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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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이름을 00맘이라고 하는 것이 못마땅
합다. 00엄마 얼마나 좋습니까? 영어를 주제로 하는 곳이라 그렇게 하는 것인가
요?
그리고 노엘님의 글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나이든 선생님의 장점도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0대 초반 정도가
담임 선생님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들도 키워 보았고 어느 정도 경험도
있고 해서 좋은 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영화를 보면 유치원 교사가 뚱뚱한 할머니 같은 분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요.
일단 의욕이 있으니까요.
의욕도 중요하고 경험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더 열심히 책임감을 갖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 나름입니다.
물론 선생님들의 무표정한 태도라든지 하는 것은 고쳐야 하는 모습 중의 하나라
고 생각합니다. 혹시 초등학교 교사들이 이 곳에 들를 기회가 된다면 좋겠습니
다.
만약 노엘님의 딸이 교사가 되어서 단지 나이 들었다고 학부형님들이 천대하
고 싫은 내색을 한다면 어떨까 묻고 싶네요.
일단 선입견을 버리고 지켜봐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들도 성급한 판단을 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사들이여!
기득권이라고 안일하게 있지 말고 여러 가지 면에서 새로운 면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찾으십시오.
혹시 기분 나쁜 내용이 있었다면 용서하십시요.
악의는 없습니다.
| 나이든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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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천 등록일 2002-03-09 11:31 조회수 4,403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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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thank you enough.(어찌 감사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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