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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평점은? 19명평가



쪼글쪼글 닌네 할머니가 들려준 옛이야기
깜빡깜빡 별이 졸고 휘잉휘잉 바람 부는 사막의 밤, 나는 할머니한테 물어요.
“사람들은 할머니를 왜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불러요?”
그러자 쪼글쪼글 닌네 할머니가 이야기를 시작해요. 닌네 할머니가 꼭 나만 했을 때의 이야기를요.
닌네는 사막장미를 주우려고 나왔다가 무시무시한 바람 캄신을 만납니다. 캄신에 휩쓸려 사막에 홀로 남겨진 닌네. 닌네는 엄마가 있는 천막으로 돌아가려고 애쓰지만 길을 찾지 못합니다. 하지만 닌네는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를 만납니다. 친구들은 닌네의 엄마를 찾아 주기로 약속하지요. 닌네와 친구들은 모래언덕을 넘고 또 넘습니다. 그때 무시무시한 캄신이 쏜살같이 달려와 사막을 흔들어 대기 시작합니다. 과연 닌네는 엄마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작가의 말
터키에 잠시 머무를 때, 거리에서 꽃을 팔고 있는 집시 아이를 보았습니다. 맨발에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지만 아이의 눈빛만은 맑고 깨끗했습니다. 빛나는 아이의 눈망울을 본 순간 그 아이가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였습니다.《사막의 아이 닌네》 이야기가 시작된 것은.
삶을 살아가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고, 타는 듯한 더위와 험한 바람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순간들이 올 때마다 사막의 유목민처럼 노래를 부르는 마음으로 한고비 한고비 넘기다 보면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 같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겠지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오겠지요?
《사막의 아이 닌네》와 함께한 시간은 행복했지만 때론 사막을 혼자 걷는 것처럼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주저앉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건,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처럼 제 곁에 머물러 준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이었습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 같은 친구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역경을 이겨 내는 ‘사막의 노래’
닌네는 캄신 앞에서 할머니한테서 배운 용기의 노래를 부릅니다. 목이 마를 때는 비의 노래를 부르고요. 닌네는 위기를 만날 때마다 ‘노래’를 부릅니다. 사막의 유목민들이 부르는 노래는 입에서 입으로 조상들이 전해 준 노래입니다. 노래에는 거친 사막에서 삶을 이어 온 유목민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지요.
조상들의 노래는 사막에 홀로 남은 닌네에게 힘을 줍니다.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도와주지요. 하얀 낙타가 닌네를 찾아온 것도 닌네가 부른 노래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닌네가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를 만나 친구가 된 다음에는 새로운 노래를 만듭니다. 온몸으로 바람을 막아 닌네를 지켜 준 하얀 낙타가 쓰러졌을 때 닌네는 자기도 모르게 노래를 부릅니다. 닌네의 노래도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누군가를 지켜 주는 노래가 되어 널리 불릴 테지요. 사막의 아이 닌네는 역경과 고난을 이겨 내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합니다.
닌네는 위기를 이겨 내고 다시 엄마에게 돌아옵니다. 닌네의 이야기는 얼핏 단순해 보입니다. 하지만 《사막의 아이 닌네》가 특별한 이유는 주인공이 뛰어난 재능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사막의 아이 닌네》는 주인공이 험난한 사막을 넘어 엄마에게 돌아올 수 있게 만든 힘을 조상들의 노래와 친구들과의 우정 덕분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섬세한 손끝으로 창조한 사막의 아름다움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매 장면마다 등장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문양들은 장식적인 요소가 아니라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문양들은 이야기의 높낮이와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돋보이게 하고 장면을 극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사막의 아이 닌네...
하얀 낙타의 아이라 불리는 닌네 할머니...

왜 남들이 그렇게 부르는지 궁금했습니다..
할머니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닌네 할머니가 어릴때 사막장미를 주우려고 길을 나섰다가
사나운 바람에 휩쓸려 멀리 멀리 날아가버립니다.

모래밖에 없는 사막에 버려진 닌네는 엄마를 찾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목이 마른 린네는 주저앉아서 할머니가 가르쳐주신 비의 노래를 부릅니다..

신기하게 물방울이 떨어집니다..
커다란 하얀 낙타가 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도움을 청한 닌네는 하얀 낙타의 등에 타고
물웅덩이를 찾아나섭니다.
저녁이 되어 물둥덩이를 찾은 닌네는
하얀낙타의 품에서 잠이 듭니다..

엄마를 찾고 싶어하는 닌네를 위해 하얀낙타는 사막여우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엄마의 노래소리를 찾아달라고...

하얀낙타와 사막여우와 함께 길을 나서 닌네는
또 다시 사나운 바람 캄신을 만나게 됩니다.

모래바람에 서로를 의지해 견디던 하얀낙타와 사막여우와 닌네...
캄신이 물러가자 하얀 낙타의 품에서 빠져나온 린네는
눈을 뜨지 못하는 하얀낙타를 안고 노래를 부릅니다...

