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태담 동화』. 태아에게 해줄 수 있는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진실된 사랑이 담긴 엄마, 아빠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이 담긴 목소리를 통해 생각과 느낌, 그리고 마음가짐이 그대로 전해지면, 그것을 받아들인 태아는 태어나면서부터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그림책은 엄마가 태어아게 소리 내어 읽어 주면 좋을 태담 동화 22편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태아에게 생명과 우주와 자연, 그리고 사람의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습을 가장 진실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를 찾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정성스럽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다정다감한 엄마의 말투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감으로써, 태담을 처음 해보는 초보 엄마를 위한 안내자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양장본.

이 세상을 만든 반고
사람이 된 곰
베트남에 내린 큰비
글루스캅을 이긴 아기
빼우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