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 나를 사랑하는 기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어떠한가요?
배가 볼록 나오고, 엉덩이가 커 보이고 얼굴은 이상해 보이나요?
아니면 얼굴에는 생기가 넘치고 몸에는 건강한 에너지가 솟는 것 같은가요?
오늘 거울에 비친 모습 때문에 오늘 하루의 기분이 결정되나요?

멋진 외모와 자신감을 갖는 데는 여러분이 입는 옷 치수나 몸무게, 먹는 음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뭘 먹거나 먹지 않느냐에 관계없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소중히 대하는 태도입니다. 먹는 행위에는 음식만 연관된 것이 아니고 그 음식을 먹는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내 몸에 필요한 것들이야』는 TV나 잡지에 나온 모델들과 같이 되는 것이 목표인 십대들을 위해서 자신의 몸에 맞는 건강이 무엇이고, 스스로의 몸에 대해서 또한 자신 스스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독서 감상 포인트]
『내 몸에 필요한 것들이야』는 십대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성격을 나타내는 것이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마음에 당당함이 넘쳐날 것이고, 내면의 당당함은 자연스럽게 외모에도 나타납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왜 먹나요?
배고프지 않고 건강하기 위해서 먹습니다.
이것이 가장 원초적인 이유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실질적인 건강보다는 무리한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불균형적인 식습관을 갖게 되고 건강도 해치게 됩니다.
『내 몸에 필요한 것들이야』는 식습관을 해결하는 법, 자신의 몸을 그대로 소중히 받아들이는 법, 음식에 대해 지혜로운 태도를 갖는 법에 대해 꼭 필요한 조언을 해 줍니다.

아이가 몸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있어요!
건강하다고 느끼고 원하는 옷을 입고 있을 때 자신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해 만족하는 것은 외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매력이라는 것은 우리 마음속으로 나오게 마련이니까요. 여러분의 삶이 무엇을 먹거나 먹지 않는 것에 따라서 결정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 몸에 필요한 것들이야』는 건강한 몸과 자신감 있는 마음에서 비롯된 '진정한 외모'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저자 아니타 나이크

잘 먹고 자신을 사랑하는 기술
1.먹는 것에 관한 문제
2.사춘기, 음식과 지방
3.음식과 기분
4.다이어트의 덫
5.더 큰 문제들
6.건강한 식생활
7.나를 존중하기
8.건강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