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실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학년 때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다!

학원 경력 20년의 베테랑 강사가 전수하는 엄마표 수학 홈스쿨 가이드,
초등학교 수학을 '푸는 법'과 '가르치는 법'

초등학교 가기 전의 부모의 걱정 중 하나인 수학.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해 수학을 재미있게 또 즐겁게 공부할지 항상 고민을 한다. 하지만 다른 과목과는 달리 수학은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게 사실이다.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알기 쉽게 키워 주는 책 - 엄마와 함께 보는 저학년 수학]은 취학 전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실전 수학 공부책으로, 집에서 엄마표 수학 홈스쿨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각각의 단원에는 수학을 '푸는 법'과 '가르치는 법'이 담겨 있으며, 학습의 핵심인 '예제'와 '아이에게 물어보자'를 통해, 엄마가 수학 선생님이 되어 아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저학년 때는 무엇을 가르치느냐보다 누가 가르치느냐가 더 중요하다. 엄마가 가르쳐 주면 아이는 반드시 수학을 좋아하게 된다.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공부를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는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좋아하게 될 것이다.

"어째서 모르는 거야!"라고 화내기 전에
"3 더하기 4는 7, 그럼 7 빼기 4는? "
이런 간단한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못하는 초등학생이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공부를 조금 봐주려고 하다가도 쉽게 울화통이 터져 화를 내버린다.
이같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부모에게, 조금은 천천히 하나하나 자상하게 수학을 가르쳐주는 것이 바로 이 책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알기 쉽게 키워 주는 책 - 엄마와 함께 보는 저학년 수학]이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아이가 어느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가'를 이해하고, 수학을 가르치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초등학생, 특히 저학년이라고 하면, 한마디로 '초보 중의 초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무엇을 가르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아이가 수학에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들 때, 아이를 무조건 학원에 던져 넣거나 하지 않고, 우선은 부모가 시험 삼아 가르쳐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학원의 교사나 가정교사 그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부모와 같은 훌륭한 교사는 없기 때문이다.

저자 오시마 히데키

제1장 수의 구조
제2장 덧셈, 뺄셈
제3장 곱셈, 나눗셈
제4장 문장 문제
제5장 도형
제6장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