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Harry The Dirty Dog
- 분류 : 해외/그림책/
- 대상연령 : 초등1~2학년
- 작가명 : 유진 자이언 (Eugene Zion) , [그림작가] 마가렛 블루아 그레이엄(Margaret Bloy Graham)
- 출간일 : 1956-01-24
- 크기/페이지 : 197*279 mm / 32쪽
- ISBN : 8809445504379
- 관련시리즈 : 픽토리,
유진 자이언 (Eugene Zion)
- 국적 : 미국
- 생애 : 1913-09-05 ~
- 출생지 : 미국, 뉴욕
작가소개
유진 자이언은 1913년 뉴욕
출신으로 Pratt Institute을 졸업하고 Herbert
Bayer를 거쳐 미국의 광고 길드를 통해서 Conde Nast Publications와 CBS에서 편집자로 또 광고 디자이너를 거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1948년 마가렛 그레이엄과 결혼한 뒤에 공동작업으로 10년 동안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더불어 그와 함께한 일러스트레이터로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Margaret Bloy Graham)은
1920년 토론토 출생으로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52년 유진 자이언의 <넘어지는 것들>, 1953년 샬롯 졸로토의 <폭풍>으로 두 번이나 칼데콧 상을 받았고, 작품으로는 <벤지와 푸들 친구>, <벤지의 보트 여행>등 ‘벤지 시리즈’, <바닷가에 간 해리> 등이 있습니다.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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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ry and the Lady Next Door
- 유진 자이언 글
- 마가렛 블루아 그레이엄 그림
그림작가
마가렛 블루아 그레이엄(Margaret Bloy Graham)
- 국적 : 캐나다
- 생애 : 1920-11-02 ~ 2015-01-22
- 출생지 : Toronto
작가소개
Margaret Bloy Graham 1920-2015 Toronto, Canada
화가 Margaret Bloy Graham은 1920년 토론토 출신으로, 첫 작품 『All Falling Down』과 두 번째 작품 『The Storm Book』이 모두 칼데콧 영예상에 선정되면서 화려하게 등단했습니다. Harry 시리즈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영특한 강아지 해리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런 모습들을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남편 Gene Zion이 글을 쓰고, 아내 Graham이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 일상생활의 사소한 면들을 모나지 않은 부드러운 필체로 간결하면서도 익살스럽게 그려내고 있으며, 캐릭터들은 한결같이 다정하고 온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땅속에 뭔가를 파묻는 강아지의 습관을 소재로 한 이 글은 흙먼지 속에서 오히려 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행동심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리가 목욕 솔을 땅속 에 묻기 위해 열심히 흙을 퍼내는 모습과 더러운 몸으로 가족들 앞에서 온갖 재롱을 부리는 모습은 너무나도 앙증맞습니다. 목욕이 싫어 가족 몰래 도망했다가 결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해리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아울러 귀소본능이 주는 안도감과 포근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