닌네의 따뜻한 눈물과 노래에 정신을 차린 하얀낙타와
엄마의 노래를 들은 사막여우는
린네와 함께 엄마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뒤로 부터 할머니는 하얀 낙타의 아이라 부르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친구들을 만나 서로를 의지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린네를 보면서
많은 걸 배우게 됩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dajoa94/140159928238
http://book.interpark.com/blog/jinzza94/2749199
사막의 아이 닌네,
매력 있는 그림과 매력 있는 내용과 매력 있는 주인공이 있는 책입니다.
닌네할머니가 어릴 적 이야기가 책 속의 그림책처럼 펼쳐집니다. 페이지마다 이슬람 풍 무늬의 구조가 놓여지고 그 구조 안과 박을 오가며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들이 그려집니다.
책 속의 책의 구조, 그림 속의 그림구조, 이야기 속의 이야기 구조를 통해 할머니의 추억과 성장과 모험이 어린 나에게 그리고 독자에게 전해집니다.
모래바람 속에서 길을 잃고 고생하는 닌네
하얀낙타와 사막여우와 친구가 되어 길을 찾아가는 닌네
어렴움을 견디는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닌네
결국은 엄마를 찾아 엄마 품으로 돌아가는 닌네의 모험을
이쁜 그림과 함께 한걸음씩 가다보면
어느새 용기가 한껏 자란 우리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도 닌네처럼 용감한 노래를 만들겠다고 흥얼거리는데 녹음해서 나중에 두고두고 들어봐야겠습니다.

사막의 아이 닌네 글.그림 김지영
왜 사람들은 우리 엄마의 엄마 엄마.쪼글쪼글 닌네 할머니를 하얀낙타의 아이라고 부를까?
아의의 질문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닌네는 사막장미를 주우려고 천막을 나왔단다.
그땐 사막을 휩쓸어 버리는 무서운 바람이 뒤쫓아 오는줄 몰랐단다.
바람은 하늘과 사막을 양손에 잡고 마구 흔들어 댔어.
그리곤 닌네는 모래 바람에 휩쓸려 사막을 날라갔단다...
바람의 물러가고 해님이 다시 눈을 떳어
닌네도 가만희 눈을 떳지.
닌네가 엄마를 불러 보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어.
모래언덕뿐이야.
해님이 머리 꼭대기에 있어서 그림자가 보이지 않았어.
닌네는 목이 말라 털썩 주저 앉았단다.
그리고 할머니한테 배운 비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단다.
톡톡 닌네의 이마에 물방울이 떨어졌단다. 커다란 낙타가 침을 흘리고 있었어.
닌네가 만난 하얀낙타는 닌네에게 친절했단다.
같이 오아시스를 찾아 물도 마시고 엄마를 찾아줄 사막여우도 만났단다.
사막여우가 엄마를 찾게 도와줬단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무시무시한 소용돌이가 쏜살같이 달려왔어.
하얀낙타는 모래바람에게 닌네의 엄마가 있는곳을 물어봤어.
순식간에 온 세상이 시커멓게 변해버렸단다.
모래바람이 채찍처럼 하얀낙타의 몸을 마구 휘갈겼지
모래바람이 지나간후 하얀낙타는 눈을 뜨지 못했어...
닌네는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불렀어
자기도 모르게 노래가 흘러나왔지.
닌네의 따뜻한 눈물이 하얀낙타의 얼굴을 적셨어.
그리곤 어디선가 들려오는 엄마의 노래소리를 따라 낙타와 여우 닌네는 엄마를 찾을수 있었단다.
서평을 쓰다보니 책내용 뿐만아니라 대략 간추린 내용도...어투가...책같이 되는것 같아요
정말이지 따듯하고 사랑스런 이야기 였던거 같아요.
왠지 사나운 모래바람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동화였습니다.
아이가 이책을 읽고 어찌나 소근소근 이야기를 해주던지...
자기도 모르게 소근소근 살포시 이야기를 하게 되더랍니다..ㅎㅎ
몇번이고 읽던 딸램이를 보면서 정말이지 기분좋게 서평을 쓰는것 같아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yukichoco/130138920575
우선 책의 색감에 반했어요.
독특한 일러스트에 아이가 집중을 잘하더군요. 닌네가 부르는 노래에 음을 만들어 노래를 불러주었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나아가는 닌네! 짧지만 강하고 끝은 잔잔한 스토리.
아이도 저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사막의 아이닌네 / 글쓴이,그린이 : 김지영 / 느림보그림책]

맘스쿨에서 서평이벤트로 멋진 일러스트의 책이 나와서
냉콤 신청했던 책인데요~
소개해드릴께요 ^^

그림책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과 글이... 꼭 외국동화 같았는데
한국인인 김지영 작가의 작품이랍니다.

뜨개질을 하는 사람과 그 옆에 차를 마시는 사람...
털실을 잡고 경청하고 있는 아이
그리고 그 옆에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듯한 할머니...
바로 이 할머니가 이 책속의 주인공인
닌네랍니다. ^^

우리 샐리는 이 그림 하나 하나를 그냥 지나가지 않고
꼼~꼼히 다 살펴보고 지나가네요.
저도 읽기 전엔 샐리가 가르키고 있는 아이가
닌네인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듣고 있는 아이였네요 ㅎㅎ
닌네 할머니가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불려지는 이유가
궁금한 아이가 닌네 할머니에게 물어보자
닌네 할머니는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배경이 사막인데 울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장소이지요.
닌네는 사막장미를 주우려고 천막을 나왔는데
사나운 바람인 "캄신"이 뒤쫒아 오는 것을 몰랐어요.

