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다이어리에는 여러 연령별로 골고루 도움 글이 있어요.
저는 예전에 읽었던 홍기영님과 이수정님 글을 아직도 읽곤 하는데요.
여전히 다시 읽어도 좋더군요.
물론 다른 다이어리님 글도 넘 좋답니다.(나 미워할까봐 하는 얘기가 아니에용)
^^; ^^; (왜이리 땀나노..)
히플러님 다이어리에는 히플러님 두 아이인 재윤이와 혜윤이가 어렸을때
했던 방법 글이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또 한가지 위씽포베이비 테입을 활용하는건데요
저는 지금 울 둘째가 어려서 쑥쑥에서 배운대로 위씽포베이비 테입을
틀어주고 있어요. 노래 가사를 외워서 제가 잠잘때 자장가로 들려주고 있구요.
엄마가 외워서 들려주면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
회화는 역시 히플러님의 책인 '헬로 베이비 하이맘'을 통해서 조금씩 해주고
있는데 외우기가 무쟈게 힘들긴 하네요.그래두 조금씩 욕심 부리지 않고
제가 할수 있는데까지는 해보려구 해요.
그냥.. 영어 환경을 만들어준다는것에 그 의의를 두는거니깐요.
다른 분들의 도움 글이 있을거라 믿으면셔...
그럼... 주말 자알 보내세요.
한숨맘님의 글입니다.
> 18개월에 접어든 딸아이 엄마예요
> 쑥쑥에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늘 열심히 하시는 맘들이 넘 부럽습니다.
> 문득 우리딸아이 영어를 어케해야하는지 영 답답해서요
> 고작해야 영어노래 테이프나 들려주고 단행본 책 몇가지 읽어 주거든요
> 개월 수가 이정도면 어느정도 영어를 해줘야할지 물론 많이 해 줄수록
> 좋을테지만요~
> 재밌게 해 줄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없을 까요?
> 한동안은 아기나라책을 가지고 있는데요 거기에 한글로 된 글밑에 영어를
> 컴퓨터로 뽑아서 붙여놨다가 영어로 읽어 주기도 했답니다
> 집에 있는 영어 책은 ORT-1,2 단계 하고 이번에 중고로 구입한 몬테소리영어
> 만세1 있어요 어제 받았는데 중고라서인지 좀 그래요 빠진부분도 많구요
> 암튼 최선을 다해서 해주고픈데 아직 제가 준비가 안된것 같아서
>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그래요
> 여러 맘님들 힘좀주세요 !!!!! 그리고 잼있게 영어 할 수있는 방법들도
> 가르쳐 주시구요 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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