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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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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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또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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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포드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으신데 왜 1-5단계로 나뉘어 있는지에 대해서
>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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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우리말을 익힐때도 엄마, 아빠, 사과, 원숭이 하듯이 처음에는 단어만
> 이야기 하지만, 이단계가 넘어가면,사과 줘, 우유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 그 다음에는 말의 문장을 3마디 정도 엄마 사과 주세요! 처럼, 그다음은 엄마
> 배고파요 사과 주세요! 처럼 아이들의 언어습득을 세부적인 단계로 나누어 보면
> 이와같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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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옥스포드책도 처음에는(1단계) 단어만 나오고, 그다음엔 1문장정도(2-3단계) , 그다음은 2문장 (4단계), 그다음은 (5단계) 계속 3문장씩 나옵니다.
> 하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책의 page가 점점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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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포드의 장점은 우리 아이들의 실재 생활모습과 거의 비슷합니다.
> 옥스포드의 저자인 RODERICK HUNT는 영국에서 교장선생님 생활을 20년
> 넘게 하신분이고 지금은 아동문학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 이 글을 읽으신분은 그럼 영국식 발음이라고 생각하실텐데,교재의 그림이나
> 내용은 영국씩이나, 발음은 미국의 전문성우들이 녹음하였다고 합나다.
>
> 시중에는 화려한 그림의 교재가 많이나와 있고, 실제로 단계의 난이도가
> 표시되어있지 않아, 엄마들이 실재로 영어교재를 고르기가 힘듭니다.
> 그러한 점에서 볼때 옥스포드는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
> 1가지만 더
> 옥스포드의 묘미는 tape에 있습니다.
> Tape A 면은 story를 이야기하고
> B 면은 1단어를 12번씩 chant형식으로 되어있고, 책의 내용에 맞는 SONG
> 이 수록되어 있고, 계속 반복하여 나오는 숙어를 다시한번 응용해준다.
>
> 이로서 옥스포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 옥스포드만 잘 활용하면 정말 READING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꺼예요.
>
>
쑥쑥몰
> 
이렇게 한번 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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