사막을 삼킬 듯 한 바람이 불자
닌네는 눈을 꽉 감고 용기의 노래를 부르며
이 무서운 상황을 극복합니다...
해님이 눈을 감으니 밤이 달려오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열까지 열 번, 또 다시 열번
반짝 반짝 해님이 돌아오네
읽어주면서 이 노랫말을 음율을 넣어 읽어주자니
딱히 떠오르는 음율도 없고... ^^;;;
그냥 읽어주니 노래같지가 않아 좀 심심했어요.
오디오 cd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책장을 넘기자 마자 닌네를 가르키며
"바람이 불어서 닌네가 다쳤나봐~!"하며 걱정을 하네요.

일러스트에서 표현한 바람을
샐리는 몸으로 표현하며...
휘익 휘익~! 이렇게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는군요.^^

바람이 물러가고 해님이 눈을 떳을땐
모래밖에 보이질 않아요

바람이 모든 것을 가져가 버렸다고
닌네가 불쌍하다고 하는 샐리에요 ^^;;

엄마를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자
닌네는 자기 그림자를 따라 가보기로 해요.
엄마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요.

엄마를 부르는 닌네의 모습을 보며
샐리는 "그러니까 엄마 손을 꼭! 잡고 있어야 해~" 하며
닌네에게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ㅋㅋㅋ
너나 좀 잘 잡아라! ![]()

더운 사막에서 닌네는 목이 말라
털썩 주저 않아 비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와디 와디 와디에 물이 흐른다면
맛있는 고슴도치 구이를 드릴께요
하지만 먼저 한 방울의 비를 주세요

샐리는 그림 속에서 뭔가 발견하고...
"엄마 말! 말이다!"라고 하네요.
다음장으로 넘겨보니 말이 아닌... 낙타였지만 말이에요 ^^

비의 노래를 부르다 하얀낙타를 만났어요.
닌네의 이마로 하얀낙타의 침이 톡톡 떨어지는데
전 그림만 보고는 낙타가 입에 물을 머금고 있다
닌네에게 주는 걸로 착각 했네요 ㅎㅎ
물을 달라는 닌네의 말에 낙타는 흔쾌히 자기 등에 타라고 하네요.

울 샐리는 "에이 말이 아니라 낙타네? 그런데 왜 낙타에 혹이 없지?"라고 하네요.
그러게요 저도 낙타 등엔 볼록 볼록 혹이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왠 털만 가득...? ㅎㅎ

저녁이 되어서야 물 웅덩이를 찾아
닌네가 마음껏 물을 마시고는
사막의 밤이 꽁꽁 얼어붙게 할거라는 하얀낙타의 말에
닌네는 하얀낙타의 품에 파고들어요.

하얀낙타가 닌네를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며 설명하는 샐리~ ㅎ
그런데 닌네가 하얀낙타에서 물어본 질문을
샐리도 저에게 하더라구요.
그런데 하얀 낙타가 어떻게 찾아왔지? 하구요... ㅎㅎ
하얀낙타가 어떻게 닌네를 찾았을까요?
바로... 닌네의 노랫소리를 듣고 찾아 왔답니다. ^^

닌네의 엄마를 찾는데 도움을 줄거라며
사막의 길을 잘 아는 사막여우를 찾아갔는데요...

울 샐리가 아주 귀여워라 하는
사막여우가 나오자 신이 났네요 ㅎㅎ
"ㅇ ㅕ우~~~~~~~~!" 하며 여우 소리를 내고 있어요 ^^

사막여우도 닌네의 엄마를 찾아주기로 약속하고
하얀낙타와 닌네와 함께 길을 떠나요.
그러다 귀를 쫑긋 코를 킁킁대더니
"캄신"이 오고 있다고 급히 외치네요

도망갈새도 없이 캄신은 쏜살같이 달려왔는데요
하얀낙타는 그 무서운 와중에도
캄신에게 하늘에서 내려다 봤을테니
닌네의 엄마가 어디있는 줄 아느냐고 소리쳤어요.
하지만 캄신은 대답해주지 않았어요.

순식간에 세상이 시커멓게 변하고
하얀낙타는 닌네와 사막여우를 꽉 끌어안았어요.
모래바람이 채찍처럼 하얀낙타의 몸을 마구 휘갈기는데도 말이죠.

캄신이 되어 바람을 일으키는 샐리에요 ㅋㅋㅋㅋ
얼굴 표정도 아주 무섭죠? >.<

캄신과 일심동체가 되어 바람 일으킬땐 언제고
하얀낙타와 닌네가 아프겠다며
바람을 막아주겠다며 고사리 같은 주먹으로 바람을 막는 제스쳐를...ㅎㅎ

캄신이 물러가자 닌네는 하얀낙타의 품에서 나와
하얀낙타를 흔들에 깨워보는데
하얀낙타는 눈을 뜨지 못했어요.
그러자 닌네는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불렀지요.
소곤소곤 내 노래가 들린다면
콩당콩당 가슴이 뛴다면
어서어서 두 눈을 떠보렴
아... 이 노랫말이 어쩜 이렇게 가슴을 죄이게 만들까요.
아무래도 하얀낙타의 친구를 위한 우정에 감동을 받은 뒤라
더 짠한 마음이 들지 않았나 싶어요.
저만 이 상황에 몰입해서 찌리릿~ 한 줄 알았는데...

울 샐리의 눈가도 살짝쿵 촉촉... ㅠㅠ
슬픔을 이겨내려는 듯 바로 다른 곳으로 화재를 돌려버리더군요.

