼촌>이예요.

아빠와 단둘이 살아서 TV를 크게 켜놓고 있으면 혼자라도 무섭지 않다는 걸 아는 여자아이가 있어요.
이름부터 재미있는 찬다삼촌이 어느날 아빠와 함께 집에서 지내게 되면서
히말라야에서 태어난 찬다삼촌의 행동이며 생김새을 요모조모 살펴보며
찬다삼촌을 그자체로 받아들입니다.


어린이기에 장난스러우면서도 천진한 행동들이
이주노동자라는 편견에 묶인 어른들의 시선을 반성하게 하지요.

진정으로 사람 그 자체로 바라볼 줄 아는 아이의 행동을 통해
선진국이 아닌 동남아 외국인들을
낯설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사회인 대한민국의 한 구성원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가슴 따뜻한 책이였어요.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우리나라이다. 그런 민족적 단결력이 때로는 부정적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나라에 들어와서 살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 시선과 차별이 바로 그것이다.
최근 농어촌 지역의 국제결혼의 증가와 우리 산업 각층의 일꾼으로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이다. 흔히 다문화 가정이라고들 말하는데, 이렇듯 따로 구분짓는 표현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배려가 아닌 차별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솥을 만드는 아빠와 단둘이 사는 아이는 혼자 있는 게 무서워 텔레비전을 크게 틀어 놓는다. 외로움과 무서움으로 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는 텔레비전을 대용품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프라 찬다라는 네팔 사람이 나타난다. 아빠와 솥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나라에 온 사람인 것이다. 아이는 찬다 삼촌이라고 그를 이름 붙이며, 그날부터 함께 생활하게 된다.
아이와 아빠와 달리 손으로 밥을 먹는 모습이 마냥 신기해서 쳐다보는 아이의 모습에서 이국적 모습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을 엿볼 수 있다.
엄마가 없어서 보살핌을 받지 못했던 아이는 찬다 삼촌의 관심과 보살핌이 좋기만 하다. 그래서 매일 매일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 찬다 삼촌 오늘 집에 가?" 하고 말이다. 가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질문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찬다 삼촌이 마음에 든 것이 아니라, 이름이 웃기니까라고 말하는 아이의 말투에서 이미 자신의 마음을 들켜버린, 혹은 마음을 들킬까 싶은 수줍음까지 느껴진다.
할머니 생신으로 집을 비우기는 날 혼자 집을 지키는 찬다 삼촌이 무서울까봐 아이는 자신이 아끼는 곰인형을 건넨다. 그리고는 살며시 무서움을 떨쳐낼 수 있는 텔레비전을 크게 틀어 놓은기 방법도 전수해 준다. 아이가 찬다 삼촌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와 찬다 삼촌은 조금씩 대화를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 들어 준다. 여전히 완전하게 말이 통하진 않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그 마음은 충분히 통함을 느낀다. 이제는 하루의 일상처럼 되어버린 아빠와 나, 찬다 삼촌의 하루는 그렇게 밤이 깊어 간다.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은 보기 힘든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들어 온 많은 외국인들이 의도하지 않게 상처받는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외롭던 아이에게 찬다 삼촌은 이미 가족이 되어버렸다. 아이의 순수한 호기심과 아직은 세상에 때 묻지 않은 마음이 찬다 삼촌을 가족으로 받아 들이는데 긍정적 작용한 것은 틀림없다.
비록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 세상에는 서로의 외로움을 보듬어 줄 또다른 가족이 있음을 알게 해주는 그런 따뜻한 동화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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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아이에게 비록 피부색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함께 공감할 수 있는게 별로 없지만 한사람이 나타남으로 아이에게 펼쳐질 때 아이에게
외로움보단 따뜻함이 묻어나올수 있는 관계

아마 울 막내도 느껴질 것이다
혼자 있을때 티비를 틀어놓고 있는 모습이 자기와 같을 것이라고,,,
혼자있어도 무섭지 않다는것,,,우리 아이도 그러네요
그런데 이게 좋은 것은 아니잖아여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내마음이 아팠네요
나도 모르게 이런 행동을 했구나 조심해야지
하지만 이런 외로운아이에게 나타난 찬다 삼촌
진짜 뭘 찬다는건지^*^
그러나 이런 말로 찬다삼촌으로인해 아이가 아빠와 단둘이다가 셋의 기쁨을 맛볼 수 있고 그속에서 인간에게 느끼는 따뜻함이 서로 나눠지고
도와지고 이런 기쁨을 알고 가는 아이

아이다운 모습과 동물들의 이름을 찬다를 다 넣어 이름을 지어주고 마냥 뛰어노는 모습

아빠와 단둘이 살고있던 여섯살 아이에게-손님처럼 찾아온 네팔인 찬다삼촌의 이야기네요.
다문화 가정이 급 늘어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편견에서 오는 오해가 있었는데...
`찬다삼촌`을 읽으며,이주 외국인과 여섯살 주인공의 따뜻한 소통을 느꼈습니다.
갈색 피부와 서툰 한국말을 사용하는 찬다 삼촌을 보내고 싶지 않은 여섯살 주인공의 마음이 보여서
책을 읽으며 안타까웠습니다.
주인공처럼 편견없이 이주 외국인에게 먼저 다가서기 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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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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