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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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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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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읽어주는데.. 많이 읽어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도 같고.. 어찌 즐겁게 읽어주는 것을 통해 즐거움을 찾게 해줄까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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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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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면 영어책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까요?
엄마의 강요에 못이겨 억지억지 읽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정말로 즐겁다 느껴 읽을수 있을까요? 그 대답이 크라센 박사님 책에 나와있을까요?
어릴적부터 책을 좋아해서 지금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책을 찾아 있는 초등1학년 남아이지만 영어책은 스스로 읽질 않네요.
책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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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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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5학년 올라가는 울 수연이 엄마표 영어의 정체기를 맞는 느낌이예요...애기때부터 쑥쑥을 알고 천천히 재미있게 해 왔는데, 어릴적은 여유도 있고 시간도 있어서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레벨을 따라가지 못하고 적절히 피드백을 해주지 못하니 조금은 불안해 지는 시기가 오는거 같네요..학원을 알아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주변에서는 마땅이 갈 곳을 찾기도 어렵고 하루 일정 시간을 빼 주기도 벅차내요... 우리 수연이에게 자극과 힘을 불어넣어 주고 싶네요...'엄마가 무지 많이 사랑한다' 고 전하면서 책벌레인 울 수연이에게 맨토 역활을 할 좋은 책이라 생각 되어지네요 . 좋은 선물을 전해 주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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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라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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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혁명' 지난 여름방학 이제 막 유치원과정을 마친 아이는 75%의 영어수준이라는 학력평가를 받았고, 글을 읽는 수준은 아주 떠듬떠듬 이였습니다. 무작정 읽기를 시켜봐야겠단 생각으로 처음에는 단어를 찾아가며 느리게 같이 읽고, 나중엔 혼자서 챕터북도 읽게되어 약150권이라는 영어책과 100권의 한글동화책을 약 3개월만에 읽었습니다. 개학하고 난 뒤 영어권아이들과의 학력평가에서 상위 3%라는 실력이 나왔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작정 책만 읽혔는데....과외에 대한 맹신을 떨쳐 버릴 수 있는 "읽기혁명" 을 읽고 '읽기혁명'에 대한 확실한 증인이 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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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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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 중1이 되는 아들이 있습니다. 초2-3학년까지 학습지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남자 아이가 해내기 쉽지 않았죠. 질질 끌다가 2년만에 결국 포기 후 우연히 알게 된 영어책 읽는 공부법에 도전했어요. 쉬운 영어책부터 듣기와 영와보기를 시작해 6학년 때는 해리포터만 즐겼습니다. 그 외 학습적인 접근은 못했습니다.(사춘기 시작) 올 겨울 퍼시잭슨에 꽂혀 듣기가 아닌 읽기에 빠져있다가 같은 작가가 쓴 책을 원해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들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단어를 알고 있나 의심스러운 가운데도 영어책을 즐겨 읽고 영화를 즐감하는 것을 보면서 읽기를 통한 영어 공부법의 힘이 어떤 것인가 궁금해집니다. 이 책을 통해 그 힘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과연 제 아들을 이대로 두어도 좋은 건지.... (중학교 입학을 두고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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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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