"어! 여우도 다쳤나봐~!"
책이나 영상물을 보다가 조금이라도 슬픈 내용이 나오면
울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샐리에요.
슬프다고 펑펑 울어버리는 것 보다
왠지 더 짠~하더라구요.
아이가... 눈물을 이겨낼려고 하는 모습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닌네의 따뜻한 눈물이 하얀낙타의 얼굴을 적시자
하얀낙타는 천천히 눈을 떴지요.
그리고 사막여우도 같은 노래를 듣고 있다며
닌네의 엄마를 찾을 수 있음을 예지할 수가 있었어요.

그때부터 닌네 할머니를 사람들이
하얀낙타의 아이라고 불렀다며
하얀낙타와 사막여우는 어찌 되었는지 궁금한 아이의 질문에
할머니는 노래를 불러준답니다.
사박사박 사막을 걷는 하얀 낙타
오늘 밤도 달빛 맞으며 사박사박
귀 종긋 코 킁킁 사막여우는 폴짝폴짝
오늘 밤도 어디론가 달려가네
그림 속의 아이는 노래를 들으며 편안히 자는 것 같네요. ㅎㅎ

샐리는 "어! 이제 아이가 코 잔다" 하며
옆에 나오는 할머니의 노래를 읽어주기도 전에...

"끝~~~~~~~~"
하고 책을 덮어버렸어요... ^^;;;
그러더니 "엥? 낙타가 목이 없네?" 하고는...

책 표지를 쭈욱 펼쳐보고는 혼자 실실대고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
별개 다 재미있는 샐리에요 ^^
이번에 서평하게 된 이 책은...
이국적인 그림체와 색다른 소재의 이야기로
평소 아이가 즐겨보던 책들과는 많이 달랐는데
샐리는 이 난해한 듯한 그림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그림만 보고도 나름의 내용을 해석하고 있더군요.
역시 그림책은 그림만으로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이 와따인 것 같습니다.
내용은 샐리가 이해하기엔 조금 어려운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내용이 그림과 잘 매치가 됨으로써
샐리가 이해하기 어렵겠다 싶었던 제 생각을 뒤엎어주었네요 ^^
그리고 이 책을 제가 첨 보자 마자 일러스트에 반해서
서평을 신청했던건데요...
내용도 단순한 듯 하면서도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지만
섬세한 이 일러스트들....또한
고된 작업과 인내로 만들어진 그림이라
제가 보자 마자 뿅~ 한 것 같아요. ㅎㅎ
리플렛에 적혀 있던 것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장지 위에 동양화 물감으로 세밀하게 묘사하는 동양화 기법을 사용했구요.
장지에 동양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 쉽게 번지기 때문에
장지를 나무판에 붙이고 아교 물을 여러 번 바르고 말리는 밑 작업부터
사막을 표현하기 위해
토분을 아교 물에 개어 종이 위에 여러번 발라주는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하는
인내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전 이게 그림책으로도 너무 멋지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나와도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국적이도 독특한 그림체가
이야기의 장면 장면들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고 있어서
샐리도 이야기에 푹~ 빠졌던 것 같아요. ^^
연령대는 5세쯤 부터 초등고학년까지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뭐... 손색이 없는 그림책이였으니까요.
지금 보니 대상연령은 6세 이상으로 나와있네요.
아이 마다 받아들이는 차이는 조금씩 다르겠지요? ㅎㅎ
이 이야기의 핵심인...역경을 이겨내는 "사막의 노래"
이 부분은 샐리가 이해하기엔 조금은 어려워요.
서평에 쓸 사진을 찍기 위해 읽어준 날과
그 다음 사진 없이 그냥 읽어준 날...
두번째 읽어주었을땐 확실히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있었지만
자꾸 읽어주다 보면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 사막의 아이 닌네 "

