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픽션 셋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아이는 다섯살인데
참 재미있어합니다.
구입하게 된 동기가
아이가 친구들이 게임하는 것을 보고서
저도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이사이트 저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샘플게임을 하다가
시디하다 구입해줘야겠다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이왕 사는 김에 교육적인 효과까지 더해서
선샤인을 구입했는데...
처음에는 화려한 게임이 아니라서 실망을 하더니
두번쨰 접하던 날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책을 두번 읽어주는 데요...비슷한 방식 혹은 다른 방식으로요...
아이가 클릭을 할 때 그림이 아닌 글자를 클릭하게 되어 있어서
참 좋아요...게임도 나오고(간단하지만) 단어인지영역도 나오고
마지막에는 직접 선택한 단어로 나만의 책을 프린트할 수도 있죠...
이제는 그 얇은 책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작은아이도 덩달아 monkey get on~~하면서 읽구요...
그냥 읽기 그림책으로도 좋아요...
그런데 아이가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해서
굳이 원할 때만 한답니다...게임하고 싶어 못견뎌할 떄..클릭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 때만요...
님의 아이는 일곱살이니...
마음 놓고 접근해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초보맘님의 글입니다.
> 송이 할머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 sunshine에 대해서 궁금해졌습니다.
>
> Fiction 단계 | Concepts 단계 | Non-Fiction 단계
> 세단계가 있는데요..
> 각 단계가 위계적인 구조인가요?
> 예를 들자면 Fiction 단계를 다 보고 나서
> Concepts 단계를 보아야 하는 것인지요?
>
> 샘플소개를 보았는데요..
> 책보다는 CD-ROM위주의 교재인 것 같은데요.
> 스토리북은 어떤지, 또 CD의 실행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
> 저희 아이는 여섯살부터 스토리북으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 좀 늦었죠^^ .
> 쑥쑦기준으로 상당히 고령(?)에 영어를 접했습니다.
> JY Books의 노래로 부르는 시리즈를 주로 보았구요..
> 얼마전부터 런투리드를 낱권으로 함께 보고 있습니다.
>
> 제가 보기에는 sunshine이 쉽고 재미있어 보여서 한번
> 시도해볼까 하는데요.. 7세 아이에게는 어떨런지요..
>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 저희 아이보다 어린 연령의 어린이들이 주로 보는 것 같아서요^^
>
>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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