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lmocha 님. 정말로 그 사이트와 관련이 없으신 분이신지요..
그런데 왜 끊임없이 한 쇼핑몰을 홍보하는 글을 올리셨는지요.
회원중 누가 비디오를 구하는 글에도 답을 다시고, 시디를 구하는 글에도
답을 다시면서 한 쇼핑몰을 추천하셨지요. 그것도 여러번.
처음에는 mocha 란 아이디를 쓰시더니 그 이후 삭제되니
tallmocha 로 들어오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다른 시디쇼핑몰의 홍보담당자와도 게시판에서 설전을
벌이신 적이 있으신 분이구요.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님은 틀림없이 해당 쇼핑몰의 운영자라고 판단이
되었기에 삭제를 했습니다. mocha 님과 tallmocha 님이
전혀 일면식도 없는 분이라면 저희가 실수한 것이 되겠지요.
미니맘님의 글입니다.
> 아래의 준이랑님과 쑥쑥지기님의 글을 보고 새삼스럽게 생각이 납니다.
> 처음엔 너무 기가 막히고, 기분이 나빠서 항의를 해볼까도 하다가, 그냥
> 지나쳤는데, 갑자기 다시 떠오르네요...준이랑님의 기분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
> 근데, 저는 돈 얘기를 한것도 전혀 아니었고, 어떤 분이 어떤 씨디가 좋을지 추천해 달라고 해서, 나름대로 경험에 근거해서, 자세한 설명과 씨디 2개를 추천하는 답글을 썼었는데, 그리고 그 씨디를 구입했던 사이트를 알려드렸는데...그 글이 삭제되었더군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제가 장사를 한것도 아니고, 광고를 한것도 아닌데..왜 지워졌을까...그러다가 들은 저의 느낌은.. 혹시 내가 쑥쑥몰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는 제품과 그 제품을 파는 사이트를 추천했기 때문일까 싶더군요. 그러고 나니 한편으론 이해도 되지만, 한편으론 씁쓸함이 있었습니다.
>
> 그냥 잊을려고 했는데, 이렇게 다시 생각이 나서 뒤늦게나마 올려봅니다.
> 쑥쑥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고충이 있으시겠지요..이해합니다. 그리고 좋은 내용들을 항상 올려주시니, 이렇게 다시 찾아오게 되는 것이겠지요. 많은 양의 게시물들을 관리하시다 보면 그런 일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아량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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