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슬슬 작은 아이는 어떻게 교육을 시킬 것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맘것 놀게 하자 그러나 인성적인 면은 꼭 짚고 넘어가자.
물론 예체능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기는 해요.하지만 그 시기에는 정말 마음을 비우고 예체능을 시작하시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 생각이 듭니다.
참 창의력부분인데요. 창의력때문에 컴퓨터를 안샀다.라고 그러셨는데 그분은 컴퓨터로 게임만 한다고 생각하시기 떄문에 그런 생각을 가지셨을 겁니다.
컴퓨터를 한다고 창의력에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교육용 시디롬을 한번 돌아보시면 참 재미있고 창의적인 씨디가 많이 있답니다. 독창성인 면에서의 발전은 잘모르겠지만 유창성 면에서는 씨디롬이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실제 영재 연구원에서나 오르다 연구소에서는 교재로 오래전부터 교육용 시디를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곳에서는 창의력 수업도 함께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면 함께 할 수 없겠지요??
제가 처음 씨디롬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오르다 연구소에 왔다갔다 하면서 접하게 된 씨디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둘 모으게 된 것이 요즘에 이르게 되었어요.
2학년까지는 놀면서 가르키자 학습도 습관이다. 습관을 잘 들이면 된다.
요즘 제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탱자탱자 하고 있습니다.
참 속 편한 아줌마이다 보니 조율하는 아저씨의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딴지를 걸게 되는 군요.
아차! 유치원은 일년이라도 꼭 보낼 겁니다. 그렇게 좋은 인성교육을 학교 가기전에 심어주는 역할을 충분히 하는 곳이 유치원말고 어디 있겠습니까?
한글 몇자 더하기 몇개 가르치는 것보다 인성교육에 충실한 유치원이라면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은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훈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아이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선물로 할아버지께 피아노 선물받았는데 조율하시는 분이 왔어요.그런데 요즘교육이 유치원 부터 잘못되었다면서 우리둘째는 유치원 보내지말고 그돈으로 예체능을 시키라고 하더군요..한글은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고 피아노를 기본으로 수영이나 태권도 하나만 가르치라구요.영어는ebs녹화해두었다가 엄마가 가르치고 ,학원이나 학습지 같은것에 돈투자하기보다는 정서적인면을 강조하고,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개탄을하고가셨는데 한가지 강조아는게 컴퓨터가 아이의 창의성을 망친다고 자기애는초등4년인데도 사주질 않았다고 ,아저씨 이야기듣고 느낀게 많았어요
> 그런데 정말 컴이 창의성을 떨어뜨리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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