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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를 좋아하는 아이의 공부 습관 -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5
- 저자엘리자베스 베르딕
- 그림
- 출판사눈과마음(스쿨타운)
- 출간일2009년 06월 15일
- 대상연령자녀교육
- 크기 / 페이지 / 120쪽
- ISBN9788957514351
- 가격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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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작가소개
- 목차
- 출판사리뷰
- 도서리뷰[0건]
아이의 꿈을 한 뼘 더 키워주는 어린이 자기 계발서의 최고봉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어릴 적의 생활 습관이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을 지닌다는 의미다.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적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온 파멜라 에스페란드와 엘리자베스 베르딕은 일찍이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들의 성과를 총괄하여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를 펴냈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학교 가기를 좋아하는 아이의 공부 습관]에서는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책의 구성이다. 이 책은 짤막한 예화들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학교나 동네의 친구들처럼 아이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과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앞서 설명했던 방법들을 적용하여 예화 속 문제가 해결 국면에 접어드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있음직한 문제를 예화로 제시하고 그것이 해결되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이러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생각하고,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배움은 성공의 기본! 배움을 즐기는 아이로 만들어주는 다섯 가지 비법
아침마다 학교 가기 싫어서 칭얼대는 아이와 싸우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아이가 공부에 취미를 붙이지 않아 애태우는 부모도 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 다음으로 부모들이 바라는 바는 이처럼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그들은 물론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행동이겠지만, 이런 마음이 앞서 어른들은 자주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아이들을 오로지 성적만으로 판단하여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모른다고 생각해서 무조건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려 든다. 그런가 하면 아이에게 너무 무관심해서 문제인 어른들도 있다. 먹고살기에 바빠 아이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가 하면 제도권이나 학원에 아이의 모든 교육을 일임해두고 교육에서 일절 손을 떼는 것이다. 이럴 때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싶다는 동기를 잃어버린다. 지나친 관심이나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이러한 태도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독이 될 뿐이다.
어린 아이들은 아직 스스로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꼭 해야 하는 것이라 인식하지 못한다. 때문에 부모가 아이와의 많은 대화를 통해 공부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아이가 특별히 잘하거나 흥미를 보이는 분야에 함께 관심을 보여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들의 칭찬에서 용기를 얻고 더 하고 싶다는 의욕을 느낀다. 성인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을 때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듯, 잘한다고 칭찬받을 때 공부에도 흥미를 느끼게 마련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해내는 성취감을 느끼고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부모는 적당한 관심을 보이는 선에서 자신의 역할을 끝내야 한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부모님들이 아이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대개 공통적이다. 왜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숫기가 없고 소심하기만 할까? 왜 집중하지 못하고 이렇게 산만할까? 학교생활은 잘할까? 친구들과 잘 지낼까? 혹시 말 못 하는 고민이 있는 것은 아닐까? 어떻게 하면 위험한 사회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기를까 하는 것들이다.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인성적으로 성숙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여러 자산들을 소개한다. 모두 여덟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믿음, 도움, 규칙, 시간 활용, 배움, 긍정적인 가치관과 자아관, 인간관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을 어렵게 설명하려 해서는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없다. 오랫동안 청소년과 아이들의 자기 계발에 노력해온 책의 저자들은 일찍이 이러한 점을 간파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자기 계발 시리즈를 펴냈다.
책은 실제 아이들이 빠질 수 있는 고민거리와 문제 상황들을 제시하고, 가정과 학교, 동네,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단체 등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처음에 제기했던 문제들이 앞서 설명한 방법에 의해 해결되는 국면을 함께 보여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이런 자산을 늘리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어른들이다. 이런 어른들은 부모도 될 수 있고, 다른 친척이나 선생님, 이웃 어른, 교회나 성당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은 어른을 필요로 한다. 그들의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관심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할 때 들어주는 어른. 이 책의 저자들이 반복하여 언급하는 것 역시 어른들은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잘 가르쳐주며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어릴 적의 생활 습관이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을 지닌다는 의미다.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적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해온 파멜라 에스페란드와 엘리자베스 베르딕은 일찍이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들의 성과를 총괄하여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를 펴냈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학교 가기를 좋아하는 아이의 공부 습관]에서는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책의 구성이다. 이 책은 짤막한 예화들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학교나 동네의 친구들처럼 아이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과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앞서 설명했던 방법들을 적용하여 예화 속 문제가 해결 국면에 접어드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있음직한 문제를 예화로 제시하고 그것이 해결되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이러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생각하고,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배움은 성공의 기본! 배움을 즐기는 아이로 만들어주는 다섯 가지 비법
아침마다 학교 가기 싫어서 칭얼대는 아이와 싸우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아이가 공부에 취미를 붙이지 않아 애태우는 부모도 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 다음으로 부모들이 바라는 바는 이처럼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그들은 물론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행동이겠지만, 이런 마음이 앞서 어른들은 자주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아이들을 오로지 성적만으로 판단하여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모른다고 생각해서 무조건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려 든다. 그런가 하면 아이에게 너무 무관심해서 문제인 어른들도 있다. 먹고살기에 바빠 아이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가 하면 제도권이나 학원에 아이의 모든 교육을 일임해두고 교육에서 일절 손을 떼는 것이다. 이럴 때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싶다는 동기를 잃어버린다. 지나친 관심이나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이러한 태도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독이 될 뿐이다.
어린 아이들은 아직 스스로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꼭 해야 하는 것이라 인식하지 못한다. 때문에 부모가 아이와의 많은 대화를 통해 공부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아이가 특별히 잘하거나 흥미를 보이는 분야에 함께 관심을 보여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들의 칭찬에서 용기를 얻고 더 하고 싶다는 의욕을 느낀다. 성인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을 때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듯, 잘한다고 칭찬받을 때 공부에도 흥미를 느끼게 마련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해내는 성취감을 느끼고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부모는 적당한 관심을 보이는 선에서 자신의 역할을 끝내야 한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부모님들이 아이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대개 공통적이다. 왜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숫기가 없고 소심하기만 할까? 왜 집중하지 못하고 이렇게 산만할까? 학교생활은 잘할까? 친구들과 잘 지낼까? 혹시 말 못 하는 고민이 있는 것은 아닐까? 어떻게 하면 위험한 사회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기를까 하는 것들이다.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인성적으로 성숙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여러 자산들을 소개한다. 모두 여덟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믿음, 도움, 규칙, 시간 활용, 배움, 긍정적인 가치관과 자아관, 인간관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을 어렵게 설명하려 해서는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없다. 오랫동안 청소년과 아이들의 자기 계발에 노력해온 책의 저자들은 일찍이 이러한 점을 간파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자기 계발 시리즈를 펴냈다.
책은 실제 아이들이 빠질 수 있는 고민거리와 문제 상황들을 제시하고, 가정과 학교, 동네,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단체 등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처음에 제기했던 문제들이 앞서 설명한 방법에 의해 해결되는 국면을 함께 보여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이런 자산을 늘리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어른들이다. 이런 어른들은 부모도 될 수 있고, 다른 친척이나 선생님, 이웃 어른, 교회나 성당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은 어른을 필요로 한다. 그들의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관심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할 때 들어주는 어른. 이 책의 저자들이 반복하여 언급하는 것 역시 어른들은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잘 가르쳐주며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