사막의 아이 닌네 서평단에 선정이 되었네요^^*
이책은 유아 그림책인데요^^ 겉표지가 굉장히 이국적이죠~~깔끔하고 무슨 내용일까..하는 궁금증도 생기구요^^
아이와 보기전에 제가 먼저 한장한장 넘기면서 이 책의 매력에 홀라당 빠졌는데...
우선적으로 그림이 굉장히 이뻐요~~
이국적이면서도 컬러가 선명하고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하얀낙타와 사막여우가 너무너무 예뻐요>_<
줄거리를 간략하게 애기하자면...
까맣고 조그만한 여자아이가 자기 엄마의 엄마의 엄마 즉.
쪼글쪼글한 닌네할머니에게 질문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 사람들은 왜 쪼글쪼글 닌네할머니를 하얀낙타의 아이라고 부를까?"
" 왜 그렇게 부르는 거에요?"
질문에 닌네할머니가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할머니의 어렷을 적 이야기.. 즉, 자기가 겪은 에피소드를 쭈욱~~~이야기해주죠^^
닌네는 사막장미를 주우려고 길을 나서다 길을 잃게 되는데 무서운 바람을 만나게됬죠~
그래서 닌네는 용기의 노래를 불럿어요~
그러자 바람이 물러가고 해님이 눈을 떳지요~ 눈을 뜬 닌네주위에는 막막한 사막의 모래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닌네는 자기그림자를 따라 걷기 시작했고,, 곧 목이말라 바닥에 주저앉아버렸지요..
그리고는 또 할머니에게서 배운 비의 노래를 불렀어요^^
그러자 닌네의 이마에 차가운 물방울이 톡톡 떨어지는 거에요
그것은...비가 아닌 하얀낙타의 침이었어요~~닌네는 하얀낙타에게서 무서운 바람 캄신이야기를 듣게되었지요~
곧 하얀낙타와 닌네는 물웅덩이를 찾아 길을 나섰어요~
저녁이되서야 물웅덩이를 찾은 하얀낙타와 닌네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새벽이 되자 낙타와 닌네는 엄마를 찾을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막여우를 찾아나서게 되고 가시덤불 숲에서 사막여우를 만나게 되죠^^
하얀낙타, 사막여우, 그리고 닌네는 엄마를 찾아 또다시 꿋꿋하게 길을 나섭니다~~
하지만,,, 무서운 바람 캄신을 또 만나게 되어 어려움을 겪게되었죠~~
하얀낙타의 도움으로 사막여우와 닌네는 안전할 수 있었지만,
하얀낙타는 눈을 뜨지 못했어요..닌네는 울먹이며 또다시 노래를 불럿지요~
닌네덕분에 하얀낙타가 눈을 뜨게되고 이윽고 사막여우에게서 희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바로 닌네의 엄마 노래소리를 듣게된 것이에요^^
노랫소리를 쫒아 닌네는 엄마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나게 됩니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동화책이 아닐 수가 없네요~~
이야기속에서 용기와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해서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이런 좋은 책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이책은 그림도 너무너무 이쁘고 훌륭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소장가치도 있네요~~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맘스쿨 감사해요^^*
그림이 참 독특했다...우리나라작가의 책인데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첫 장 그림에서 누가 닌네인지 알아맞히기를 하면서 읽으니 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듯 하다.처음부터 끝장까지 닌네는 같은 스카프를 두르고 있어 책을 다 읽고 나자 7살 큰아이가 닌네를 비로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사막한가운데서 엄마를 잃어버린 닌네!!! 그렇지만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엄마를 찾아가는 닌네!!!
우리 아이라면 어떨까 ???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를 친구 삼아 끝까지 엄마를 찾아가는 닌네의 끈기와 용기를 배울 수 있기를...
http://blog.naver.com/by_pororo/30138493141
http://book.interpark.com/blog/beaute75/2745301
사막의 아이 닌네

표지부터 독특한 이 책
한장씩 넘길때마다 스토리와 그림이 매력적인 책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한장씩 펼쳐볼게요~
나는 사람들이 닌네 할머니를 왜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여쭤 보았더니....
그때부터 닌네 할머니의 어릴적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아이가 보이시죠??^^

사막의 밤 그렇게 닌네 할머니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네요~
닌네는 사막 장미를 주우려고 나왔다가
무시무시한 바람 캄신을 만나게 되요
저쪽에서 모든것을 휩쓸어 버릴것 같은 바람이
다가오고 있어요...
캄신에 휩쓸려 버리는 아이...
그 순간 닌네는 할머니에게 배운 용기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지요
그렇게 바람이 물러가고 가만히 눈을 떠보니
휑한 모래 사막에 덩그라니 홀로 남겨진 닌네

모래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닌네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애쓰지만
길을 찾지 못합니다...
모래만 보이는 사막에 조그맣게 닌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목이 마르고 지친 닌네...
하지만 털석 주저앉아 할머니에게 배운 비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낙타를 만나 함께 물 웅덩이를 찾고
추운 사막의 밤 닌네는 낙타의 따뜻한 품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낙타는 바람이 실어온 닌네의 노랫소리를 듣고
닌네를 찾아냈다고...
그리고 모르는 길도 없고 듣지 못하는 소리도 없는 사막여우라면
닌네 엄마를 찾아줄거라고요...
그리고는 사막여우를 만나 도움을 청하게 되요~
닌네와 하얀낙타, 사막여우는 닌네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막막한
사막을 걷고 또 걸어요
그러던 중 또 한번 무시무시한 캄신을 만나게 되지요
온몸으로 바람을 막아 닌네를 지켜주는 하얀 낙타...

모든것을 삼켜버릴것같은 캄신은 그림으로도 위협감을 주네요~
갈수록 긴장김이 고조되면서 우리 아이도 점점 책속으로 빠져들었어요~
하얀낙타는 닌네를 지키려고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쓰러지고
그런 낙타를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는 닌네....

눈물을 흘리면서 닌네는자기도 모르게 눈을 뜨라고 노래를 불러줍니다.
사막의 아니 닌네는 역경과 고난이 닥칠때마다
이렇게 노래를 부르며 희망을 이야기 하는군요^^
닌네의 따뜻한 눈물과 노래는 하얀 낙타를 깨우고
사막여우는 닌네 엄마의 노랫소리를 듣게 됩니다^___^
닌네는 과연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하얀낙타와 닌네는 사막여우를 따라
모래언덕을 넘고 넘어 골짜기 아래 천막을 발견하게 됩니다..

