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과 논술의 비법을 소개한 책『가정에서 할 수 있는 10분 논술작문』은 정해진 시간 '10분' 안에, 글을 쓰는 훈련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글이 좀처럼 써지지 않을 때 공식처럼 외워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는 10분 안에 200자 원고지 4장, 즉 800자 정보를 쓰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독특한 작문 훈련법을 통해 글짓기 실력과 논술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부터 중학년 2학년까지, 더 나아가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작문 지침서입니다.☞ 일본에서 마야가와 도시히코는 '논술 작문 교육의 일인자'로 통합니다. 그의 논술 지도법에는 독특한 발상이 숨겨져 있습니다. 저자의 작문법은 글쓰기에 어려움을 갖는 어린이에게, 좀더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 미야가와 도시히코

'10분 논술 작문'이란 무엇인가?
모든 것이 글쓰기의 주제가 된다
'한 가지 일기'로 소재를 압축한다
"쓸 것이 없다"를 극복하는 법

글이 술술 써지는 8대기법 1
떠올리기 발상법
주제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추상적인 제목과 구체적인 제목을 번갈아 붙인다

글이 술술 써지는 8대기법 2
시시콜콜 발상법
상황이 급할수록 원고가 뛰어나다
원고지 네 장을 놓고 이미지 만들기

글이 술술 써지는 8대기법 3
오감발상법
쓰다가 막혔을 때는 어떻게?
다양한 사례를 이용하면 효과가 크다
영화의 카메라맨이 돼라

글이 술술 써지는 8대기법 4
'왜·만·어' 발상법

글이 술술 써지는 8대기법 5
'왜·예·만·그' 발상법

글이 술술 써지는 8대기법 6
시작문장 마무리문장
시간제한을 두는 이유

글이 술술 써지는 8대기법 7
퇴고의 요령
'5W1H1R 작전'을 활용하면 완벽하다

글이 술술 써지는 8대기법 8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생각하는 자세를 갖는다
역동적인 생각은 '동사'에서 나온다
연상게임으로 '소재력'을 키운다
'종자언어'로 깊은 사고를 이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