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4년 미국 미시간에서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러시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패트리샤 폴라코는 말솜씨가 뛰어난 할머니를 비롯하여 주위 어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미국과 호주에서 공부했으며, 예술사 특히 러시아와 그리스의 회화와 미술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가족사에 바탕을 둔 따뜻한 이야기들이 많으며, 러시아 민속풍의 그림이나 실제의 주변 인물들을 연상시키는 생동감있는 그림들로 오늘날 가장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중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1989년 우크라이나의 부활절 달걀 이야기인 <레첸카의 알>로 국제 도서연합회 청소년 부문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미시간 주 유니언 시티에 살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빨간머리 우리오빠>, <천둥케이크>, <선생님, 우리 선생님>, <할머니의 조각보>, <꿀벌나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