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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깊은 관심이 꿈꾸는 아이를 만든다 -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1
- 저자엘리자베스 베르딕
- 그림
- 출판사눈과마음(스쿨타운)
- 출간일2009년 06월 15일
- 대상연령자녀교육
- 크기 / 페이지 / 112쪽
- ISBN9788957514313
- 가격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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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작가소개
- 목차
- 출판사리뷰
- 도서리뷰[0건]
아이의 꿈을 한 뼘 더 키워주는 어린이 자기 계발서의 최고봉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어릴 적의 생활 습관이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을 지닌다는 의미다.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적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온 파멜라 에스페란드와 엘리자베스 베르딕은 일찍이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들의 성과를 총괄하여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를 펴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배려 깊은 관심이 꿈꾸는 아이를 만든다]에서는 한참 커나가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으며 어떻게 했을 때 아이들이 어른들로부터 자신의 힘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책의 구성이다. 이 책은 짤막한 예화들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학교나 동네의 친구들처럼 아이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과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앞서 설명했던 방법들을 적용하여 예화 속 문제가 해결 국면에 접어드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있음직한 문제를 예화로 제시하고 그것이 해결되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이러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생각하고,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아이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 그것을 믿어줄 때 아이의 꿈은 싹을 틔운다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다. 정규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세계적인 발명가로 인정받은 에디슨이나 말더듬이였으나 제너럴 일렉트릭(GE)의 회장 자리에까지 오른 잭 웰치의 사례에서 보듯, 현재 아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미래에 어떤 나무로 자라게 될지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아이들 안의 싹을 틔워줄 힘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 여기서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떠오른다. 가정이나 학교, 또는 아이들 주위의 모든 어른들은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서 아이들이 제 안의 싹을 틔워낼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이 어른들의 몫이다.
도움은 가장 기본이 되는 환경적 영양분이다. 이 영양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어린이는 혼자 떨어져 있는 것 같은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반면에 영양분이 충분한 아이는 더 강하고, 더 확신에 차 있으며 사회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훨씬 더 건강하게 자란다. 잘 돌봐서 가꾼 과일나무가 더 큰 열매를 맺고, 관심을 쏟아 부으며 사랑을 준 정원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 차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간섭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이때 부모는 아이가 ‘잔소리’라고 느끼지 않는 선에서 아이를 뒷받침해줘야 한다. 그것이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배려다. 이렇게 도움을 받은 아이들은 가족은 물론이고 학교와 이웃, 교회나 성당 같은 곳에서도 다른 어른들과 긍정적이고 충실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관계가 어린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관계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부모님들이 아이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대개 공통적이다. 왜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숫기가 없고 소심하기만 할까? 왜 집중하지 못하고 이렇게 산만할까? 학교생활은 잘할까? 친구들과 잘 지낼까? 혹시 말 못 하는 고민이 있는 것은 아닐까? 어떻게 하면 위험한 사회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기를까 하는 것들이다.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인성적으로 성숙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여러 자산들을 소개한다. 모두 여덟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믿음, 도움, 규칙, 시간 활용, 배움, 긍정적인 가치관과 자아관, 인간관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을 어렵게 설명하려 해서는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없다. 오랫동안 청소년과 아이들의 자기 계발에 노력해온 책의 저자들은 일찍이 이러한 점을 간파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자기 계발 시리즈를 펴냈다.
책은 실제 아이들이 빠질 수 있는 고민거리와 문제 상황들을 제시하고, 가정과 학교, 동네,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단체 등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처음에 제기했던 문제들이 앞서 설명한 방법에 의해 해결되는 국면을 함께 보여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이런 자산을 늘리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어른들이다. 이런 어른들은 부모도 될 수 있고, 다른 친척이나 선생님, 이웃 어른, 교회나 성당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은 어른을 필요로 한다. 그들의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관심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할 때 들어주는 어른. 이 책의 저자들이 반복하여 언급하는 것 역시 어른들은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잘 가르쳐주며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어릴 적의 생활 습관이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을 지닌다는 의미다.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적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온 파멜라 에스페란드와 엘리자베스 베르딕은 일찍이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들의 성과를 총괄하여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를 펴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배려 깊은 관심이 꿈꾸는 아이를 만든다]에서는 한참 커나가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으며 어떻게 했을 때 아이들이 어른들로부터 자신의 힘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책의 구성이다. 이 책은 짤막한 예화들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학교나 동네의 친구들처럼 아이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과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앞서 설명했던 방법들을 적용하여 예화 속 문제가 해결 국면에 접어드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있음직한 문제를 예화로 제시하고 그것이 해결되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이러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생각하고,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아이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 그것을 믿어줄 때 아이의 꿈은 싹을 틔운다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다. 정규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세계적인 발명가로 인정받은 에디슨이나 말더듬이였으나 제너럴 일렉트릭(GE)의 회장 자리에까지 오른 잭 웰치의 사례에서 보듯, 현재 아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미래에 어떤 나무로 자라게 될지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아이들 안의 싹을 틔워줄 힘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 여기서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떠오른다. 가정이나 학교, 또는 아이들 주위의 모든 어른들은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서 아이들이 제 안의 싹을 틔워낼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이 어른들의 몫이다.
도움은 가장 기본이 되는 환경적 영양분이다. 이 영양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어린이는 혼자 떨어져 있는 것 같은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반면에 영양분이 충분한 아이는 더 강하고, 더 확신에 차 있으며 사회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훨씬 더 건강하게 자란다. 잘 돌봐서 가꾼 과일나무가 더 큰 열매를 맺고, 관심을 쏟아 부으며 사랑을 준 정원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 차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간섭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이때 부모는 아이가 ‘잔소리’라고 느끼지 않는 선에서 아이를 뒷받침해줘야 한다. 그것이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배려다. 이렇게 도움을 받은 아이들은 가족은 물론이고 학교와 이웃, 교회나 성당 같은 곳에서도 다른 어른들과 긍정적이고 충실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관계가 어린이들이 의지할 수 있는 관계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부모님들이 아이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대개 공통적이다. 왜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숫기가 없고 소심하기만 할까? 왜 집중하지 못하고 이렇게 산만할까? 학교생활은 잘할까? 친구들과 잘 지낼까? 혹시 말 못 하는 고민이 있는 것은 아닐까? 어떻게 하면 위험한 사회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기를까 하는 것들이다.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인성적으로 성숙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여러 자산들을 소개한다. 모두 여덟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믿음, 도움, 규칙, 시간 활용, 배움, 긍정적인 가치관과 자아관, 인간관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을 어렵게 설명하려 해서는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없다. 오랫동안 청소년과 아이들의 자기 계발에 노력해온 책의 저자들은 일찍이 이러한 점을 간파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자기 계발 시리즈를 펴냈다.
책은 실제 아이들이 빠질 수 있는 고민거리와 문제 상황들을 제시하고, 가정과 학교, 동네,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단체 등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처음에 제기했던 문제들이 앞서 설명한 방법에 의해 해결되는 국면을 함께 보여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이런 자산을 늘리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어른들이다. 이런 어른들은 부모도 될 수 있고, 다른 친척이나 선생님, 이웃 어른, 교회나 성당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은 어른을 필요로 한다. 그들의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관심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할 때 들어주는 어른. 이 책의 저자들이 반복하여 언급하는 것 역시 어른들은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잘 가르쳐주며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