"야호" 우리 아이도 집을 찾아온 닌네처럼 신났는지
너무 즐거워했어요^^
어려움 속에서도 닌네를 지켜준 고마운 친구들.... 하얀낙타와 사막여우
평범한 아이 닌네가 이렇게 험난한 사막을 넘어 엄마에게 다시 올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아마도 역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닌네의 노래와
서로를 위해 지켜주려는 친구들과의 우정 아니였을까요?
우리 아이에겐 처음 접해보는 독특한 소재의 그림책이였어요~
막막한 사막의 모래결도 섬세하게 느껴졌고
무시무시한 캄심도 위협적일 만큼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건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와 함께이기 때문일 거에여....
단순히 그림책이라기 보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것처럼
이야기의 높낮이와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어
아이와 읽는낸내 빠져들수 밖에 없었답니다....
우리 아이도 힘들고 어려울때엔 낙심하지 말고
닌네처럼 희망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스스로 그렇게 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 주변에 우정을 간직할 좋은 친구들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막의 아이 닌네....
유치원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줘야겠어요

사막의 아이 닌네
쪼글쪼글 닌네 할머니가 들려준 옛이야기
책표지에서 느껴지듯이 이 책은 일러스트가 독특하면서 화려한 색채감이 참 예쁜 것 같아요.
하나하나 정성드려 표현한 듯한 그림들은 정말 너무 멋지더라구요.
이렇게 멋진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작가 김지영님은 장지를 나무판에 붙이고
아교 물을 여러 번 바르고 말리는 밑 작업과 완성된 바탕위에 사막을 표현하려고 토분을 아료 물에 개어 종이 위에 덧바르는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해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사막의 모습들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그 정성이 곳곳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일러스트를 보고 처음에는 당연히 외국작가분일줄 알았는데...
우리 작가가 그림이라 더 친근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사막의 아이 닌네>는
작가 김지영님이 터키에 잠시 머무를 때, 거리에서 꽃을 팔고 있는 집시 아이가
맨발에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지만 빛나는 아이의 눈망울을 본 순간 그 아이가 맘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사막의 아이 닌네>이야기가 시작된 것 그때부터였다고 하네요.
삶을 살아가다 보면 길을 잃을때도 있고, 타는 듯한 더위와 험한 바람을 만날 때도 있는데 그런 순간들이
올 때마다 사막의 유목민처럼 노래를 부르는 마음으로 한고비 한고비 넘기다 보면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 같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이 책은 아이들에게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 같은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쪼글쪼글 닌네 할머니를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부를까?
그러자, 닌네 할머니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닌네 할머니가 꼭 나만 했을 때의 이야기를......
닌네는 사막장미를 주우려고 천막을 나왔다 사막을 휩쓸어 버리는 무서운 바람을 만났어요..
닌네는 눈을 꼭 감고 할머니한테 배운 용기의 노래를 불렀어요.
해님이 눈을 감으니 밤이 달려오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반짝반짝 해님이 돌아오네.
바람이 물러가고 해님이 다시 눈을 떴어.
닌네도 가만히 눈을 떳지... 하니반 모래밖에는 보이지 않았어
엄마를 불러 보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어
그림자를 따라가면 엄마를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닌네는 걸었어..
해님이 머리 꼭대기에 있어서 그림자가 보이지 않아 닌네는 걸음을 멈췄어.
닌네는 목이 말라 털썩 주저앉아 할머니한테 배운 비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
와디 와디 와디에 물이 흐른다면 맛있는 고슴도치구이를 드릴께요. 하지만 먼저 한 방울의 비를 주세요.
닌네의 노랫소리를 들은 하얀낙타를 만나 물웅덩이를 찾아 맘껏 물을 마시고
사막여우를 만나 엄마를 찾게 도와달라고 했어.
닌네와 하얀 낙타는 사막여우를 따라 걷고 또 걸었어.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안아 무시무시한 캄신이 나타나 순식간에 온 세상이 시커멓게 변해 버렸어.
캄신이 물러가자 닌네가 하얀 낙타의 품에서 빠져나왔지만 하얀 낙타는 눈을 뜨지 못했어.
닌네는 하얀 낙타를 안고 울먹이며..노래를 불렀어..
소곤소곤 내 노래가 들린다면 콩당콩당 가슴이 뛴다면 어서어서 두 눈을 떠보렴
닌네의 따뜻한 눈물이 하얀 낙타의 얼굴을 적시고 하얀 낙타가 천천히 눈을 떳지.
아까부터 사막여우는 귀를 쫑긋 헤우고 코를 킁킁대고 있었어.
닌네야, 나도 지금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있어.
닌네, 네 엄마의 노래!
하얀 낙타와 닌네는 사막여우를 따라 하루 조일 걸었어..
모래언덕을 넘고 너어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보일때까지... 그곳에서 엄마가 닌네를 기다리고 있겠지?
닌네 할머니의 이야기는 모두 끝이 났어.
"그때부터 사람들이 이 할미를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부른단다."
사박사박 사막을 걷는 하얀 낙타 오늘 밤도 달빛 맞으며 사박사박
귀 쫑긋 코 킁킁 사막여우는 폴짝폴짝 오늘 밤도 어디론가 달려가네.
책을 읽는 동안 서연이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었어요~~
첫 책장을 넘겼을땐 닌네할머니와 손녀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하더라구요.
외할머니가 집에 자주 오셔서인지 서연이는 할머니와 함께 있는 아이의 모습이 친근하고 다정해보여 좋은가봐요.
사나운 모래바람을 만나 사막에 떨어진 닌네를 찾아 집중해서 보기도 하고,
하얀낙타와 사막여우를 만났을땐 정말 다행이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었어요.
어려운 순간 할머니에게 배운 사막의 노래를 불렀던 닌네처럼 책을 읽어주면서 서연이에게
사막의 노래를 불러주었더니 신기해하면서 즐거워하네요.
사막의 아이 닌네는 화려하고 독특한 일러스트가 참 예쁘게 느껴졌어요.
하얀 낙타가 쓰러졌을 때 닌네는 자기도 모르게 노래를 불러주고 하얀낙타가 일어나는 모습은 너무 감동스러웠어요.
서연이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든 과정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을때면...
사막의 아이 닌네처럼 스스로 역경과 고난을 이겨 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엄마에게 돌아온 닌네를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감과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랜 세월 전해오는 용기의 노래처럼 서연이에게도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노래와
하얀낙타와 사막여우처럼 좋은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네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love_juu/150138959778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blog/lovejuu/2744456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6431997
<사막의 아이 닌네>
출판사 : 느림보
글,그림: 김지영
<사막의 아이 닌네>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인 사막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이예요.
낮과 밤의 확연히 다른 사막에서의 삶은 그리 쉽지 않으리라는 것을 짐작케해주는 스토리예요.
닌네 할머니가 손녀에게 들려주는 어린시절 이야기지요.
독특한 문양의 액자안 그림세상은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임을 알려주는 듯한 구조예요.
이국적인 그림이지만 뭔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사막의 장미를 주우려다 사나운 바람신 캄신에 의해 휩쓰려간 닌네.
어딘지 모르는 사막에서 닌네는 엄마가 보고싶다고 주저앉을 법한데,
울지 않고 씩씩하게 비를 청하는 노래를 불러 사막에서의 위기를 극복합니다.
노래를 듣고 찾아온 하얀낙타는 닌네와 함께 물웅덩이에도 데려다주고
함께 듣지 못하는 소리가 없어서 엄마를 찾을 희망을 줄 사막여우를 찾아갑니다.
셋은 바람의 신 캄신을 만나 위험에 처하고, 닌네와 사막여우를 세찬 바람에서
구해준 하얀낙타는 그만 쓰러져 눈도 뜨지 못하지요.
닌네는 이때도 여지없이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릅니다.
이 따뜻한 눈물에 낙타는 깨어나고, 사막여우는 닌네 엄마의 노래를 들어
닌네의 천막을 찾게된다는 내용이예요.
사막엔 바람의 신 캄신처럼 혹독한 역경이 있지만 이런 어려움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민요처럼 삶의 애환을 달래고 위로하는 노래로 꿋꿋이 이겨내는 지혜가 참 멋졌어요.
하얀낙타와 사막여우처럼 용기있는 친구가 있어서 닌네는 행복했을 것 같아요.
용기와 지혜 그리고 우정을 배울 수 있는 닌네 할머니의 모험담이야기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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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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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아이
닌네
김지영
글
그림 | |

