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동화/명작/고전

작가 아그네스 바흐동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동화 토끼와 거북이 후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창작했다. 토끼는 억울해는 경주에서 진 토끼가 그만 숲 속의 놀림거리가 된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토끼는 실망한 나머지 한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도 않은 채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 잃어버린 자신감과 명예를 되찾기 위해 무시무시한 늑대와 경주를 벌이는데.... 토끼와 거북이는 거북이처럼 최선을 다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준 것에 반해 토끼는 억울해는 생각지도 못했던 토끼의 고민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친다.

저자 아그네스 바흐동

들어가는 말
토끼는 억울해
늑대에게 납치된 마니옥
마니옥 구출 작전
영웅이 된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