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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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3학년을 둔 여학생 엄마마입니다.
검색을 해 보았는데 사회 과학관련 학교공부에 대한 맞는 글이 없더라구요.
왜 이곳에서 질문을 드리냐면은 둘째도 있는데 큰 애를 키워 보니 둘째 교육면에는 쉽더라구요.
쉽기보다 길이 보이는게 더 맞겠죠. 알기에 힘은 더드네요.
그래서 이곳 맘님들은 아이를 키워 보셔서 길을 아실것 같아서요.
큰아이가 오늘 단원평가를 보았는데(사회과목)..6문제나 아예 못풀었답니다. (시간이 없었데요..뜨악..)
영어,수학은 상위권입니다.그런데 수학이 아닌것도 같고,할아버지가 추천하신 점프 왕수학을 풀려보니 점수가 심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그래서 수학을 또 확 이끌으려 하니 사회과학이 발을 거네요.
제가 직장 생활을 오래해서 다듬어진 아이는 아닙니다.
사회,과학분야는 어찌 잡아야 할지 ...아이를 키워보셔서 아실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불쑥 이런글을 염치 없이 드려서요.
영어를 어느정도 잡느라고 시간을 많이 투자했기에 이제 수학분야로 돌리려 하는데
사회를 이지경으로 맞았으니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사회학습법이나 활용,책..등을 부탁드려요.
헤**경제동화와 그**사탐을 읽었는데 제가 리뷰를 해줄까요??
그런데 좀처럼 짬이 나지 않네요. 영어학원을 매일반을 다니다 보니..
선배님 짧게라도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단원 평가때는 2일전에 문제집 사서 벼락치기로 브리핑 문제풀이 해주었더니
90점은 맞더라고요. 과학도요.
글쓴이 
사회,과학은 어찌해야 하나요? 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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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답글 감사드립니다.
할아버지의 장문의 글을 프린트해서 읽은후 감사 답글을 달아 드리려고 바로 못 올렸습니다. 그리고 특정 문제집명을 올리신것에 대한 오해는 당연히 전혀 없습니다. 사실과 현상을 전달하려 하시는 정확한 글을 쓰기 위함이시겠지요.
참 웃기지요. 공부도 시키지 않고 잘하는 비법을 알려 달라하니 제가 참 어리석네요. 저도 학창시절 사회 과목을 잘했는데 교과서 그림과 내용글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깊게 이해만 한다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응용이 되었고 만점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점을 간과하고 요행을 바란것 같아 부끄럽네요. 그래도 한번 짚어보는 기화가 되어 답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라미님...지금은 직장맘 아니랍니다. 그래서 같이 공부좀 해보려고요. 이번달 피아노도 끊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