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귀신이라면 유령, 마녀, 도깨비, 드라큐라등이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전래귀신이라면??
여우누이를 빼놓을수가 없겠죠?
할로윈데이를 맞이해서 우리나라에 맞는 무서운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바로 [여우누이]

그림자극을 준비해보았는데 그림자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이 등장인물들을 고르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전체 모습이 나오는 사진들을 스캔받아야했으므로 출판사가 다른 여우누이 책 세권을 뒤져가며 찾아야 했답니다 ^^
코팅지 붙이고 빨대 매달으면 등장인물 준비끝

그림자극을 할때 모습입니다.
필요한 무대는
1. 배경이 되는 넓은 하얀종이.
(저는 전지를 1/4 로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하얀종이는 철재책꽃이에 붙여서 고정시켰구요)
2. 후레쉬
(가운데로 빛을 모아주는 후레쉬보다는 넓게 퍼지는 후레쉬가 Good~!!!)
3. 등장인물.
후레쉬 -> 등장인물 -> 하얀종이무대 순서대로 해서 극을 진행하면 된답니다.

신기해하며 집중하는 아이들. ^^

지금은 그림자 연극공연중.
깜깜하게 불을 모두 끈뒤 후레쉬만 뒤에서 비쳐주고 있는 모습인데요 정말 그럴싸하지 않나요?
목소리 연출은 민섭맘님께서 해주셨는데 어찌나 맛깔스럽게 잘 하시는지..
정말 아이들 혼을 쏘옥 빼놓셨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모든 연극은 민섭맘님께 전담시키기로 했구요~ ㅎㅎ

지금은 세째오빠가 여우누이에게 쫒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 그림으로 연극을 하는것보다 어두운방에서 이렇게 그림자들로 나타나는 연극공연을 감상하는 재미도 꽤 쏠쏠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집에서도 울 둘째 경찬이는 몇번을 스스로 연극해보던지~^^
여우누이가 아니더라도 이런 그림자극 한번 해보세요. 참 재미나요~~*^^*
위 내용은 컨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지홍맘 (inbu1)님의 글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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