일본과 유럽에 비해 그림책의 뒤늦게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최근에는 독특한
화풍의 그림책을 만나게 된다. 그림책 작가들도 다양해지고 뛰어난 역량의 작가들을 발굴해 내기 시작해서
풍성하면서 지혜를 주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사막의 아이 닌네]의 화풍은
그림만으론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이국적이고 강렬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다.
사막에 내려오는 하얀 낙타의 아이 닌네의 전설에 관한 이야기다.
낮에는 찌는 듯한 열기와 밤에는 매서운 바람의 혹독한 사막에서 닌네
할머니는 엄마의 엄마의 엄마이다.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빛나는 별빛아래
4대가 함께 살면서 밤에 아이는 닌네 할머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가 담긴 두루마리를 펼치면 병풍속에 닌네 할머니의 모험담이
펼쳐진다.
사막장미를 주우려다 사나운 바람신인 캄신에 의해 휩쓸려가 곳은 위치를 알 수 없는 사막 한가운데. 닌네는 울거나 쓰러지지 않고 한 방울의 비를 청하는 노래를 부른다.

마법처럼 노래를 듣고 온 하얀 낙타가 침 한 방울을 떨어뜨려 닌네의
목마름을 적셔주고 물웅덩이로 안내하며 혹독한 사막의 밤에서 따뜻하게 품어준다.
엄마를 찾기 위해 사막여우를 찾아 부탁하고 사막여우는 엄마를 함께 찾아주기 위해 함께 동행한다.

매섭고 잔인한 바람의 신인 ‘캄신’에 의해 닌네를 구하다가 하얀 낙타의 몸은 갈기갈기 찢기고
닌네는 하얀낙타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른다.
“소곤 소곤 내 노래가 들린다면 콩당 콩당 가슴이 뛴다면 어서어서 두 눈을 떠보렴”

닌네의 노래소리에 하얀 낙타는 살아나고 사막여우 덕분에 엄마가 사는
마을을 찾게 된다.
사막의 유목민들은 역경과 어려움속에 굴하지 않고 노래를 통해 삶의 애환을
달래고 위로하며 견디어왔다. 그들에게 있어서 노래는 우리나라의 민요처럼 고통과 슬픔을 정화시켜주고
단단하게 결속시켜주는 연대의 산물이다. 척박한 환경을 이기고 생존해온 지혜로운 유목민이 바로 닌네
할머니인 것이다.
사막의 자연은 캄신처럼 끝없이 냉혹하고 무자비하지만은 않고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처럼 조건 없이 자신의 목숨도 바칠 수 있는 도움을 주기도
한다.
환경이 다른 이국적인 중동지역의 모습을 독특하고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페르시아 융단이나 전통의복에서 봤던 정교하게 직조된 문양이 액자틀의 장식으로 그려져서 문양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함께 더 해주는 책이다.
네이버책http://book.naver.com/bookdb/review_view.nhn?bid=6887569&review.seq=3786761
블로그http://blog.naver.com/fatcat73/80160341892
yes24 http://blog.yes24.com/document/6426320
알라딘http://blog.aladin.co.kr/714765147/5628560
어린시절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같은.. 조근 조근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읽어주는
한편의 시와 같은 동화책이에요
아이의 어머니의 어머니인. 하얀 낙타의 아이 '닌네'가 어릴적 겪었던 이야기를.
마치..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올것만 같은 그림의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더욱더 이국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렇지만, 글/그림 모두 우리나라 작가라는거.. ^-^
울 아이는 이 책을 잠자리에 읽어주는걸 좋아합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노랫가닥은.. 읽어줄때마다 엄마 맘대로 음정도 박자도 무시한채.. 맘대로이지만
아이가 신나할땐 트로트로도 랩으로도 불러주었다가. 눈이 사르르 사르르 감기려하는 졸리울때에는.
조용 조용 자장가의 멜로디가 되기도 하구요//.
약간은 몽환적이고, 사막이라는 (아이에겐) 낯설고 추상적인 곳에서 겪는 낙타와 사막여우,, 그리고 엄마에 관한 이야기..
책표지를 주욱 펼치면.. 커다란 낙타의 모습이 한층 더 잘 보입니다.(우리 아이는 이런식의 표지를 좋아해요.
펼치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
극적인 내용이 있는것이 아니라서(엄마를 잃어버리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매우 불행하거나.. 슬퍼보이진 않아요.
곧 엄마를 만날 수 있을것만 같은.. 그런 느낌의 ^^).. 베드타임 스토리에 참 적당한.. 아름다운 책입니다.//
느리 ㅁ 보 창작 그림책 39 사막의 아이 닌네

<사막의 아이 닌네>는
중동풍과 한국풍의 특징을 섞어놓은 듯한 그림과 이쁜 액자속 글들이 주는 여운으로
책을 덮은 후에도 다시금 찬찬히 곱씹어보게 되는 책이더라구요.
사막의 모래와 모랫바람,한낮의 뜨거움과 한밤중의 차가움...
사막의 동물인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
그리고
거친 사막에서 삶을 살아온 유목민들의 애절한 노래소리가 들리는 듯...했어요.

쪼글쪼글 닌네 할머니는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불립니다.
왜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불리는지...
닌네 할머니가 아이만 했을때
사막에서 길을 잃고 헤매이던 때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끝이 보이지않는 모래언덕에 닌네 혼자뿐...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노래를 불러보며 이런 위기상황들을 이겨냅니다.
용기의 노래,비의 노래...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가 친구가 되어 닌네의 엄마를 찾아주기로 합니다.

무시무시한 바람 캄신을 만나는 큰 위기에 처했을 때는 자기만의 노래를 부르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냅니다.

드디어 하얀 낙타와 사막여우의 도움으로 다시 엄마에게 돌아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닌네를 하얀 낙타의 아이라고 부른답니다.
<사막의 아이 닌네>는
닌네가 사막에서 위기 상황에 처했을때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노래를 부르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하얀 낙타,사막여우의 우정어린 도움을 받아 엄마에게 돌아온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할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때 이 이야기에서처럼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할 자기만의 소소한 방법과
그 상황을 같이할 두명 정도의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었답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papermg/2740888
http://blog.yes24.com/document/6421917
http://blog.momschool.co.kr/papermg/18773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과 한번 ,후루루, 글량을 보았더니
많지 않았다.
닌네 그러나 그림이 얼핏보기에도 이국적이면서 묘한 신비감도 있었다.
첫 페이지에 가족이 함께 앉은 방안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할머니 닌네의 별명에 대한 질문에서 부터................
이야기의 과정과정을 그림으로
또는 노래가사로 표현되어 있는
깔끔한 구성이
주문을 외우는 듯한 노랫가락을 흥얼거리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다.
린네의 역경들이
신비로운 힘으로 전해져 따뜻함과 다행스러움으로
가득차게 만드는 이야기
마지막 장도 첫장처럼 가족이 함께 앉아있는 장면이 나오지만,
마무리는 할머니의 흥얼거림으로 끝을 맺는다.
왠지 편안하고 정겨운 이야기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따뜻함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런지..................
사막의 아이 린네 서평올립니다
이 이야기는 하얀 낙타의 아이라 부린게된 린네 할머니의 어린적 이야기입니다.
무서운 바람에 의해 엄마도 사막장미도 천막도 모두 잃은 린네는 할머니에게 배운 비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 소리를 듣고 얀 낙타와 만나 무서운 바람 칼심에 의해 사라진 엄마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그러더중 사막여우와도 만나게 되는데 이렇게 낙타와 사막 여우의 도움으로 엄마가 있는 천막를 찾아가는 모험이 있는 동화였네요
엄마와 헤어졌지만 옆에서 린네를 지켜주는 낙타와 사막여우 덕분에 용감하고 씩씩하게 엄마를 찾는 걸보니 우리딸에게도 항상 옆에서 도움을 주고 조언해줄수 있는 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더라구요..
이책을 통해 우리 딸도 어려운 역경을 헤쳐나가는 그런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http://blog.naver.com/jey4108/70138104885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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